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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의무녀]히지카타_개인스토리_049_L

1868년,10월——관군에 맞서던 아이즈 번을 비롯하여 오우에쓰(奥羽越) 각 번들이 잇따라 항복한다. 신선조도 남은 대원 대부분을 고향으로 돌려보냈다. 이렇게 숫자가 크게 준 구 막부군은 군함을 타고 에조를 목표로 했다――. [유이카와 아카리] 으음…. 시야에 꽉 들어찬 바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네요…. [히지카타 토시조] 그렇겠지. [유이카와 아카리] 적어도 고래라도 있으면 조금 더 즐거운 여행이 될 텐데……. [유이카와 아카리]읏……. [히지카타 토시조] ……춥다면 웃옷을 빌려줄까? [유이카와 아카리] 아니요, 괜찮습―― [유이카와 아카리](응? 이야기 소리가 들리네…. 누가 오나봐….) [구 막부군 대원1]……이미 각오는 했지만 더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니 쓸쓸한걸...

[Main/TheRAYS/3부]제2장 1화

공식트위터공식홈 [Main/TheRAYS/3부]제2장 1화 [접힘 : 본문] [빅토르] 루드거와 함께 있는 너희에게 새삼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만,우리 세계에는 정사와 분사(分史)라는 개념이 있다. [빅토르] 이 세계에서 구현화(具現化)된 나는우선 이 세계가 분사 세계가 아닌지를 의심했다. [빅토르]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발드와 알게 되어,이곳이 정사나 분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다른 세계임을 알게 되었다. [빅토르] 이곳에서는 분사(分史) 세계의 인간이라 해도정사(正史)와 마찬가지로 존재할 수 있음을……. [빅토르]하지만 아스가르드 제국이 이 세계에분사(分史) 세계라는 개념을 만들어내려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나는 부득이하게 발드와 협력하기로 했다. [익스] 분사(分史) 세계라는 개념…? ..

[Main/TheRAYS/3부]제1장 10화

공식트위터공식홈 [Main/TheRAYS/3부]제1장 10화 [접힘 : 본문] [킬] ……죽는 줄 알았는데 어찌어찌 광마(光魔)를 쓰러트렸네. [마크] 그래, 이걸로 실체화된 광마(光魔)들은 대략 처리했어. 그건 그렇고 이 상황은……. [마크] 뭐가 어떻게 된 거야? 아지트에 【밖】이 생겼잖아……? [필립] ……익스. 괜찮아? [익스] ……으, 응. 왠지 엄청… 피곤하지만… 괜찮은 거 같아. [파라]저기, 뭐가 어떻게 된 거야?창 밖의 경치가 싹 바뀌었어…….밖으로 나갈 수 있다니…….[리드] 잠깐 근처를 둘러 봤는데, 여긴 가상 경계(鏡界)가 아니지? 이 바람, 바깥 세계랑 같아. [스턴] 여기는 공중에 떠있는 거 같아. [마크]공중?! [미라 맥스웰] 하늘에 떠있는 섬이란 느낌인가. 조금 ..

[용궁의무녀]히지카타_개인스토리_048_L

우리가 센다이에 도착한 다음날. 오우에쓰(奥羽越)의 여러 번에서 모인 대표와 히지카타 씨, 브뤼네 씨, 에노모토 씨를 비롯한 막부군 정상 회의가 열렸다. 심도 깊은 정치나 군사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나는 숙소에 남아 혼자 검술 연습에 힘쓰고 있었다—— [유이카와 아카리] (――앞으로 막부군은 어떻게 되는 걸까. 나날이 궁지에 몰려가고 있어.) [유이카와 아카리] (우리 세계의 신선조와 다르다는 걸 알지만…… 무서워. 앞으로의 미래가.) [유이카와 아카리] (더는 생각하지 말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얼른 신을 진정시켜 히지카타 씨를 편하게 해주는 일이야.) [유이카와 아카리] (그를 위해서라도 얼른 그가 신에게 빼앗긴 것을 찾아내야 하는데——) [히지카타 토시조] ……………. [유이카와 아카리..

[Main/TheRAYS/3부]제1장 9화

공식트위터공식홈 [Main/TheRAYS/3부]제1장 9화 [접힘 : 본문] [메르크리아] ……찾았다. 검은 옷의 경사의 가상 경계(鏡界)를! [코키스] 메르크리아?! 어떻게 여기에?! [메르크리아] 세계의 균열이 가상 경계(鏡界)를 흔들고 있는 게다. 지금이라면 검은 옷의 경사를 살아 있는 시체로 만들 수 있겠지! [코키스] 그렇게는 못 해! [코키스]사라졌어?![익스]코키스, 그 녀석은 환상이야![코키스] ?! [메르크리아]……그대는 냉정하구나.확실히 나는 환상, 본체는 다른 장소에 있다.[필립]오히려 환상이기 때문에 균열이 발생한 타인의 가상 경계(鏡界)에 침입할 수 있었던 거겠지.[메르크리아]마음을 부수기 위해선 마음을 부딪히는 수밖에 없다.그렇기에 나는 검은 옷의 경사의 마음속에서 ..

