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트 분기에서 "미즈치"를 선택하면 미즈치 루트로. 이로하와 달리 루트 브레이크 선택지 有.
목표치는 달성했고 비축없이 느긋하게 해나갈 듯요.
[미코토] 저로선 무리에요….
[아오이] 후…. 이건 내가 정한 일이에요. 당신은 당신이 정한 길을 선택하면 될 일.
그럼, 안녕히.
[미코토] (아오이 씨…. 몰랐어. 미즈치 씨를 저렇게까지 사모하고 있었다니…)
[미코토] (사랑이란 건 굉장하지만, 무서워. 자신의 목숨을 바치다니….
나로선 무리야)
[미코토] (하지만 히메우츠기 씨를 구하고 싶어. 이 마음은 변치 않아. 그러니까…)
[미코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미즈치] …………….
[미코토] 미즈치 씨.
[미즈치] 너는…….
[미코토] 죄송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거절당할 거라 생각해서….
[미코토] 저를…, 강당으로… 함께 데려가 주세요.
미나모로서, 미즈치 씨의 파트너로 삼아 주세요.
[미즈치] 지금, 뭐라고…?
[미코토] 저도 미즈치 씨와 같은 기분입니다. 히메우츠기 씨를 구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즈치] ………….
[미즈치] 이것은 자신이 정한 일이다. 너와는 상관 없다.
[미코토] 저도 정했습니다.
미즈치 씨와 함께 강당에 가기로.
[미즈치] 다른 반의 미나모와는 함께 하지 않는다.
코우코쿠의 규정으로 정해져 있는 일이다.
[미코토] 저는 월광반의 미나모입니다. 저는 그런 규정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미즈치] ?!
[미코토] 그 대신, 월광반에는 각자 맡고 있는 담당이 있습니다.
도시락을 만드는 담당, 유니폼을 갖추는 담당….
저는 히메우츠기 씨의… 임시 파트너 담당입니다.
[미코토] 저는 월광반의 미나모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미코토] (상대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의 의미…, 아직 모르겠어.
하지만 히메우츠기 씨의 마음을 구하기 위해서 뭔가 하고 싶어.
살아가기 위하여…)
[미코토] 부탁드립니다, 미즈치 씨.
[미즈치] ………………….
[미즈치] 처음 그대가 카엔에 왔을 때, 긴급 사태라곤 하나
자신은 규정을 어겼다. 그리고 지금 또한…….
[미즈치] 따라 오면 퇴학은 확실하다. 목숨의 보증도 없다.
[미코토] 각오한 바입니다.
[미즈치] …………….
[미즈치] 알겠다. 따라와 다오.
[미코토] 네!
[미코토] (열렸어!)
[미즈치] 자신은 이사장으로부터 이 온실의 관리를 위임 받았기에, 열쇠를 갖고 있다.
설마…, 이러한 사태 때에 쓰게 될 줄이야.
[미즈치] 불을 켜면 남들에게 들킨다. 발치를 주의해 다오.
[미코토] 알겠…….
[미코토] 왓?!
[미즈치] 자신의 손을 붙잡는 게 좋다.
[미코토] 아, 고맙습니다.
[미즈치] 강당의 문에는 결계가 쳐져 있다…. 결계를 풀면, 단숨에 쳐들어 간다.
[미코토] 네.
[미즈치]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 모른다. 우츠로히와 거푸 싸우게 될지도 모른다.
[미코토] 네.
[미즈치] 히메도……. 우츠로히에 씌여 아다바나로 타락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미즈치] 우츠로히에 씌인 아다바나는, 인격 파탄을 일으키는 자가 많다.
이미… 우리가 아는 히메가 아니라고 한다면….
[미코토] 네…….
[미즈치] 손이 차갑다.
[미코토] 조금, 긴장한 것 뿐입니다.
[미즈치] 돌아서는 게 좋아. 아직 늦지 않았다.
[미코토] 아뇨. 가겠습니다.
[미코토] 무슨 일이 있어도,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히메우츠기 씨를 구하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긴장 같은 걸 하고 있을 시간은 없습니다.
[미즈치] …………….
[미코토] ……!?
[미코토] 저, 저기…. 손을…….
[미즈치] 아아. 조금 힘을 풀도록 하지.
[미코토] (미츠지 씨?)
ㅡ 치직
[미즈치] ………?!
[미코토] 꺄악! 아얏!? 미, 미즈치 씨. 손이?
[미코토] 에……?
[미코토] 뭐지, 이, 이건?!
[미코토] (강당에서 봤던 전류가 온실에?!)
[미즈치] 물러나라!!
[미코토] 꺄악?!
[미코토] 이건?!
[미즈치] 안을 봐라…. 강당의 문이 이미 열려 있다.
누군가의 손에 의해 결계가 풀렸다.
[미코토] 에엑?!
[미즈치] 온다! 준비해라!
[미코토] 네, 넵!
[미즈치] 나의 이름은 미즈치. 지금부터 하나아와세 필드를 생성한다!
[미즈치] 더럽혀진 자에게 수미산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리라! 자아, 정정당당히……
승부다!!
VS 우츠로히
[미코토] 이, 이겼어……. 다행이다….
[미코토] (에……? 뭐지, 이거……. 물?)
[미코토]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리고 있어…. 대체, 어디에서…?)
[미즈치] 위험해!
[미코토] 에…?
[미코토] 꺄아아아악!!
