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Main]
8장 5-7 난 어느새
더보기













[마물]
오오… 오오……
[기사]
말도 안 돼…. 대 토가오니(咎我鬼) 용 생물 병기를 이렇게 간단히…?
토가오니(咎我鬼)의 힘이 우리의 연구를 능가했단 소린가?

[비셔스]
자아, 그럼….
[기사]
히… 히이이익,

[비셔스]
놓칠 리 없지.

[기사]
아으윽…….

[비셔스]
흥….
[유나]
…….
[유나]
일단 묻겠는데, 가까이 가도 돼?

[비셔스]
어엉?
무슨 소리야?
[유나]
예드나크 때 엄청 고생했잖아.
그런 식으로 날뛰면 곤란하다고.

[비셔스]
시끄러워.
더는 그런 일 없을 거야.
[비셔스]
난…… 어느샌가 겁먹어 있던 모양이야.
토가오니(咎我鬼)의 힘을 해방해 주위 사람들한테 증오를 사는 걸.

[비셔스]
그래서 힘을 다루지 못하고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만거지.
[비셔스]
…흥, 시시하다니깐.

[유나]
음, 아까보다 좀 더 남자다위진 거 같고?
[비셔스]
엉?
그게 뭐야?
[유나]
괜찮을 것 같다는 소리야.

[비셔스]
그래, 아무 문제없어.

[유나]
그럼 가자.
[비셔스]
그래.

[비셔스]
자아, 가자고.
공포를 뿌리고 다니는 토가오니(咎我鬼) 님의 행차시다!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섭종) > 메인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in]8장 6-3 카나타 곁에서 (0) | 2023.09.14 |
---|---|
[Main]8장 6-1 미젤라와 이지스 (0) | 2023.09.12 |
[Main]8장 5-6 이 빛은 설마… (0) | 2023.09.10 |
[Main]8장 5-5 자연스러운 욕구 (0) | 2023.09.10 |
[Main]8장 5-4 말 자체는 (0) | 2023.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