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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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8-8 그런 건 불안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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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집행된 연출가라…….
[카나타]
무대를 만든 것뿐인데 토가비토가 되다니
너무해……

[유나]
결국엔 감정 문제야.
[유나]
대부분의 사람한텐 아무것도 아닌 일도
일부 인간한테는 비위에 거슬릴 때가 있지.
[유나]
그 일부 인간들의 큰 소리가 집행이란 형태로 도출되는게
비전 오브의 무시무시한 점이지.

[유나]
나도 조심해야지.
저널리스트는 미움받기 쉬우니까.
[미젤라]
미움받아…?
[유나]
나는 특히 기사를 거리낌없이 쓰니까
화를 내는 사람들도 잔뜩 있어.
[이지스]
그래?
하지만 아직까진 토가비토가 안 됐잖아?

[유나]
화는 나도 집행받을 정도는 아니거든.
난 그렇게 절묘하게 기사를 써.
[유나]
일단 나도 프로니까.

[유나]
하지만 그런 건 불안정해.
‘구실’만 주면 나도 바로 집행당하겠지.
[카나타]
구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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