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하 루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잉여 삽질합니다. 핫핫핫.
사실은 미즈치 편 하고 싶은데. 아마 미즈치 편은 네X버에 번역이 있는 걸로 압니다.
여튼 어찌 될려나 나도 몰라.ㅋ
- 끼리릭
[????] 기다렸지. 조금 시간이 걸렸어.
[????] 아무도 없어…. 여기에는… 아무도 오지 않아….
[????] 자아. 의식을 시작하자.
[????] 다들… 모여 있구나.
[????] 미즈치.
[????] 히메.
[????] 쿠레나이.
[????] 우츠츠.
[????] 그리고………… 미코토.
[????] 너는, 미코토……지?
[미코토] 누구………?
[????] 미코토…. 겨우 만났다…. 내내, 이 날을 기다리고 있었어.
[미코토] 당신은…… 누구죠?
[????] 내가 기억 안 나?
[미코토] 엣.
[미코토] 미안……. 이름을 가르쳐 주시겠어요?
[????] 나는……
[????] 그런 거, 아무래도 좋잖아. 됐고,
냉큼 시작해. 쿠레나이 님은 성미가 급하다고.
[????] 잠깐, 쿠레나이 군. 그가 아직 얘기 중이잖아.
[????] 시끄러. 미즈치. 너는 입다물고 있어. 망할 우등생.
[????] 뭣…? 말을 삼가하도록! 애당초 너는…….
[????] 바람이…, 울고 있어.
[미코토] 바람…?
[????] 우웅, 우우웅……. 괴물이 다가오고 있어.
저것은, 공주님을 앗아가는 괴물….
[????] 미코토. 내가, 괴물로부터 널 지켜 줄게.
왜냐면 다음엔 내 차례인 걸.
[미코토] 네…….
[????] 그렇지. 내 의식은 끝났으니까. 다음은 히메 군이다.
[????] 흥. 이 놈이고 저 놈이고 냉큼 끝내. 그 다음은 나니까!
[????] ………….
[미코토] (의식이라니 뭐지…? 이 아이는 끝난 모양인 것 같은데)
[미코토] 사라졌어?
[미코토] 어디지? 다들… 어디로 간 거야?
[????] 미코토. 의식이 시작될 거야.
[미코토] (목소리가… 들려?)
[미코토] 저기. 너는 누구야……?
[????] 나는, 츠키[각주:1]의 반신….
[????] 이렇게 만났지만, 바로 또 갈라지고 말 거야.
그러니까…, 너만이 가지고 있는 츠키의 힘으로.
다시 한 번, 여기서 만나자.
[미코토] 내 힘으로…?
[????] 만보다도 가깝고, 천만큼이나 머나먼 기적을 필요로 하는 망월(望月)의 재회.
그럼에도 둘이 하나 되면, 기천만의 기적이 하나가 되고,
미코토[命]가 태어나리니.
[????] 이곳은 나락. 여기 계속 있으면 네 몸이 마르고 말아.
너는… 돌아가야만 해. 원래 세계로.
[미코토] 원래… 세계.
[????] 자아. 눈을 감아. 그리고 다음에 눈을 떴을 때에 있는
손을 잡는 거야.
그것이 너를 이끄는 상대가 돼.
[미코토] 이렇…, 게요?
[????] 그래. 그대로… 손을 뻗어.
좀 더 빛에 닿도록. 그래…. 빛을 움켜 쥐 듯이…….
[미코토] 앗…….
[????] 찾았구나. 다녀와, 미코토.
소중한…. 또 하나의 츠키의 반신…….
[미코토] (…………)
[미코토] (지금 건…… 꿈?)
[미코토] (어라…? 여긴 어디?)
[미코토] (전차……?)
[미코토] (나도 참…. 자 버렸구나…. 보자. 다음 역은……)
[미코토] (누구지?! 이 사람은…?!)
[미코토] (대체 언제 기대어 있었던 거지?!)
[????] …………….
[미코토] (우와. 피부도 엄청 깨끗하고…,
머리카락도 찰랑찰랑해.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미코토] (게다가 굉장히 속세를 벗어난 느낌이랄까……. 넋을 잃고 바라보게 돼…)
[????] …………….
