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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 마을로 나오긴했지만
이 일대엔 사람이 너무 많아
아무나 안가리고 물어보고 다니면 끝이 없는거 아냐?
[유키] 마을 사람들한테 주작 얘길 묻고 싶은데
ㅡ 힘내서 물어보며 다니자 (미야코 인연도 150 상승)
ㅡ 서로 잃어버리지않도록 조심하자 (키류 슌 인연도 150 상승)
[마을사람] 자아자아!
어서옵쇼, 보고가십쇼!
지금 막 찍어낸 와판(瓦版)입니다!
[미야코] 음? 뭐지, 저건?
[슌] 와판인 모양이군요.
[유키] 와판이라면 분명…
신문같은거?
[슌] 네, 허나…
[마을사람] 츠쿠바(筑波)산에서 궐병한 텐구당의 행방도
쿄를 떠들썩하게 하는 괴물도…
크고 작은 얘기 모두 이 한장으로 해결입니다!
[유키] 괴물?
설마 주작말인가?
[슌] 글쎄요…
이 시대의 와판이니
신용할 수 있는 정보라곤 할수 없습니다만
[마을사람] 거기 형씨, 신랄하구만
허나 이건 확실한 정보야
놀랍게도 이건
천하에 이름 높은 정보상 유메노야(夢の屋)가 쓴거니까 말야.
[유키] 유메노야(夢の屋)?
[마을사람] 유메노야(夢の屋)가 썼어?
그럼 한장 사지
[마을사람] 넵, 감사합니다
[유키] 저기, 유메노야(夢の屋)…씨가 그렇게 유명한가요?
[여인] 몰라?
유메노야(夢の屋)라고하면 이 세계에서 젤로 신용할 수 있는 정보상이야
신출귀물한데다 어디서 정보를 얻는지 전혀 모른다곤하지만.
덤으로 굉장한 미장부라서
울린 여자가 셀수없데.
[마을사람] 자자, 몇장 안 남았습니다
[유키] 아, 안돼
[미야코] 저기, 누님
와판에 뭐라 적혀있는지 가르쳐주지않을래?
[여인] 뭐야, 직접 사ㅡ…
…?!
[미야코] 그런 소리 말고
가볍게 가르쳐주는것만이라도 좋으니까
[여인] 아, 아뇨…
괜찮으시다면, 이 와판, 가져가세요!
[미야코] 에? 그래도 돼?
[여인] 네, 넷…
전 이미 읽었으니까
[미야코] 고마워, 누님
[여인] 멋지신 분…
[미야코] 자, 유키
한장 받아왔어
읽어보고 싶어했지?
[유키] 앗. 고마워, 미야코.
[미야코] 나도 뭐가 적혀있는지 신경쓰였는걸
자
[유키] ……………………
[유키] 서체가 조금 달라……
ㅡ 미야코 읽을 수 있어? (미야코 인연도 80 상승)
ㅡ 슌형……… (키류 슌 인연도 80 상승)
존황양이(尊皇攘夷)의 싹을 꺾은것처럼 보였으나
이는 일시적으로 약체화된것에 지나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이후 과격파의 동행을 지켜봐야할 것이다.
[유키] 텐구당이라면 분명…
[미야코] 주작을 조종하던 집단말이지?
역시 아마미의 말은 사실이였던건가
[유키] 응… 슌형, 달리 뭔가 적힌건?
주작… 괴물에 대해 자세히 적힌거 있어?
[슌] 이 마을에선… 때때로 화재가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게다가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의 장소도 분명히 적혀져 있군요.
[유키] 화재와 괴물…
그건 주작일려나…
그 장소는 멀어?
[슌] 장소 이름은 적혀 있습니다…
허나 그게 이 마을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찾아가는건 어려울 겁니다.
가서 돌아올 수 있을만한 거리인지도 파악할 수 없으니까요.