[미코토] 아…… 우……. 큭………. 우웃…….
[미즈치] 미코토 군!!
[미즈치] 큭! 일시 후퇴한다!!
[미코토] 우, 우웃………. 하아…, 하아…….
[미즈치] 정신차리도록!
[미코토] 아파요…. 등이… 저려서……, 아파요…….
[미즈치] 큭…. 감전된 건가?! …?!
[미즈치] 젖은 옷에 전기가 들러 붙어 있어?!
[미즈치] 그런가. 그 물 때문에!
[미코토] 아…, 아아…. 우웃……!
[미즈치] 전기에서 희미한 부정이 느껴져. 고갈을 일으키기 시작한 거로군.
이대로는 부정함이 네 몸을 좀 먹고 말 거야…!
[미코토] 우, 우웃……. 죄, 죄송합니다…. 미즈치 씨의… 발목을 잡아서…….
[미즈치] 말하지 마. 체력을 소모한다!
[미즈치] 어쨌든, 몸에서 부정함을 몰아내지 않으면…….
[미즈치] 등이 저린다고 말했지…?
[미코토] 네….
[미즈치] ……………….
[미즈치] 큭………, 미안하다!
[미코토] 에………?
ㅡ 지익
[미코토] ?!
[미코토] 미…, 미즈치…, 씨……?!
[미즈치] 보지 마라!
[미코토] ……!
[미즈치] 자신도, 눈을 감고 있다!
[미코토] ……?!
[미즈치] 전기를 띄고 있는 옷을… 벗겼다. 그리고….
[미즈치] 네 몸에서, 한시라도 빨리 전기와 부정함을 몰아낸다.
잠시만, 견뎌다오…!
[미코토] 모, 몰아낸다니…. 앗…!?
[미즈치] ………!
[미코토] (이 감촉은…… 혀?!)
[미즈치] 하아………, 바로… 끝내마…!!
[미코토] 미, 미즈치 씨…!!
[미즈치] ……!!
[미코토] (혀가… 등을 핥고 있어!)
[미즈치] 조금만 더…, 참아 다오….
[미코토] 우웃…!
[미즈치] …………….
[미즈치] 하아…. 등이… 새빨갛게 짓물러 있다.
[미코토] !?!
[미코토] (어쩌지…. 미즈치 씨가… 내 몸을 보고 있어!?)
[미코토] 아, 안 되요…! 아, 우웃…….
[미즈치] 아직이다. 아직… 부정함이 사라지지 않았다.
[미즈치] 미안하다…. 자신이 곁에 있었으면서…, 그대에게 이 같은 능욕을….
[미코토] 아, 아뇨…. 아, 아니요…. 그치만…….
[미코토] (어쩌면 좋아…, 이런 거…!)
[미코토] (미즈치 씨가 등을 핥을 때마다, 몸이 오싹오싹해…!)
[미즈치] …………….
[미코토] 아……, 그만…! 이, 이제 됐습니다…….
이 이상은……!
[미즈치] …………….
[미코토] 미즈치 씨! 됐어요! 미즈치 씨!! 놔…, 주세요…. 무, 무서워요……!
[미즈치] ……?!
[미즈치] 웃옷을 입혔다…. 눈을 떠 다오.
[미코토] 네, 네…….
[미즈치] 몸의 저림은?
[미코토] 조금은… 있지만. 많이 가셨습니다.
[미즈치] 그런가. 부정함도… 대부분은……, ………… 해뒀다.
급히 기숙사로 돌아가, 정화한 물로 씻어 넘기고
등을 치료하도록.
[미코토] 알겠습니다….
[미코토] 미즈치 씨…. 저기…. 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즈치] ………………….
[미즈치] 큭……!
[미코토] 앗!
[미코토] 미즈치 씨…….
[미코토] (그 행동은…, 내게서 부정함을 몰아내기 위한 일…)
[미코토] (어쩔 도리 없는 상황 속에서…, 날 위해 보지 않으려고 해주셨어.
놀랐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어…)
[미코토] (하지만…, 무서웠어……. 새카만 어둠 속에서, 꽉 억눌려진 상태로…)
[미코토] (언제나처럼 냉정한 미즈치 씨가 아니라, 마치…)
ㅡ 부스럭
[미코토] ……?!
[미코토] (누가……, 있어?)
[미코토] 누, 누구?!
[미코토] 에……….
[미코토] (히메우츠기 씨……?!)
[미즈치] 요시노 산에 핀 꽃 본 날 적부터, 내 마음 항상 내 몸을 떠나있어 여기에 아니 있으니.
(吉野山こずゑの花を見し日より 心は身にもそはずなりにき)
[미즈치] 자신은 대체…, 무슨 짓을…!
[미즈치] 그녀는… 무서워하고 있었다. 내 손에 떨며, 겁먹고 있었다…!
그런데도…, 멈출 수가 없었다. 무의식 적으로….
그녀를 옭아 매려 들었다….
[미즈치] 하아……. 마치 몸과 마음이 괴리되어 있는 것만 같았다.
내 뜻과는 상관없이… 그녀를….
[미즈치] ………….
[미즈치] 아니…. 의식은 있었다…. 그러니까……, 그리했던 것이다.
[미즈치] 이것도 피 때문인가. 저주 받은 우리 일족의 피가….
[미즈치] 그녀와는…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은 그녀를… 상처 입히고…….
망가트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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