[미코토] (앗. 이럴 때가 아니지! 왜 이렇게 된 거지?!)
[미코토] (생각해보자. 으음…. 으으음…. 분명 오늘은…)
[미코토] (고등학교 합격 축하라며 아이 짱과 쇼 군이랑 같이 유원지에 와서…….
셋이서 놀이기구를 타자고……)
[미코토] (어라…? 그럼 왜 난 전차에 타고 있는 거지?)
[미코토] (게다가…, 여기 왠지…… 달라…?)
[미코토] 꺄아악!!
[미코토] ……?!
[미코토] (뭐지…?!)
[미코토] (설마… 사고…?!)
[미코토] 읏!!
[미코토] …………!!
[미코토] (거, 검은 그림자…?!)
[????] 우…, 우, 아아…!
[????] 그……, 이이…, 칵…!
[????] 그악…! 가, 아아아!!
[미코토] 에…. 뭐, 뭐야…, 이건……!
[????] ……………?
[????] 있다……! 찾, 았다……!
[????] 찾았다! 차, 찾았…… 찾았…… 히히…!!
[미코토] 엣…?!
[미코토] (이쪽으로 오고 있어?!
도, 도망쳐야해……. 어서……)
[미코토] 히익…!!
[미코토] (다리가… 얼어서 안 움직여……!!)
[????] ……………?
[????] 있다……! 찾, 았다……!
[????] 찾았다! 차, 찾았…… 찾았…… 히히…!!
[미코토] 엣…?!
[미코토] (이쪽으로 오고 있어?!
도, 도망쳐야해……. 어서……)
[미코토] 히익…!!
[미코토] (다리가… 얼어서 안 움직여……!!)
[????] 히히……! 히, 핫……! 히하하하핫!!
[미코토] 아……. 시, 싫어……. 오지 마…….
[미코토] 싫어어어어어엇!!!
[????] 위험해!!
[미코토] ?!
[????] 이쪽에서 잠깐 기다리고 있어.
[미코토] 엣?! 저, 저기…….
[????] 비켜라.
[미코토] ………!!
[????] 자아. 손님. 숫자가 꽤 되는데. 어쩔래?
[????] 없앤다.
[????] 알겠어. 그럼…….
[????] 간다!!
[미코토] ……?
바닥에서 물이 흘러 넘쳐…?!
[????] 페어는 오래간만이네. 실력이 운다~~!!
[????] 원호를.
[????] 네, 네.
[????] 필드 생성. 해(亥)의 피를 벤다.
[????] 페어는 오래간만이네. 실력이 운다~~!!
[????] 원호를.
[????] 네, 네.
[????] 필드 생성. 해(亥)의 피를 벤다.
[미코토] 이, 이곳은?!
[????] 어이. 이 녀석들. 몇 분만에 쓰러 트릴래?
[????] 1분.
[????] 변함 없으시군요.
[????] 키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코토] 엣!?
[미코토] (그림자가 속속히 사라져 가고 있어!)
[미코토] (눈 앞에서 패가…. 춤 추고 있어……)
[미코토] (게다가 이 사람들이 입고 있는 교복과 이 패……. 설마?!)
[????] 삼….
[????] 이….
[????] 일….
[????] 제롯!!
[????] 청소 완료. 반짝반짝하네. 확실하게 1분이라니. 과연 이로하여.
[????] ………….
[????] 아니. 좀 힘 좀 빼고 하라구. 따라가는 게 너무 버겹잖여.
[????] …………….
[????] 오. 복구된 모양이네. 안심, 안심!
[미코토] …………….
[????] 응…? 아가씨. 왜 그래?
[미코토] 저, 저기…. 지금 싸움은…!!
[????] 헤에……?
[미코토] 패와 물…. 좀 전의 그건…. 설마 당신들… 혹시…….
[????] 우왁! 이 아이. 하나아와세 필드가 보이는 거야?!
[미코토] (하나아와세?)
[????] 당연하다.
[????] 그녀는 귀패(鬼札)에 의해 선택 받았다.
고로 필드와 우츠로히도 보인다.
[????] 뭐엿?!
[????] 이것을 네게.
