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공식홈
[PS2/아멘 느와르 발매기념 SS]
제 1편 소드편

* PSP 공식홈에 게재된 SS와 동일*
* 이번에 PSP판 발매되서 궁금한참에 *
 






  1. "초복합기업체".「메비우스」라고 읽는다. 하나의 도시에서 200여년에 걸쳐 총폐합을 거듭해 태어난 거대 콩그로머릿(conglomerate) 기업의 총칭. 요컨데 도시 전체가 하나의 기업이며, 그렇기에 여기서 생활하는 모든 인간이 메비우스의 사원이다. 일부, 최하층 인간을 제외하고." [본문으로]
  2. 회람장이 돌면 그 순간부터 그 인간은 현상범 [크리미널]이라 불리는 존재가 된다. 자신에게 걸린 현상금이 0이 될때가지 일생 헌터에게 쫓기게 된다. 역으로 돈만 있으면 회람자체를 없앨수도 있다. 이 현상금 [바운티]는 크리미널이 죄를 저지를때마다 금액이 올라가는 시스템이지만, 그 때문에 크리미널의 범죄를 조장하는 시스템이기도하다. 그 결과 나타난 존재가 [크리미널 11]이다. [본문으로]
  3. 자발적으로 현상범 제거에 협력해주는 사람. 즉, 볼런티어(volunteer)로 바운티어에 협력해주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헌터가 되기위한 조건은 2가지. 메비우스의 사원이 아닌 [무직]의 인간일것. 그리고 또 하나는 CA와 계약가능할 것. 그것만 클리어하면 누구라도 헌터가 될 수 있다. [본문으로]
  4. 현상금의 액수에 따라 No.1~No.11까지 랭크가 붙여인 [고액 현상범]들의 총칭이 크리미널 11이다. 허나 실제 크리미널 11은 No.2~No.11까지 10명. 즉 현상범 Top 10이 크리미널 11의 실체이다. 이 Top 10의 인간들을「넘버즈」라고도 부른다. [본문으로]
  5. 메비우스에 의해 관리 운영되고 있는 도시 유일의 범죄자 대응 기업. 허나 경찰기관이 아니라, 조직 그자체도 일반 기업과 전혀 다를바 없다. 바운티어가 행하는 일은 크게 나누어 2가지. 범죄를 일으킨 자에게 "현상금"을 걸어 메비우스에 수배서란 이름의 "회람"을 돌리는 것. 그리고 현상범 제거에 협력해주는 볼런티어「헌터」를 관리하는 것이다. 덧붙여 [바운티어]란 기업명의 유래는 [볼런티어(volunteer)]에서 온 것이며, [자발적으로 현상범 제거에 협력해주는 사람]이란 의미를 지닌 조어이다. [본문으로]
  6. 계약병기(Contract Arms)란, CA가 자신의 의지로 그 계약대상과 계약을 행해 계약자만이 사용가능한 병기를 뜻한다. 헌터가 헌터이기위한 도구가 CA이며, 현상범으로서 회람이 돌게 되는 조건 중 하나 역시「CA의 계약자」이다. [본문으로]
Posted by 11124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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