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언트 히스토리아]
이전(異傳) 제 3장
(2)
[스톡] (표면상으론… 별반 달라진 모양새는없군…)
(군의 병사들도 보이지않아…
내가 여기 돌아오지 않을거라 믿고 방심하는건가?)
(………
라울 중장은… 어쩌고 있을까…)
[바놋사] 후우… 생각했던것보다
빨리 도착했군요…
[바놋사] 오, 스톡씨
무사히 합류할수있어서 다행입니다
마을 상태는, 어떻습니까?
[스톡] 지금은 아무것도 없어
다른 사람들은…?
[바놋사] 만약을위해
마을 밖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들어오는덴 아무문제 없어 보이는군요
그럼 당장 정보를 모으기로 하죠
[스톡] 어쩔꺼지?
[바놋사] 그러게요…
역시 저의 극단다운 방식으로 가죠
지금부터 여기서 홍보를 할 생각입니다
[스톡] 홍보…?
[바놋사] 사람이 모이면 정보도 모입니다
뭐… 보고 계세요
그 전에 스톡씨 일행의 정체가 들키면 안되겠네요
이 로브를 써주세요
[스톡] 미안하군
여차하면 쓰기로하지
[바놋사] 아리스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바놋사의 호객월드
[바놋사] 저희는 시그너스에서 온 유랑극단!
근 시일내에, 이 땅에서 재주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꼭 들려주십시오!
[병사] 거기, 너희들!
뭘하는거냐!
[바놋사] 무, 무슨일이십니까?
이 땅에서 공연을 개최할거란걸 홍보하고 있었습니다만…
[병사] 그런건 보면 알아!
공연은 상관없지만, 지금 여기서 손님을 끄는건 그만둬
지금부터 위대한 노아님과 휴고대장이 시민들에게 말씀을 나눌 꺼다
[바놋사] 그런일이 있다면 말씀대로하겠습니다
익숙치못한 땅인지라 죄송했습니다
[병사] 알았음 좋다…
두 번 봐주진않으니 조심해라
[바놋사] 스톡공, 어땠습니까?
사람이 많이 모인것같습니다
섞여 이야길 듣기엔 딱이 아닐지…
[스톡] 아아
그거 쓸만하군…
[바놋사] 저희들을 시기를 봐서 아리스텔을 뜰겁니다
그렇지…
좀전의 로브를 써주세요
[스톡] 아아,
광장에 갈 때 쓰기로 할게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아리스텔의 어둠]이 추가됐다
[스톡] (이 앞은 휴고의 연설회장이야…)
ㅡ 회장으로 향한다(会場に向かう)
[스톡] (이대로는 아무래도 녀석에게 들키고 말겠지)
(바놋사한테 빌린 로브를 두르자)
[스톡] (이걸로 됐어…)
(좋아…, 가자)
[휴고] 여기에 모이신 분들께
노아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위대한 노아님의 인도에 따라
사악한 왕국 그랑올그는 머지않아 쓰러질겁니다!
허나, 이걸로 노아님의 이상이 실현된건 아닙니다.
그랑올그를 타도한 다음에도
노아님의 빛에 물들지 않는 자들이
세계엔 아직 무수히 많습니다
가련하게도 그들은…
신을 모르고, 인간의 길을 모른채,
오늘도 세계를 더럽혀 나가고 있습니다!
노아님께선 이걸 크게 슬퍼하셨습니다
[가후카] ………
맘에 안드는군
저 오만한 말투
[휴고] 일단, 서쪽 황야에 사는 야만족들…
그들은 노아님이 재차 삼차에 걸쳐 내미신 손을 뿌리치더니…
마침내는 병력을 모아 저항하는 용서키어려운 짓을 저질렀습니다.
[야만족 시그너스!! 시그너스에게 천벌을!!]
[휴고] 그리고, 추악한 짐승의 모습으로
인간들이 다스려야할 대지를 어지럽히는 수인놈들!!
그들은 마물과 마찬가지로
수상쩍은 술을 쓰는, 무시무시한 적입니다!
[어이, 그러고보니 좀전에 마을에 수인이 있지않았어?]
[아아, 나도 봤어!]