[유키] 아마미한테 물어보는게 좋을까나…
지금은 달리 실마리도 없고…
[?????] ………모르나…?
[미야코] 어이, 저기 있는건…!
[유키] 엣?
[치나미] 그런가…
[가게주인] 힘이 못되서 미안하네
[치나미] 아니, 고마웠어
감사하지
[유키] 앗, 치나미군
[치나미] 너………
[유키] 슌형, 미야코…?
[슌] 유키, 물러나 주십시오.
[미야코] 너…… 치나미랬지?
왜 여기있어?
닛코(日光)에서 붙잡혔잖아.
[치나미] 그건…
[유키] 치나미군이 쿄에 있다……
ㅡ 탈주했어?
ㅡ 뭘하고 있어?
[슌] 유키
그보다 달리 물어야할게 있는거 아닙니까?
[유키] 그렇지, 주작
[미야코] 그래, 너. 여기서 뭘하는거지?
이번엔 쿄에서 주작을 사용할 셈이냐?
[치나미] 아니야…
난 특별해방된거다.
쿄에 있는건 주작을 찾기 위해서고
[유키] 주작을?
주작을 찾아서 어쩌게?
혹시… 또 쓸꺼야?
[치나미] 그럴 맘은 없다
찾으라는 소릴 들었으니 찾고 있던것 뿐이다
[미야코] 들었다니 누구한테?
[치나미] 누구든 어때
[미야코] 너… 뭔가
성가신 일이라도 얽힌거 아냐?
[치나미] 그런건 없다!
[미야코] 그렇게 호통치는 구석이 수상하다구
[치나미] ………!
[유키] 저기, 치나미군
주작의 행방에 대해 안거 있어?
[치나미] 아니…
마을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다녔지만
지금은 딱히 유력한 정보는 없어
부적을 그대로 손에 쥐고 갈 사람도 없으니
상황은 어려워
[유키] 부적을…?
그랬지… 주작은 부적도 될 수 있었지
[미야코] 유키?
[유키] 치나미군, 괜찮다면 같이 찾지 않을래?
우리들도 주작을 찾고 있어
[치나미] 뭐…?
[미야코] 유키, 진심이야?
[유키] 응, 같이 찾는 편이 분명 더 빨리 찾을거야
우리들 주작의 부적이 어떤건지도 잘 모르고
이 세계의 지리에도 익숙치 않으니까
[치나미] 너… 역시
이 세계 사람이 아닌건가
[유키] 우릴 알고 있었어?
[치나미] 처음 만났을때 수상했던것도 그렇고
내 눈앞에서 사라졌던것도 그렇고
네가 평범한 사람이 아닌건 일목요연해
[치나미] 게다가 평범한 여자가
주작을 진정시킬 수 있을리 없지
[치나미] 넌, 용신의 무녀지?
[유키] 응, 그런것같아
치나미군은 박식하구나
[슌] ……………………………
[유키] 슌형도 같이 찾는거 반대야?
[슌] 아니오. 당신이 그리 원하신다면
전 이의 없습니다
[유키] 고마워 슌형
미야코는? 안돼?
[미야코] 조금 걸리는 구석은 있지만
쓸만한것도 확실하고
[미야코] 이녀석이 이상한짓 안하게
내가 똑똑히 감시할게
[치나미] 이상한 짓이라니 뭐냐
남자의 격에 누가 될 짓을 누가 한다고!
[유키] 진정해, 치나미군
목적은 같은 모양이니
우리 함께 주작을 찾자
[치나미] 그건… 상관없다
[유키] 다행이다
[유키] 그럼
ㅡ 앞으론 동료구나
[슌] 자아… 이제 갑시다.
[유키] 응, 그렇네
단서는 와판에 적힌 장소인데…
[치나미] 와판?
[유키] 응. 좀전에 미야코가 받아다 준거야
유메노야란 사람이 내는것같아
[치나미] 유메노야?