[????] 이미 계약은 끝나 있다. 패가 너를 이끌었다.
[미코토] 계약…?
[????] 이게 예의 귀패의 아가씨인가. 엄청난 미인이네.
[????] 보면 볼 수록, 요컨데! 모모의 타입! 이거 기대 되네.
[????] ………….
[미코토] 아! 저기, 죄송합니다. 여쭈어봐도 될까요?
[미코토] 이 패. 카센(華遷)[각주:2]에서 쓰는 거죠?
좀 전의 싸움은 하나우츠시(華うつし)[각주:3]인가요?
[미코토] 바닥에서 흘러 나온 물…. 그것은 미나모(水妹)[각주:4]가 일으키는 기술이라고…….
[????] 헤에. 아가씨. 카센에 대해 잘 아는 구나.
[미코토] 전에 조금 배운 적이 있어서…….
하지만 그렇게 굉장한 하나우츠시는 본 적이 없어요!
[????] ………….
[미코토] 당신들은, 혹시……. 카……, 카엔(華園)[각주:5]의………, 읏.
[미코토] 윽……. 큭……?!
[미코토] (뭐지……. 몸이, 떨리고……. 추워…?!)
[미코토] (어떻게 된 거지…? 기분 나빠……)
[????] 부정(不淨)이다.
[미코토] 부…, 부정……?
[????] 우츠로히가 보였다면 일어난다. 씻어 내려라….
[미코토] 씻어 내리라니…….
[????] 온다….
[미코토] 엣……….
[미코토] 오다니…. 뭐가…….
[미코토] ?!
[TV리포터] 에….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보내드린 카센 특집도
마침내 마지막 코너가 되겠습니다.
[TV리포터]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것은
화제의 천재 소년 이로하 군입니다!
[TV리포터] 이로하군, 자아~~!!
[아이] 저기~. 미코토. 달걀 어딨어?
[미코토] 달걀……은. 거기, 수퍼 봉지 안에……. 엣취!
[TV리포터] 넷. 이로하 군. 안녕하세요~.
[TV리포터] 호오…. 언제 봐도 미형! 모델…. 아니. 그 이상이네요!
우훗. 이 누나… 가까이에 있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벌렁벌렁!
[출연자] ………….
[TV리포터] 이로하 군은 카젠의 최고봉인 츄오구 카센 국립 학원,
통칭 카엔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생입니다!!
[쇼] 어이. 쑥갓 이제 넣어도 돼?
[미코토] 응. 언제든지 상관 없어. 엣취…!!
추가 분 다 썰어 놓을 테니까 먼저 착착 익혀서…… 엣취!!!
[TV리포터] 카엔은 나라의 전통 행사인 하나우츠시의 사용자.
그 이름하여 카에이(華詠)[각주:6]를 육성하는 엘리트 고등학교죠~.
[TV리포터] 카에이의 칭호는 우수한 성적이면서, 졸업생들에게만 주어지는 호칭인데.
이로하 군은 재학 중…. 심지어 고등학교 1학년 말미에 겟했답니다!!
[출연자] …………….
[TV리포터] 이건 정말 굉장한 일이랍니다~!
그야말로 하나우츠시가 낳은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출연자] ………….
[TV리포터] 네엣! 그럼 스페셜 코너에 앞서 일단 CM입니다~!
[미코토] 둘 다 기다렸지? 배추 썰어 왔어. 먹…….
[아이] 잠깐, 쇼오!! 이쪽에 파 넣지 말라구!!
[쇼] 너 좀 전부터 고기만 먹고 파나 버섯같은 야채는 전혀 안 먹잖아.
[아이] 야채가 싫습니다~.
[쇼] 그러니까 계속 꼬맹이지.
[아이] 아이 짱은 말이지. 너랑 달리 쓸데없이 크질 않거든.
밥을 세 그릇이나 더 먹는 대식가랑 달리 섬세하니까!!
[쇼] 그거랑 이거는 상관없지. 너도 달걀 5개째라니 너무 많이 먹거든! 닭이 될 걸?
[아이] 에엑…?! 너야말로 쌀을 너무 많이 먹어서 주먹밥이 되는 거 아냐?! 이 주먹밥남!!