[스톡] 바놋사일행…
이미 마을을 떠났다면 좋을텐데…
[아토] 너무해…
[가후카] 올바른 미래는 바랄수도 없겠군…
더 이상 들을 가치조차 없어
돌아가자
[스톡] 잠깐…
지금 움직이면 눈에 띄여
연설이 끝나고나서 인파에 섞여 나간다
[휴고] 아이들이여!
노아님의 아이들이여!
우리들의 전쟁은, 아직 끝을 맞이하지 않은겁니다!
야만족놈들을 일깨우고,
마물의 피를 잇는 자들을 대지에서 근멸하는, 그때까지!!
자아, 함께 손을잡고
함께 걸어가지않겠습니까!!
아리스텔에, 빛이 있으라!!
ㅡ 백시록의 족적 [아리스텔의 어둠]이 덧쓰여졌다.
아리스텔의 어둠
아리스텔에 도착한 스톡.
아무래도 휴고가 연설하는 모양이다.
변장하고 연기를 듣자니 놀랍게도 그는 시그너스만이 아니라
수인들에게도 전쟁을 걸려하고 있었다
[가후카] 아무래도 공연어쩌고 할 이야기는 없는게 되겠군
▶ 라울의 사람으로 보이는 의문의 로브와 접선한다.
지금 이 마을에서 공연을 하면 돈보단 돌이 날아오겠지
[아토] 아토는 아무 나쁜짓도 안했는데…
왜 그런 소릴하는거야?
엘름이 화내는것도 무리가 아냐!
[스톡] 미안…
[아토] 스톡은 나쁘지않아!!
나쁜건 그 빤짝빤짝머리야!
[???] 스톡…
이걸…
확실히 건네줬어…
[스톡] (지금 남자…
혹시…)
[가후카] 무슨 일이지?
[스톡] 좀전의 남자가 메모를 건네줬어
ㅡ 밤… 주점 뒷골목… R
[가후카] 뭐지 이건…?
[아토] R은 뭐야?
[스톡] ………
짚이는덴 있어
메모에 적힌 장소로 가지
[가후카] 우리들은 여기서 기다리지
눈에 띄니까말야…
[스톡] 아아,
그편이 나겠군
[???] 스톡…
[스톡] 낮의 남자는
역시 너였나
무사해서 다행이야, R…
아니…
라울중장…
▶ 근데 본인이었다...
재회를 축하하고싶다만
시간이 없어
나도 지금은 너와 마찬가지로 쫓기는 몸이야
이 자리에선 아무것도 묻지말고 나와 함께 아리스텔을 나가주지않겠나?
[스톡] 아아…
그럴셈이였어
[라울] 지금의 아리스텔은 완전히 미쳐있어…
휴고의 지도에 따라
국민은 본래 가야할 길을 완전히 잃고 말았어
이대로 국내에 있어봤자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나라밖에서 태세를 갖춰, 이 움직임을 막지 않으면…
[스톡] 그렇군…
실은, 함께 행동하고있는 동료가있어
지금은 다른곳에서 기다리고 있지
일단 거기로 가지
[라울] 알겠어
자아…
자네들도 오게
▶ 그리고 동료들과의 재회!!
[마르코] 스톡!
[스톡] 너희들…!
[레이니] 다행이다…
무사했구나!
[스톡] 너희들이야말로 무사했었군!!
[레이니] 정말, 걱정했었어!
아리스텔로 돌아와보니 여러 가지로 저질러놓고서
소식불명이라고 하니까…
[라울] 뭐, 일단이야긴 나중에 하길하지
빨리 여길 떠야돼!
ㅡ 레이니가 파티에 들어왔다
ㅡ 마르코가 파티에 들어왔다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라울과의 재회]가 추가됐다
[가후카] 네가, 그…
[아르~]인가 뭔가하는 남잔가?
[라울] 그래, 내가 R, 즉 라울이다.
처음뵙지
스톡의 전 상관이지만
지금은 보시다시피 쫓기는 몸이라…
[마르코] 우와, 부르트 족이다!
처음봤어!
굉장히 커!
[가후카] 으, 음…
곤란하군…
쬐끔이랑… 인간여자에…
[스톡] 왜그러지, 가후카?
[가후카] 실은…
인간의 얼굴은 잘 분별이 안…
[병사] 어이! 이일대에서 반역자 스톡과 라울 두사람을 발견했단 정보가 들어왔다!
[병사] 정말입니까?!