그 유명한 정보상말인가
[치나미] 그 와판, 보여줘봐
[슌] 이거다…
[치나미] ……!
[유키] 맞다, 치나미군…
마코토씨는 어떻ㅡ…
[치나미] 신경쓰이는건 화재와 괴물 소문이군
주작이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유키] 엣? 응…
우리도 그리 생각했어
[유키] (마토코씨에 대한 질문… 듣고 싶지 않은걸까)
[미야코] 너, 그 와판에 적힌 장소 알아?
[치나미] 그래. 칸진바시(勧進橋)와
[유키] ………?
[유키] (시선이 느껴지는것 같은데…?)
[치나미] 어이, 듣고 있는거냐!
[유키] 에?
[치나미] 에? 가 아니지
남이 얘기하면 똑바로 들어
[미야코] 유키, 무슨 일있어?
[유키] 아니, 기분탓이였나봐
미안, 치나미군
와판에 써있는 장소 이야기였지?
[치나미] 와판에 적혀있는건
칸진바시(勧進橋)와 오우미야(近江屋), 니시쿠죠(西九条) 세곳이다.
[치나미] 여기서 가까운건 오우미야(近江屋)인데
전부 돌아볼거냐?
[유키] 지금은 조금이라도 정보가 필요하니까
[치나미] 그럼 안내해주지
하지만 하루만에 전부 도는건 무리야
그것만은 알아둬
[슌] 유키, 도착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주의해주십시오
[유키] 응. 목적지는 칸진바시(勧進橋), 오우미야(近江屋)
그리고 니시쿠죠(西九条)지
* 니죠성(二条城)을 조사하면 열람가능한 이벤트
[상급무사] 재상님! 기다려주십시오!
[아마미] 무슨일인지…?
[상급무사] 넵, 전하께서 재상님께 상담하고 싶은 일이 계시다고하십니다.
[아마미] 공방(公方) 3께서…?
[아마미] 알겠습니다
바로 뵙겠다고 전하세요
[상급무사] 넷
[상급무사] 재상님!
[아마미] 아직 뭔가 있는겁니까…?
[상급무사] 그…
재상님이 성으로 데려오신
용신의 무녀를 지칭하는 일행입니다만…
[아마미] 무녀가 무슨?
[상급무사] 언제까지 그자들을 맡고 계실 셈이신지?
[아마미] …………………
[아마미] 그런 말씀 좋지 않군요
무녀는 고귀한 용신의 사자(使者)입니다
무녀를 의심하는 소문이 있다해도 흘려들으십시오
그 소녀야말로 의심할 여지없는 용신의 무녀
모쪼록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정중히 대접해 드리십시오
아시겠습니까?
[상급무사] 네…, 넷
[아마미] 어라…
[아마미] 돌아오셨습니까, 무녀
[유키] 안녕, 아마미
[아마미] 안녕… 사랑스런 아이
[아마미] …………………………
[아마미] 그대의 곁에 있으면서
함께 보낼 시간을 갖지 못하는건 유감입니다만…
[아마미] 공방(公方)께선 한때의 휴식조차
허락해주지 않는군요.
아쉽기 짝이없습니다만
오늘은, 이걸로…
[유키] 응
일, 힘내
[아마미] 네…
언젠가 다시, 천천히…
키요미즈사를 조사하면 볼 수 있는 통상 이벤트
[남자아이] 누나, 기다려~
[마을처녀] 후훗, 괜찮아
놓고 가지 않을테니까
[치나미] …………………………
[유키] 치나미군
저 남매가 신경쓰여?
[치나미] 별로……
[유키] 마코토씨를 떠올리고있는거야…?
[치나미] ……!
너완 상관없잖아
[유키] 그건 그렇지만…
아, 마코토씨의 이름말야
후지타 코시로씨였지?
[치나미] 그게 어쨌단거냐
[유키] 치나미군의 이름은
뭔가 싶어서
[치나미] 이름은 특별한 거다…
아직, 아버지보다 한참 모자란
미숙한 자가 밝힐 만한게 아냐
[유키] ………?