[쇼] 주…, 주먹밥이라니 뭐야. 주먹밥이라니!!
[미코토] 하아…. 둘 다 이제 싸움은 그……, 아….
[미코토] 엣……! 엣취!! 에에엣취이!!
[쇼] ……………….
[아이] ……………….
[아이] 미코토 너…. 진짜 괜찮아?
[미코토] 쿨쩍. 미안…. 옮기지 않도록 조심할께….
[아이] 그게 아니라. 아 진짜. 됐으니까 마스크 벗어. 그래서야 전골 못 먹잖아.
[아이] 자. 컵. 다시 한 번 건배하자. 쇼, 쥬스 따라 줘~.
[아이] 자아. 이번에 우리들, 초등학교 악연 3인방이 무사히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얏호!!
[쇼] 아이. 거기선 건배라고 해야지.
[아이] 아무래도 좋잖아. 푸핫! 쥬스 맛있다~! 달걀, 고기 엄청 맛있어!!
[미코토] 아이 짱. 기분 좋아 보이네.
[아이] 그야 그렇지. 미코토랑 같은 학교에 입학했는 걸. 엄청 기뻐~~.
[아이] 저기저기. 장학금 탄 것은 미코토 뿐이었던 것 같더라.
미코토는 정말 애썼으니까. 역시 노력이란 건 보답받는 거구나!
[미코토] 에헤헷.
[아이] 나라면 무리야. 학비부터 뭣까지 전부 혼자서 짊어지는 거.
[미코토] 아이 짱과 쇼 군이 날 뒷받쳐 줘서 그래….
나 혼자라면 무리였어. 정말 고마워.
[쇼] 뭐, 뭐얏. 왠일로 기특하게 구내.
우리는 네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킨 것 뿐이야.
[아이] 그래그래. 미코토한테는 우리가 있으니까.
어머님, 아버님! 안심하고 천국에 계셔 주세요!!
[미코토] 응…….
[쇼] 뭐야. 그……. 일단 고기를 먹어, 고기!!
[미코토] 쇼 군…. 너무 많아!
[쇼] 영양을 섭취해서 얼른 나아. 뭐어, 안색은 전보다 훨 나아졌네. 열은?
[미코토] 응…. 우물. 없어. 조금 쌀쌀한 것 뿐이야. 기침이 나올 정도니까.
[아이] 하아…. 하지만 왜 이렇게 된 걸까. 이것도 전부…….
[TV리포터] 네에! 기다리셨습니다! 이쪽은 진쟈 TV만의 스페셜 기획!
[TV리포터] 천재 소년 이로하 군의 프라이빗 줌 인☆ 쟈♪
[TV리포터] 이로하 군은 카센 공부 중에 기분 전환으로,
이곳 남부 지구 유원지에서 자주 논다고 합니다.
[TV리포터] 맘에 들어하는 것은 이 트레인 슈터!
전차형의 워터 슬라이더로서 한창 화제 중인 놀이기구입니다!
[TV리포터] 최후의 최후에 추왁하고 물을 뒤집어 써서 전신이 흠뻑 젖고 마는,
매일 2시간 씩 기다려야하는 인기 어트랙션이랍니다.
[미코토] 어라. 여기는…….
[TV리포터] 아. 이로하 군이 나왔습니다! 이로하 군!!
[TV리포터] 꺄아아아아악?!
[미코토] 이 사람은…?!
[TV리포터] 이이이이, 이로하 군! 그, 그 모습은……?!
[이로하] 젖어서 벗었다.
[TV리포터] 그, 그렇습니까. 싫다, 누나 조금 눈 둘 곳이 곤란하다랄까…….
[TV리포터] 어라……? 뒤에 있는 여자 아이는…?
[미코토] ………….
[TV리포터] 이 아이도 물에 흠뻑 젖었네요~.
[아이] 미코토!!
[TV리포터] 어머, 귀여워라~! 혹시 이로하 군의 여자친구인가요?
[이로하] 아니다.
[TV리포터] 어라, 즉답. 전국에 있는 이로하 군의 팬 여러분. 안심해 주세요~~!