[병사] 간다!
아직 이 근처에 숨어있을거다!
[가후카] 아무래도 느긋하니 있을 틈은 없겠어
[스톡] 아아, 들키기전에 서둘러 탈출한다.
[스톡] 발각됐나…
[병사] 반역자 스톡 및 라울 확인…
둘… 혹은 그를 따르는자…
전부 이 자리에서 처리한다…
[스톡] 물러나라…
원래는 같은 군인이었던 너희들이라해도
봐주진않겠나!
■ 전투종료
▶ 그들도 모래가 되고만다.
[라울] 이, 이건 대체…
[레이니] 얘기할 시간없어 중장
빨리 가자!
[라울] 그, 그래
[백시록]
라울과의 재회
수상한 인물의 부름을 받은 스톡
접선장소로 가자
거기서 라울 일행과 재회했다.
[라즈빌 구릉]
[레이니] 여기까지 오면 일단 안심이야…
[가후카] 결국 거하게 날뛰고 말았지만
[아토] 아토는 괜찮아!
[라울] 씩씩한 아가씨로군
난 벌써 만신이 다 쑤시는데…
아니…, 이건 나이탓인가
[스톡] 라울 중장…
슬슬 얘기해줘
그 뒤, 무슨일이 있었지?
[라울] 그렇지…
얘기해둬야겠지
하지만… 그 전에 이 로브를 벗어도 될까?
답답해서 괴로워…
[라울] 자아… 그럼 얘기할까
[라울] 실은… 자네들이 아리스텔을 탈출한 다음
내게 암살자가 찾아왔어
[스톡] 암살…?!
휴고의 사주인가…?!
[라울] 아아… 위험하던 참에
레이니와 마르코가 구해줬어
[마르코] 그치만, 조금만 더 일찍 도착했더라면
그 사람도 구할수 있었을텐데…
[스톡] 그 사람…?
[레이니] 라울 중장의 비서말야
암살자가 들어왔을때
순간적으로 중장을 감싸고서…
[라울] 그녀에겐 미안한 짓을 했어
휴고 대장이 압력을 걸어올거란 예상했지만
설마 대뜸 암살이라니…
내 생각이 모자랐던탓에 그녀가 죽은거야…
[스톡] ………
[라울] 난 두 사람의 도움을 받은뒤
군을 탈주해 지하로 숨어 들었어
그 이후엔 신변의 자유없이 기회가 찾아오는걸 기다리기만 할뿐인 시간이었지
[스톡] 그리고 내가 나타났단 건가…
아리스텔로 돌아온게 정답이었군
그러고보니 휴고의 집무실에서 손에 넣은 서류가 있는데…
중장, 읽을 수 있나?
[라울] 암호로 적힌것같군
시간이 있으면 읽을 수 있지만…
증거로 쓰는건 어렵겠어…
허나, 이 인장은 그랑올그의 셀반 백작이로군
이걸로 확실해졌어…
휴고가 의도적으로 전쟁을 장기화 시켰던 이유를
셀반과 뒤에서 손을 잡고
자신들이 국내에서 유리해지도록
전황을 조종하고 있었어
[스톡] 이 전장에서 죽은 병사는 녀석들에게 죽임당했단건가…
킬은 녀석들에게 죽임 당한건가!
[라울] 그랑올그는 머지않아 패배한다
이렇게 쉽사리 결착이 나게된 뒤로 셀반 백작과 휴고 대장의 밀담이 있었겠지
그건그렇고…
자네들이 세레스티아에 몸을 의탁하고 있었을줄이야…
행방을 수소문해도 아무 정보를 얻을 수 없었던건 그 이유였군
[스톡] 우리들이 세레스티아에 있단 소린 아직 말 안했을텐데
[라울] 자네와 함께있던
유랑극단, 그리고 동료 두분을 보면 자연히 알게 되
[라울] 롯슈도 세레스티아에 있나?
[스톡] 아아, 롯슈도 무사해
[라울] 머지않아 아리스텔은 승전국으로서 그랑올그를 완전히 거둬들일거다
그뒤 휴고는 노아님의 뜻하에…
시그너스나 수인족 토지 정복에 나설꺼야…
아니…
좀 더 직접적으로 얘기하면…
바로 옆에 있는 세레스티아가 당장 침공당하겠지
[가후카] 바놋사공이 말했던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세계는 혼미해져있군…
그리고 세레스티아 침공…
[라울] 이 일을 한시라도 빨리 세레스티아에 전해야돼
[스톡] 아토…
중장을 마을안으로 들여보내도되나?
