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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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젤라]
아름다운 마을인데, 이런 나쁜 사람도 있네.
[이지스]
마을이 클수록 빈부 격차도 심해.
[이지스]
여기도 뒷골목에 들어가 보면
저런 무리들도 넘처나는 실정이야.
[카나타]
…그렇구나.
마을 안이라 해도 긴장을 늦출 순 없겠네.

[비셔스]
애초에 우린 쫓기는 몸이잖아?
안전한 장소가 어딨어.
[미젤라]
즐겁게 이야기 하지 말아 줄래?

[이지스]
최대한 소동을 일으키지 않게 조심하면서 항구로 갈 수밖에 없나…. 앞일이 훤하군….
[카나타]
항구에 도착하면 배를 찾을 거지?
[이지스]
그래.
캐스크 신에 대한 자료가 있는 토시미나는 바다 건너야!

[이지스]
……하지만 문제는 뱃삯이다.
보유 자금으로 충분할까?

[카나타]
저기, 저기. 나 멋진 배가 좋아.
은색의 매끈하면서도 멋진 느낌!
[미젤라]
괜찮은 거 같아.
카나타한테 잘 어울려.

[비셔스]
배 여행이라고 하면 술이지. 잔뜩 사둬야겠다.

[이지스]
불안해…. 너무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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