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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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1-4 수행이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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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
아라부미의 고원은 대체 어떤 곳일까?
자신의 내면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아이비스가 말했는데.
[비셔스]
수행하는 곳 아니야?
그럼 분명 폭포가 있겠지.
틀림없어.
[카나타]
확실히!
수행이라고 하면 역시 폭포긴 해!
[비셔스]
물이 엄청나게 쏟아질 거야.
아플 정도로.
카나타~ 네가 물 맞는 모습, 잘 지켜봐 줄게.
[비셔스]
안심하고 물에 빠진 생쥐가 되도록.

[카나타]
어? 비셔스는 안 하게?
[비셔스]
난 안 해.
폭포를 맞는 게 무슨 수행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카나타]
뭐~? 그렇게 따지면 나도 싫어.
헤어스타일 망가진단 말이야.

[유나]
저런 소릴 하는데?
[이지스]
폭포에 맞는건 정신수련을 위해….

[이지스]
요컨대!
지금 저 녀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다!
[유나]
그렇지.
특히 비셔스는 억지로라도 폭포에 집어던져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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