[아토] 스톡이 괜찮다면
아토는 반대안해
[라울] 고맙군
그럼 잘 부탁하지!
[세레스티아]
[라울] 저건…
아리스텔군이야!
[스톡] 당하게 둘순 없어!
■ 전투 종료
[스톡] 괜찮나?
[엘름] 인간의 도움을 받다니…
일단 고맙다고 해두지…
[라울] 세레스티아 자경단인가?
[엘름] 그렇다만, 넌?
[라울] 난 전(前) 리스텔군 중장 라울
[엘름] 아리스텔군 중장?!
[가후카] 진정해, 엘름!
금방 흥분하는게 네 나쁜 버릇이야
[라울] 아니…
그녀가 우릴 미워하는것도 당연하지
[엘름] 아리스텔군이 세레스티아를 불태웠어
그 사실은 잊을 수 없어…
[라울] 자네들이 우릴 미워하는것도 당연해
사죄하지
허나 지금은 다른 위기가 닥쳐와있어
난 그걸 전해야해
족장 베로니카님을 뵙고 싶은데 부탁할수 있을까?
[가후카] 엘름…
이건 사실이야
아리스텔에 갔다온 날 믿어줘
[엘름] ………
흥… 별수없군
따라 와라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전쟁의 예감]이 추가됐다
전쟁의 예감
라울을 데리고 세레스티아로 향하는 스톡은
숲 입구에서 날뛰는 아리스텔 군과 싸워 엘름을 구한다.
[베로니카] 여기가 전장이 되는건가…
[라울] 유감스럽지만…
휴고는 노아의 가르침에 따라 인류 구제란 대의명분을 걸고…
실제로 대륙 전토를 무력으로 정복하려는 야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대화로 해결하는건 불가능이라 봐도 되겠죠
[베로니카] 그랑올그든 아리스텔이든…
어느 한쪽이 이기면 전란은 끝나리라 생각했건만…
그렇게는 안되는 모양이야
[라울] 유감스럽지만
때로 전란의 끝은 새로운 전란의 시작…
슬픈 일입니다만 그게 인간의 역사입니다.
[베로니카] 그랬지…
우리처럼 타인에게 관여치않고 살아가면 그렇게 되진 않을진데…
뭐, 우리들도 마침내 관여되어 버린 모양이야
[라울] 그렇습니다
여기 자경단이 아리스텔 부대와 교전했단 정보는 이미 휴고에게 알려졌을겁니다.
[엘름] 뭐… 뭐냐, 그 말투는…!
그건 저쪽에서 먼저 걸어온 싸움이었어!
[라울] 알고 있습니다…
허나… 교전했단 사실이 중요하죠
누가 먼저 손댔는가는 관계없는 일입니다
적대하는자는 모두 힘으로 무찌른다
아리스텔에게 침공의 구실을 준건 사실입니다
[엘름] 젠장…!
[라울] 사태는 이제 일촉즉발조차 아닙니다
이미 움직이기 시작한겁니다
베로니카님…
결단해주십시오
[베로니카] 이 마을의 얼마되지않는 전력으로 아리스텔과 싸우라고…
당신은 그리 말하는겐가, 라울경?
[가후카] 네… 혹은 마을을 계속 폐쇄할것인지
패배를 인정할건지…
[엘름] 그건 불가능해!
우리를 근절시키겠다고 공언하는 놈들이야!
무기를 버려봤자 기다리는건…!
[베로니카] 말하지마라, 엘름
그건… 모두 알고 있어
[엘름] 네이놈, 휴고…!
