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Main]
5장 13-1 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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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
가까이서 보니 정말로 큰 배다.
[미젤라]
유나, 정말 괜찮겠어?
우리랑 같이 가도?

[유나]
뭐야.
토가비토가 됐으니, 어차피 이 마을에 못 있어.
[유나]
게다가….
페넬로페와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미젤라]
그래?

[유나]
그리고 세계를 바꾸는 여행에 내가 빠질 순 없지.

[유나]
세계를 바꾸려면 칼이나 총만이 아니라
펜의 힘도 필요하잖아?
[카나타]
맞아! 그것도 그래.

[비셔스]
어이~ 너희들 대체 뭐 하냐?
계속 꾸물거리면 두고 간다.

[카나타]
그럼 정식으로 잘 부탁해, 유나.
[유나]
잘 부탁해, 카나 도령.

[카나타]
동료도 늘었으니까 자아, 출발이다!
[카나타]
목표는 바다 너머! 다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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