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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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6-3 착한 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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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셔스]
마을은 아직이야? 술 마시고 싶다.
[이지스]
마을에 가서도 술을 마실 수 있을 거란 보장은 없다.
게다가 여행 자금도 그다지 여유가 없어.

[비셔스]
그럼 훔치면 되는 거 아냐?
[이지스]
숨 쉬듯이 죄를 범하려 들지 마라!

[카나타]
안 돼, 비셔스.
소니아처럼 착한 아이가 있는 마을에 폐를 끼치면.

[비셔스]
착한 아이라…. 그런 걸 어떻게 알아.
[비셔스]
눈이 보이지 않으니까
우리가 토가비토란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뿐인데.
[카나타]
그건 그렇지만……

[비셔스]
어쨌든 너무 관여하지 마.
[비셔스]
죄로 더럽혀진 인간들은 더는 평범한 인간 사이에 낄 수 없거든.
[카나타]
그런 건 아직 모르는 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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