[베로니카] 이 마을의 물자는 바깥세계에 있는 동료들에게 완전히 의지하고 있는 상태야
그 동료들이 멸하면 이 마을 역시 멸망하게 돼
그렇다고 이대로 시간이 흐르는걸 기다려봤자 아무것도 호전되지않아…
이제… 어찌해야할지…
[라울] 제쪽이 다소 얘기를 서두른걸지도 모르겠군요
이래선 베로니카님으로서도 납득이 갈만한 결론을
내릴수 없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이쯤에서 잠깐 쉬는것은…
[베로니카] 미안하지만… 그렇게 해주면 고맙겠군
조금만 더
머릿속에으로 생각을 더 해보지…
[라울] 알겠습니다
그러니… 모두 머리를 식히지
여기 남아도 좋고
이 일대를 산보해도 좋아
시기를 봐서, 이야길 재개하기로 하지
ㅡ 스톡이 파티에서 나가 혼자가 됐다
■ 롯슈에게 간다
[롯슈] 라울 중장…
무사했던 모양이군
[스톡] 아아…
[롯슈] 잘 됐어
세레스티아에 있으면 휴고도 간단히 손댈순없겠지
준장도 여기서 조용히 살면돼
[스톡] …………
(안돼, 지금의 롯슈에게 싸운단 생각은 전혀 없어)
(지금은 기다리는거야…
기회는 반드시 온다)
(라울이나 베로니카의 얘기도 들어두자)
■ 라울과 대화
[스톡] 만약 세레스티아가 궐기한다해도…
여기와 아리스텔은 물량이 너무달라
승기는 있나?
[라울] 세레스티아만으론 솔직히 어려워…
하지만…
시그너스가 호응해준다면 얘기는 달라져
이틈에 체제를 간고히해 시그너스와 협력할수있다면 충분히 승기는 있을거야
지금 휴고의 신경은 그랑올그와 시그너스로 향해있어
우리들이 그 배후를 찔러 시그너스와 우리가 협공하면 될거야
다만…
[스톡] ………?
[라울] 군을 조직해도 그걸 운용할수있는 우수한 지휘관이 필요해
[스톡] 당신은 지금까지 그런일을 해온거 아닌가?
[라울] 내가 해온건 조직을 만드는거야
즉 계획이나 이론, 그리고 정치지
지금 필요한건 실제로 전투 가능하고, 조직을 현장에서 운용가능하며
뭣보다도 사기를 고양시킬수있는 인물이야
최소한 그건 내가 맡을만한 일이 아니야
그치만… 그렇게도 말할 순 없는 상황일지도
[라울] 전략도 있고
승기도 있어
부족한건 그걸 실행시킬수있는 우수한 지휘관이야
■ 베로니카와 대화
(** 롯슈, 라울, 베로니카와 대화를 해도 진행이 안되면 잠깐 집밖으로 나갔다 들어와 베로니카와 대화하면된다)
[베로니카] ……
역시 지금이 결단의 때인가…
지금의 시세…
움직이지 않고선 지킬수 없으니
멸망해가는것이라…
[베로니카] 라울경…
[라울] ………!
말씀 여쭙겠습니다
[베로니카] 라울경… 조금전 스톡공과 얘기하셨습니다만…
저희들이 궐기했을때 정말 시그너스의 도움을 받을수있는겁니까?
[라울] 시그너스는 움직입니다…
아니,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그너스군은 심판의 단애 서쪽, 사막마을 스카라 근처에 집결해있습니다
남은건 국왕 가란드의 명령을 기다릴뿐
[베로니카] 왜 그리 단언하지?
라울경은 군에서 쫓겨나 지하에 몸을 숨겼다고 들었습니다만
[라울] 지하에 몸을 숨기고 있기에 맺을 수 있는 동맹도 있는겁니다
아리스텔에서 쫓겨났기에
전 어느 분과 연락을 취할수있게 됐습니다
그 분 역시 어떠한 사정으로 나라에서 쫓겨나
지금은 시그너스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베로니카] 그 인물의 움직임으로 시그너스가 움직였다고?
그만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란 대체…
[라울] 그건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분과의 약속인지라
허나 충분히 신뢰할수있는 인물입니다
제가 보증하죠
[베로니카] 흠… 지금의 말로 어쩐지 알겠군
과연… 그분이라면 확실히 이름을 밝힐수 없겠지…
[라울] 그분에겐 하나 확약(確約)을 받아뒀습니다.