[유키] 잘 들리진 않았지만
그럼 치나미군의 특별한 사람은
이름을 들을 수 있는거구나
[치나미] 뭣……
[치나미] 왜 그리 되지?!
[유키] 특별한 거라고 하니까
그렇게 생각했는데…
[유키] 그럼 왜…
마코토씨는 내게 이름을 가르쳐준걸까?
[치나미] ……!
[치나미] 내가 어떻게 알겠어!
시답잖은 소리말고
얼른 정보 수집하러 돌아가자구
[유키] 잠깐만, 치나미군ㅡ…
[마을처자] 음…?
뭘까
엄청 소란스럽네
[마을처자] 저기, 아저씨
이거 무슨 소란?
[마을사람] 아아, 그게말야…
유메노야(夢の屋)의 와판[瓦版]이 나왔어
[마을처자] 에, 유메노야(夢の屋)?
그런 거물이 와판을 냈단건…
뭔가 큰일이라도 일어난거야?
[마을사람] 아니, 그게…
그렇지만도 아냐…
[마을처자] 뭐야, 똑바로 말해줘
그 손에 든게 말했던 와판이지?
아저씨, 보여줘봐
[마을사람] 아아…
상관은 없지만…
[마을처자] 고마워!
보자보자~
[마을처자] 나 유메노야의 와판, 좋아해
색(色)이 없는 문장이래야하나?
만사를 밖에서 차분히 바라보는 느낌이라…
[마을처자] 줄거리를 시원하고 짧게 정리하면서
어디까지나 냉정하…게…?
[마을처자] 어라?
[마을사람] 아아…
담천(曇天)을 대담하게 가르고 눈부신 빛으로 이 땅을 비춘다
용신의 무녀의 강림이다.
[마을처자] 아, 그렇구나…
용신의 무녀 이야기였어?
나타났단 소문은 들었지만…
도저히 필설할 만한게 아니다.
신기를 두른 매끄러운 사지…
그건 이미, 언어, 아니ㅡ…
문명을 초월한 높이에 있는 것이다.
그 높이까지 올라서
그녀가 발하는 빛의 바다에서
파도에 떠밀려 익사할수있다면…
아니, 그러한 바람을 품는것만으로도 대죄겠지
그녀는 용(龍)이 내린 천녀(天女)
청아한 신성을 범하는것이 허락될리 없다
지상을 길 뿐인 이 몸이 이룰 수 있는거라 한다면
천녀를 배알하고, 숭배하며 추앙하는 것 뿐
바라보는것만으로 공기가 부드럽게 익는
이 기쁨과 감동은
그야말로 너무나도 대단하여…
[마을처자] …………………………………
[마을사람] ………………………………
[마을처자] 무슨 소릴하는건지 전혀 모르겠는데
[마을사람] 그렇지?
[마을처자] 게다가 이거
아직 반도 안읽은건데
[마을사람] 아니, 반이고 자시고가 아냐
봐
[마을처자] 엣… 2장째가 있어?
[마을사람] 그래, 게다가
세장째도…
[마을처자] …………………………
[마을사람] ………………………
[마을처자] 유메노야…
술취한걸까나…
[낭인] ………………
[마을사람] …………………
[유키] …………?
[슌] 무슨일이십니까?
[유키] 지나가는 사람이 이쪽을 보는것같아
혹시… 이 옷때문에?
내 옷 눈에 띄는걸까?
[슌] 확실히 이 세계의 인간에겐 기이하게 비춰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유키] 응…
역시 모두와는 조금 다르니까
하지만 나, 이옷 싫지 않아
움직이기 편하고…
[유키] 슌형은 어떻게 생각해?
[슌] …………………………
[슌] 당신이 맘에 드신다면 그걸로 충분한거 아닙니까?
[유키] 그런 말투…
역시 슌형도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지?