[쇼] 안심해 주기는 개 뿔!! 아니, 그것보다도.
미코토, 이 녀석 대체 누구야?!
[미코토] 누구냐니…….
[쇼] 큭…. 혹시 감기에 걸린 원인. 이 녀석이야?
[미코토] 에엣?!
[미코토] 그럴수가! 오해야! 이 사람은…….
[아이] 저기저기. 이거 역시 데이트? 이런 초절정 꽃미남과 데이트라니.
미코토도 얕 볼 수가 없는 걸~?
[미코토] 아아아, 아니야!! 전에도 말했지만
다같이 유원지에 갔을 때 젖었던 거야!
[아이] 아, 들었어 들었어. 우리 뒤에 다시 한 번 갔다고 말했지~.
[미코토] 으응…. 셋이서 놀이기구에 탄 다음. 두 사람이 갑자기 없어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덥쳐온 것을 저 사람들이 하나우츠시로 구해줘서…….
[쇼] ………….
[아이] ………….
[미코토] 그래서, 그…….
[아이] 그거 벌써 몇 번째 하는 소리야? 우리랑 갔던 날에는 평범하게 돌아왔잖아.
[미코토] 웃…….
[아이] 역시 말이지. 망상과 현실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
[미코토] 망상…….
[쇼] 이런 이상한 녀석이 있었더라면, 당장 너한테서 떼놨겠지.
[쇼] 미코토. 나중에 이 녀석에 대해 말해. 참나……. 눈만 때면 바로 이상한 거한테 찍힌다니깐.
[아이] 옷. 언제나처럼 "쇼 군의 남자 블록"인가요~?
미코토한테 접근하는 녀석은, 내가 블록!!!!
[쇼] 바봇!! 아니야! 그런 거 아냐. 이 녀석은 내가 봐주지 않으면 안된다랄까. 그…….
[아이] 헤에~~. 흐으응~~.
[쇼] 히죽대지마!! 애당초 너는…….
[미코토] …………….
[미코토] (몇 번을 얘기해도… 그 날의 일이 두 사람의 말과 맞지 않아)
[미코토] (놀이기구에서 나온 다음…, 두 사람의 모습은 없었어)
[미코토] (연락했더니 셋이서 같이 돌아간 다음, 그대로 집으로 돌아갔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미코토] (하지만 이 영상 속에도… 아이 짱과 쇼 군은 없어.)
[미코토] (역시……. 내 착각인 걸까? 하지만 2번 연속으로 유원지에 간 기억은 없어.)
[미코토] (구해준 사람들도. 취재뒤에 어느 샌가 없어져서…….
감사도 제대로 못했고….)
[TV리포터] 카엔의 명수. 이로하 군의 프라이빗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은
이 진쟈 TV 뿐입니다~~!
[이로하] …………….
[미코토] (저 사람. 역시 카엔의 학생이구나. 어디선가 본 적 있는 교복이라고 생각했는데…)
[미코토] (정말로 아름다운 사람. 다른 한 사람도 멋졌는데.
카엔은 다들 그런 사람들 뿐인가…?)
[미코토] (하지만 나…, 어떻게 이 사람을 만난 거였지?
분명 놀이기구 안이었지?
내 어깨에 기대어 있기 전에는……. 으으음…….)
[미코토] …………….
[미코토] (트, 틀렸어……. 생각해 내려 하면, 점점 머릿속에 안개가 끼여….
마치 억지로 생각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처럼…)
[아이] 아아. 또 멍하니 있다.
[아이] 미코토는 참 옛날부터 그렇다니깐. 항상 멍하니~.
뭘 하는지 물어보면 "하나우츠시 놀이"니 뭐니 말하고.
진짜 전파 수신하는 줄 알았어.
[미코토] 아이 짱…. 말이 너무 심하잖아.
[아이] 네이네이. 우물. 으음….
미코토 너 말야. 완전 하나우츠시 오타쿠구나.
[미코토] 나같은 건 전혀. 좋아서 조금 알고 있는 것 정도.
좀 더 굉장한 사람도 있어.
[쇼] 하나우츠시라면 그거말이지? 패를 든 남자가 손을 쳐들면
착하고 이것저것 나오는 이상한 매직.