여기서 세레스티아가 궐기하면 반드시 시그너스와 다리를 놓아주겠다고
[베로니카] 그렇게까지 준비해뒀다니…
[라울] 세레스티아를 말려들게하는 형국이 되어 죄송합니다
[베로니카] 아니아니… 미래를 사료한 멋진 판단이네
알았어…
이대로 마을이 침략당하는걸 앉아 기다릴수도 없으니 말야
허나… 자경단은 마을 근처의 마물과 싸우기위해 있는거네
엘름도 강한 전사긴하지만
전장에 선 경험은 없어
하물며 인간이 상대라면…
과연, 승부가 될련지…
[라울] 확실히 하시는 말씀은 알겠습니다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는 대인전은 마물과의 싸움과는 양상을 달리하죠
[베로니카] 엘름에게 지휘를 맡기려했다만… 어렵군…
그렇다고 실전경험이 있고 전두 지휘가 가능한 인물이 달리 있을리…
[라울] 스톡…
자네가 해보지않겠나?
[스톡] 관둬
보좌라면 몰라도 나한테 지휘관은 무리야
[레이니] 우리들한테 지휘관은 완전 무리
[라울] 음…
그렇다면… 롯슈는…?
그의 몸상태는 어떻지?
[가후카] 그 자는 지금 마동 기계의수를 잃고 전의를 상실한 상태야
[라울] 마동의수…?
설마, 건틀렛?
그게 망가졌단건가?
큰 상처를 입었다곤 들었지만
그렇게까지 나빴던건가…
[가후카] 그래…
그렇기에 전의의 불꽃이 꺼져있어
뭐… 이야길 들어보니
그리 되는것도 이해못하는건 아냐
소중한것을 한번에 그만큼 잃어버렸으니…
운명이란 잔혹하군
[라울] 맙소사…
허나 그가 적임이란건 틀림없어…
[레이니] 자, 잠깐잠깐…!
중장은 대장을 지휘관에 앉힐 생각이야?
억지부리지마!
아무리 상처가 낫는게 빠르데도 얼마전까지 죽을뻔한 사람이라구!
나 이 마을에 도착하고난다음 대장씨를 보고 깜짝 놀랐어…
그도 그럴게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던걸!
난 반대야!
그런 짓을 할 바엔 내가…!
[마르코] 레이니! 진정해!
[라울] ………
[스톡] (확실히 싸울수 없는 세레스티아 사람들을 한데 묶을 현장지휘관이 필요해)
(작전 성공은 지휘관의 수완에 따라 결정된다)
(이건 중요한 결단이야)
ㅡ 라울에게 맡긴다(ラウルに任せる)
망가진 강철팔
세레스티아에 도착한 라울은
베로니카와 얘기했다. 세레스티아는 싸우기로 결의한다.
허나 그 병사를 통솔할 지휘관이 없는 것이었다.
[스톡] (롯슈에게 지금부터 시작될 싸움의 전두지휘를 맡긴다… ㅡ 롯슈에게 맡긴다(ロッシュに任せる) [라울] 알겠어…, 내가 하지 [스톡] 잠깐… [스톡] 잊었어? 킬이나, 부대 동료들을…
▶ 이렇게 몇번이나 찾아가지만 롯슈는 전의상실상태다...
정말 이거면 되는건가?)
벌써 몇 년이나 전장에 선적은 없지만
이런 나라도 다소는 도움이 될지 몰라
난 아리스텔에서 휴고 대장을 막지 못했어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어
사튜로스족만 위험에 처하게 하진 않겠어
나도 함께…, 전장에 서지
내가 롯슈와 얘길하고 오지
[마르코] ! 스톡…!
[레이니] 스톡, 당신까지…
대장씨는 친구잖아!?
그럼…!
난 절대 이대로 끝낼 수 없어
그건… 롯슈도 마찬가지일꺼야
그걸 확인하고 오지
[마르코] 스톡, 무리하지마…
[롯슈] 또 왔나…
[스톡] 상황이 달라졌어
근 시일내로… 아리스텔이 여기로 쳐들어온다.
우리들은 녀석들을 요격할 셈이야
[롯슈] ! 뭐라고…?
관둬!
마물과 싸우는것관 격이 달라!
녀석들은 집단 전투의 프로다
모두 죽임당할꺼야!
[스톡] 라울 중장이 지휠맡겠다고 말을 꺼냈어
말렸지만…
너도 알곤 있겠지
중장의 특기는 전략 구성이다
전장에 서면 안돼…
지금 필요한건
실전 경험이 있는 지휘관이야
[롯슈] 나보고… 하란거냐?