[슌] 아뇨… 딱히
[유키] 봐, 역시나
[슌] 그럼…, 어찌 말하면 되는겁니까?
[유키] 그건…
이상하지 않다고…
슌형이 그리 말해주면 안심할께
[슌] ……………………………
[슌] 이상하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매우 잘 어울립니다…
[유키] 다행이다…
[슌] 이걸로… 만족하셨습니까?
[슌] 가시죠.
다만 니시쿠죠(西九条) 를 선택하면 니죠성에서 선물1 이벤트가,
오우미야(近江屋)를 선택하면 료마를 만날 수 있다.
칸진바시(勧進橋)의 경우엔 니죠 성에서 선물2 이벤트가 발생한다
[유키] 앗…
[미야코] 응?
왜그래, 유키
[유키] 머리장식이 빠진것같아
[미야코] 정말…
느슨하게 꽂은거 아냐?
[유키] 응… 그런것같아
[치나미] 어이, 갑자기 멈춰서지마
[미야코] 미안
유키의 헤어액세서리가 빠져서
[치나미] 헤어… 액세?
[슌] 머리장식 말이다…
[미야코] 자, 나한테 줘봐
다시 해줄테니까
[유키] 미야코가 머리를 다시 해준다니…
ㅡ 괜찮겠어? (미야코 인연도 80 상승)
ㅡ 스스로 할 수 있으니 괜찮아
[미야코] 변함없이 기분 좋은 머리칼이네
유키의 머리
[유키] 미야코, 적당히 해도 돼
그렇게 꼼꼼히 할 필요까진…
왠지 간지러워…
[미야코] 머리를 만지는것뿐인데?
참나… 유키는 너무 간지럼을 많이 타…
[유키] 그치만…
[미야코] 자, 가만안있으면 제대로 못묶잖아?
금방 끝날테니까…
[유키] 네에…
[치나미] ………………………
[치나미] 어째서냐…!
여자끼리 머리를 묶어주고 있는것뿐인데
시선 둘데 없어서 곤란하다니…
[슌] 네 기분 탓이다…
[유키] 저기, 미야코…
[미야코] 응?
[유키] 기분나쁜 목소리… 아직도 들려?
괴롭지않아?
[미야코] 유키…
바보, 아직도 그런걸 신경쓰고 있어?
[유키] 신경쓰지
괴롭잖아?
[미야코] 괜찮대두
확실히 소리는 들리긴하지만…
그냥 그것뿐이니까
[유키] 응…
[미야코] 게다가 유키가 있잖아?
유키가 곁에 있어주면
난 괜찮아
[유키] 미야코…
[미야코] 자, 완성이야
[미야코] 꽉 묶어뒀으니까
이걸로 달려도 안심이야
[유키] 고마워, 미야코
미야코의 인연 상한치가 상승
[미야코] 미안, 기다리게해서
[치나미] 야쿠모, 너…
머리정돈 유키 혼자서라도 묶을 수 있잖아?
그런걸 도와준다고 일부러 서다니…
키류는 지나치게 냉담하지만, 야쿠모는 유키에게 너무 신경써
[유키] 엣?
[미야코] 흐응…
[미야코] 그래서?
유키한테 너무 신경쓰는게
무슨 문제있어?
[치나미] 야쿠모…
[미야코] 너한테 유키는 주작을 찾기위해 동행하는 동료…
그뿐일지도 몰라
하지만 내게 유키는 날 구해줬어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야
[미야코] 훨씬…
훨씬 전부터 그랬어
[미야코] 같은 취급 말라구!
[치나미] 뭣…
[유키] 어쩌지 미야코랑 치나미군이…
ㅡ 미야코한테 화내지마 (미야코 인연도 80 상승)
ㅡ 슌형이라면 어쩔까나… (키류 슌 인연도 80 상승)
[치나미] 애초에 이렇게 된 원인은 너야, 유키
[치나미] 쿄에 익숙치 않은건 알지만, 지금의 쿄는…
[치나미] 유키!