[Main/TheRAYS/3부]제1장 8화

공식트위터공식홈 [Main/TheRAYS/3부]제1장 8화 [접힘 : 본문] [밀리나] 여기까지 오는 동안, 딱히 가상 경계(鏡界)에 영향을 줄 만한 것은 안 보였어. [셀시우스] 맥스웰의 잔재도 느끼지 못했어. [라타토스크] 이렇게 된 이상 그 녀석한테 물을 수밖에 없겠군. [라타토스크] ——이봐, 테네블라에! 어디냐?! [테네블라에]——이쪽입니다.라타토스크 님.[셀시우스]……센츄리온이네.미토스의 세계에 존재하는, 세계수의 정령의 첨병. [클라스] 정령이 아닌가? [테네블라에] 네. 저희는 라타토스크 님의 수족으로서 마물들을 다스리며,마나를 순환시키는 역할을 지닌 생명체입니다. [라타토스크] 언제 구현화(具現化)했지? [테네블라에] 라타토스크 님과 함께요. 하지만 힘이 극단적으로 약..

[Main/TheRAYS/3부]제1장 7화

공식트위터공식홈 [Main/TheRAYS/3부]제1장 7화 [접힘 : 본문] [주니어] ——이건……. 경진(鏡震)……? [메르크리아] 대체 어떻게 된 게냐? [주니어] 가상 경계(鏡界)는 상상의 힘으로 경계(鏡界)의 마음속을 구현화(具現化)하는 술법이야. 마음은 무의식중에 세계와 이어져 있어. [메르크리아] 집합적 무의식 말이로구나. [주니어] 맞아. 의식의 저변에는 가상 경계의 토대가 된 무의식 영역이 있고, 그 심층에 존재하는 장소. 그렇기에 가상 경계(鏡界)는 세계와 이어져 있지. [메르크리아] 즉 가상 경계(鏡界)는 티르 나 노그의 영향을 받기 쉬운 게였지. [주니어] 응. 티르 나 노그를 지탱하는 것이 다나와 정령이라고 생각하면가상 경계(鏡界)는 정령의 힘에 영향받기 쉬워. [메르크리아]..

[Main/TheRAYS/3부]제1장 6화

공식트위터공식홈 [Main/TheRAYS/3부]제1장 6화 [접힘 : 본문] [킬] ——모두에게 티르 나 노그의 역사를 공유한 데에는 이유가 있어. [리온] 제국의 목적이 티르 나 노그의 고대사에 관련되거든. [익스] 내가 스택 오버레이로 마경(魔鏡) 결정을 세계에 만들어낸 전후의 이야기를 정리했어. [익스] 일단 세룬드 왕국은 게피온의 발안으로 다른 세계의 힘을 빌려 대륙을 구현화(具現化)하기 시작했어. [익스] 이걸 저지하려 했던 것이 팬텀과 그 녀석이 지배하던 구세군. [익스] 그 당시 나나 밀리나는 눈치채지 못했지만세룬드 왕국과 구세군 말고도 다른 세력이 2개 더 존재했어. [익스] 하나는 필이나 카논노—— 음, 이어하트가 속한 세력. 임시로 비쿠에 세력이라고 할게. [익스] 그리고 다른 ..

[용궁의무녀]히지카타_개인스토리_047_연애 이벤트(4)

[유이카와 아카리] ——완전히 늦었네요. [히지카타 토시조]그렇군.어느새 이런 시간이야.[히지카타 토시조]돌아가면, 에노모토 공과 브뤼네 공한테 사뭇 놀림당하겠어.[유이카와 아카리]죄송합니다.저도 모르게 마을을 돌아다는 데 정신이 팔려서……. [히지카타 토시조]화를 내는 게 아니다.그저——[히지카타 토시조]이런 상황에서 우리들만 실컷 즐겼으니까약간 겸연쩍은 것뿐. [유이카와 아카리]그 말은 즉, 히지카타 씨도 즐거우셨단 말씀이신가요? [히지카타 토시조]우문이로군.[유이카와 아카리]후후…. [유이카와 아카리] 오늘은 달이 안 뜬 만큼 별이 아름답네요. [유이카와 아카리]——우왓! [히지카타 토시조]괜찮나?발치 조심해라. [유이카와 아카리] 죄, 죄송합니다. 제가 있던 세계보다 밤이 어두워..

[용궁의무녀]히지카타_개인스토리_047_L

[히지카타 토시조] 사진 같은 것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게 있다만. [쥘 브뤼네] 뭔데? [히지카타 토시조] 브뤼네 공은 자기 나라로 돌아가지 않는 건가? [유이카와 아카리] (응……? 브뤼네 씨의 나라라고 하면――) [히지카타 토시조] 최근 불란서가 막부군에 협력하는 것을 그만둔다는 소문을 들었다. [쥘 브뤼네] 아, 그거 말이야? 그 소문은 맞아. 본국에서 귀국 명령도 나왔어. [쥘 브뤼네] 하지만 난 아직 돌아갈 생각 없어. 해야 할 일이 있거든. [유이카와 아카리] 해야 할 일요? [쥘 브뤼네] 그래. 너희와 함께 프랑스군의 “무사”로서 끝까지 싸우는 것. [쥘 브뤼네] 나도 참…… 공사(公使)한테 명령장을 받았을 때,무심코 그걸 그 얼굴에 내던졌지 뭐야. [유이카와 아카리] 그, 그래도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