[스톡] 소니아는 네가 싸우는걸 원치않는다고 하더군
그녀는 전장에서 오빠를 잃었어
너도 그리되는걸 두려워하고 있는거겠지
네가 킬이나 부대원으로부터 넘겨받은 희망이 과중해
더 이상 싸우고 싶지않은거라면…
그건 별수없는 일이야…
허나, 정말 그런가?
넌… 모든걸 내팽개칠 셈이냐?!
[롯슈] 내가 내팽개친게 아냐…
내가… 내팽개쳐진거다
이제 지켜야할 부하도 없어
건틀렛도 잃었어
끝났어…
전부, 다
[스톡] (안돼는건가… 롯슈?
큭… 이렇게 된 이상……)
[티오] 여기서 그를 강하게 설득하는건 추천 못해, 스톡…
[리프티] 끈기 있게 얘기하면 그의 마음도 움직일지 모르죠
허나, 그를 이대로 전장에 데려가도 괜찮겠습니까?
만족스레 싸울수 없는데?
[티오] 그에게 지휘관을 부탁하고 싶다면
싸울 수단을 준비해야돼
너도, 그가 죽는걸 원치 않잖아?
[리프티] 흑(黑)의 힘의 계략으로 파괴된 건틀렛의 부활
그게 당신이 해야할 일이에요
[스톡] 그런가… 그렇군…
녀석 자신에게 그 무엇보다 무거운 의미를 지닌 그 건틀렛을…
[티오] 건틀렛을 고치기위해선
어떤 파츠가 필요해
내 생각에 열쇠는 그녀야
언제나 사자를 염려하는 그 여성…
[스톡] 소니아 말인가…
확실히 녀석이라면…
[리프티] 그가 필요로 하는 파츠는 매우 귀중한거에요
손에 넣기위해선
여러 시간을 넘을 필요가 있겠죠
[스톡] 지금까지 해온것보다 어려운 문제란건가…
[티오] 너라면 할 수 있을꺼야
힘내…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롯슈의 고통]이 추가됐다
ㅡ 백시록에 새로운 각인 [망가진 강철팔]이 추가됐다
★ 여튼 이걸로 막혔다. 현 상황에서 뭘 어찌해야 하는지 막막하니 정전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정전 2장, 각인, 기척을 지우기 위해선[気配を消すためには]을 선택하자.
[스톡] (전선 지휘는 라울에게 맡긴다…
정말 이러면 되는건가?)
ㅡ 라울에게 맡긴다(ラウルに任せる)
[스톡] 여기선 라울이 지휘해야겠지
[라울] 알겠어…, 내가하지
벌써 몇 년이나 전장에 선적은 없지만
이런 나라도 다소는 도움이 될지 몰라
난 아리스텔에서 휴고 대장을 막지 못했어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어
사튜로스족만 위험에 처하게 하진 않겠어
나도 함께…, 전장에 서지
[스톡] 나도 가능한한 협력하지
[베로니카] 부탁드립니다, 라울경
[라울] 모두들!
반드시 이 세레스티아를 지켜내자!
라울에게 지휘를 맡긴 세레스티아는
그의 책략도 있어 연승을 거듭한다
파도에 탄 세레스티아였지만
거기에 작은 틈이 생겼다.
전선에 서서 지휘하는 라울이
암살자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것이다
라울을 잃은 세레스티아는 전선에 남겨져
덧없이 괴멸…
그걸 계기로 스톡일행은 패배의 길을 걷게 되었다…
패러럴 [라울 암살] 종료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라울 암살]이 추가됐다
[리프티] 돌아오셨군요, 스톡
[티오] 네 판단은 군인으로선 옳아
하지만 운명의 장난일까…
세계의 멸망을 막는단 목적과는 맞지않았어
[리프티] 라울은 전선에서 지휘하는 타입의 장군이 아니었어요…
그는 안전한 후방에서 책략을 생각하는쪽이 좋았을것같네요
[티오] 현장지휘관을 맡을 적임자는 있었을거야
마음을 닫아버린 사자가말야…
스톡…
넌 친우의 마음을 열어야돼
라울암살
라울은 지휘관으로서 전장에 선다.
승리를 거듭한 라울이었지만
아리스텔의 암살자에 의해 목숨을 빼앗기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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