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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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2-10 들키기 전에 챙겨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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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
찾았다!
여기가 자료실 맞지?

[이지스]
맞아!
원군이 오면 성가시니까
그 전에 단서가 될 만한 자료를 챙겨가자.

[비셔스]
오, 힘내라.
난 술창고를 뒤지고 온다.

[유나]
안 돼~~.
너도 같이 찾아야지.

 

 



[비셔스]
아야, 아야야!
귀 잡아 당기지 마!

[닛큐]
큐큐!
니큐큐!

[미젤라]
닛큐, 그 손에 들고 있는 거….

[이지스]
이거다!
잘했어, 닛큐!


[닛큐]
닛큐!

[이지스]
들키기 전에 챙겨나가자.
어서!


[카나타]
어때, 이지스?
뭔가 적혀 있어?

[이지스]
자료에 따르면, 이 근처에 마을이 있는 모양이야.

[이지스]
그 마을이 오래 전부터
마음속을 꿰뚫어 보는 '진안(真眼)의 마도석'이런 걸 모시고 있다는군.


[미젤라]
아이비스의 말대로네….


[유나]
마음속을  꿰뚫어보다니, 곤란한걸.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들키잖아.

[카나타]
어? 유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

[유나]
잔뜩 있지.

[유나]
거짓말이지만.

[이지스]
그렇게 자연스럽게 거짓말하는 것 좀 그만 둬!

 



[비셔스]
마음속을 꿰뚫어본다라….

[미젤라]
비셔스는 그런 거 관심 없을 거 같아.

[미젤라]
머릿속 욕망을 항상 그대로 노출하고 다니잖아?

[비셔스]
헤헤, 잘 아네.


[유나]
으음?
뭔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 같은데… 뭔가 불타고 있나?

[이지스]
저쪽 방향…… 자료가 맞다면 마을이 있는 위치야.

 

 


[카나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얼른 가보자!


[내쉬]
카나타…… 나는 너를…….

[내쉬]
어떻게 하고 싶은 거지…?

[내쉬]
젠장… 모르겠어!!
왜 이런 기분을 느껴야만 하는 건데?!

 

 

 

Posted by 11124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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