[유키] 앗, 원령…?!
[미야코] 의욕만만하군
그럼 이쪽도 가보실까
[치나미] 어이… 너
이번엔 잘 넘어갔을지 모르지만
조금전부터 너무 위험해
너희들의 세계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여기선 방심하면 죽게 될거야
조금은 긴장감을 가져
네가 그래서야 주위 사람들이 걱정하잖아
[치나미] 참나… 장난인양 굴거라면
함께 행동하지 않는게 낫겠어
[유키] 미안… 다음부턴 좀 더 신경ㅡ…
[미야코] 조금전부터 가만 듣고 있자니
똑같은 소릴 쪼잘쪼잘…
짜증나는 녀석이군
[치나미] 짜증, 나…?
어떤 의미인진 모르겠지만
틀린 말을 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미야코] 느닷없이 이런 뜬금없는 세계에 끌려와서
이쪽의 상식같은 소릴 들어도 익숙해지지 않는건 당연하잖아?
우리들의 세계에 대해서 너 역시 아무것도ㅡ…
[유키] 미야코, 그만둬
치나미군 말대로
내가 넋을 놓고 있던탓에 좀전엔 위험했어
모두에게 폐 끼치지않게
내가 좀 더 조심할테니까
[치나미] 그래, 그렇게 해줘
[미야코] 앗, 치나미군…
[슌] 유키, 저희들도 갑시다
[유키] (치나미군 말대로 확실히 이대론 안돼…
좀 더… 좀 더 힘내야해…
이대론 모두에게 폐만 끼칠거야)
[유키] 나, 조금만 더
똑부러져야…
[유키] ……?
[유키] (지금 뭔가 복도에서 소리가 났어…)
[유키] (아무도 없네…?
어라? 바닥에 뭔가 놓여져 있어)
[유키] 꽃이다…, 귀여워
[유키] 이거 어찌된일일가
받아도 되는걸까?
[미야코] 유키, 문 열어둔채 뭐해?
조심성없게
[유키] 지금 막 연참이야
미야코는 목욕 어찌됐어?
[미야코] 아아, 개운했어
되살아난 기분
[미야코] 응? 뭐야, 그 꽃
방에 그런게 있었나?
[유키] 아니, 지금 봤더니 방앞에 놓여져 있었어
[미야코] 방앞에 …?
그건 분명히 유키한테 보내는 선물이군…
[유키] 하지만 미야코 한테 주는걸지도 몰라.
어디로 갖고 가는 도중에 떨어트린걸지도
[미야코] 절대 안 그래
꽃의 색이나 분위기나…
유키 앞으로 보낸게 틀림없다니깐
[미야코] 하지만 대체 누가…?
슌? 치나미…?
아마민가…?
[유키] 모르겠어
그냥 놓여져 있었으니까
[유키] 그치만 왠지 요정님이 보내준 선물같아서 기뻐
[미야코] 어이…
거기서 맘 놓으면 안되지
기분 나쁘잖아?
[유키] 에? 어째서?
[미야코] 신원을 감추고 남몰래 선물같은걸 보내다니
절대 변변찮은 남자일리 없어
[유키] 선물인건지도 모르는데?
[미야코] 유키한테 맘이 있는건가…?
참나, 누구야
[유키] (안듣고 있네…)
[미야코] 좋아
이 성에서 유키를 아는 남자들을 죄다 심문해주지
내가 제대로 밝혀낼테니까 걱정말고 유키는 먼저 자
[유키] 걱정이라니, 뭘?
잠깐만, 미야코
이런 시간에 어딜…
[유키] 가버렸다…
[유키] 좋은 향기…
부드럽고 달콤해서…
왠지 맘이 편해져…
내일도 힘내자…
[미야코] 누구한테 물어도 [모른다]라…
정말 기분나쁘네…
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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