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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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5-7 난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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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
오오… 오오……

[기사]
말도 안 돼…. 대 토가오니(咎我鬼) 용 생물 병기를 이렇게 간단히…?
토가오니(咎我鬼)의 힘이 우리의 연구를 능가했단 소린가?


 

[비셔스]
자아, 그럼….

[기사]
히… 히이이익,

 


[비셔스]
놓칠 리 없지.


[기사]
아으윽…….


[비셔스]
흥….

[유나]
…….


[유나]
일단 묻겠는데, 가까이 가도 돼?

 

 


[비셔스]
어엉?
무슨 소리야?

[유나]
예드나크 때 엄청 고생했잖아.
그런 식으로 날뛰면 곤란하다고.

 


[비셔스]
시끄러워.
더는 그런 일 없을 거야.

[비셔스]
난…… 어느샌가 겁먹어 있던 모양이야.
토가오니(咎我鬼)의 힘을 해방해 주위 사람들한테 증오를 사는 걸.

 



[비셔스]
그래서 힘을 다루지 못하고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만거지.

[비셔스]
…흥, 시시하다니깐.


[유나]
음, 아까보다 좀 더 남자다위진 거 같고?

[비셔스]
엉?
그게 뭐야?

[유나]
괜찮을 것 같다는 소리야.

 

 



[비셔스]
그래, 아무 문제없어.


[유나]
그럼 가자.

[비셔스]
그래.


[비셔스]
자아, 가자고.
공포를 뿌리고 다니는 토가오니(咎我鬼) 님의 행차시다!

 

 

Posted by 11124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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