[미코토] 매직이 아니라, 경기야. 카센은 사용자가 미나모로부터 힘을 받아
패가 지닌 힘을 구현화 시켜서 기술을 다투는 거고.
[미코토] 미나모라고 하는 것은, 사용자와 페어를 이루는 여성을 말하는 의미로.
특수한 훈련을 받지 않으면 될 수 없어서…. 그래서.
[아이] 스톱. 의미를 전혀 모르겠거든. 방금 TV에서 하나우츠시 하는 걸 봤긴 했는데.
화려한 매직쇼라는 느낌이었고.
[미코토] 하나우츠시는 매직이 아니라…….
[쇼] …………….
[쇼] 어이. 너……. 아직 포기 못한 거 아냐?
[미코토] 에…?
[쇼] 이 녀석. 카엔에 다니는 녀석이지?
실은 우리랑 같은 학교가 아니라, 카엔에 가고 싶다던가….
[미코토] 으응. 아니야!
[미코토] 카센은 옛날부터 좋아했지만. 취미 범위야.
게다가 카엔의 학비는 비싸서. 나로서는 무리.
[아이] 그보다. 카엔은 황족이나 부자들 밖에 못 가는 곳이잖아?
나는 잘난 척 하는 애들이 제일 싫어!!
[쇼] 너는 그 이전에 무리야.
[아이] 뭐라고?!
[미코토] 두 사람 다…….
[TV리포터] 자자. 화면 너머의 여러분. 싸움은 거기까지~.
[미코토] 에……………?
[TV리포터] 싸움 같은 거 해봤자. 의미 없잖아?
[미코토] ?!
[TV리포터] 왜냐며어어어언……. 너희드으으으으을으으으으은……!
[TV리포터] 내에에에에가…!! 먹어 버릴 테니까!!!
- 끼리리릭.
[미코토] (이 소리는…!!)
- 끼릭.
[미코토] 꺄악!! 전기가…?!
[미코토] (뭐지…? TV에서……?)
[TV리포터] 우와와아아아아아!! 우하핫!!
[TV리포터] 여기냐! 여기이이이이이 있구나아아아아!!
캬하하하하하핫!!!
[미코토] 꺄아아아아악?!
[미코토] (거, 검은 그림자…?! 설마, 그 때의…?!)
[미코토] 아, 아이 짱! 쇼 군!!
쇼 군…………?!
[미코토] (없어……?!)
[미코토] (집 어디에도 없어…! 어, 어째서?!)
[TV리포터] 히히히힛…. 찾았다. 찾았…… 이대로…… 데려 간……다!!
[TV리포터] 센키! 센키! 센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미코토] 꺄아아악?!
[미코토] 시, 싫어…. 싫어…. 누, 누가 좀…!!
[미코토] 아…. 아앗………. 싫어…….
[미코토] 누가 좀…….
[미코토] 살려 줘!!!!!!
[????] 손 대지 마!
[미코토] ?!
[????] 다친 덴 없지?
[????] 내 뒤에 있어. 결코 떨어지지 말 것.
[미코토] 네, 넷…….
[????] 착한 아이네.
[????] ……………?
[????] 힘이 느껴져.
너…… 보이는 모양이고. 혹시 미나모?
[미코토] 엣? 미나모라니…….
[미코토] 앗……….
[????] ……………….
[????] 여기다. 틀림없어…. 네게서…, 물이 느껴져.
[미코토] 물……?
[????] 그래. 물.
[????] 네 미나모의 힘……. 조금 받아가도 괜찮을까?
[미코토] (힘……?)
[미코토] 네, 넷……. 모쪼록……?
[????] 고마워……. 으음…….
[미코토] 꺄악…?!
[미코토] (가슴에……!!)
[????] …………?
[미코토] ………!!
[미코토] (뭐지?! 빛이……?!)
[미코토] (그 사람한테서 받은 패가…?!)
[????] 이건 설마……….
[미코토] 에……?
[????] 으응…. 아무 것도 아냐. 잘 먹었어.
[????] 상대는 조금 만만치 않을 것 같아. 혼자선 시간이 걸려.
[????] 네 미나모의 힘을 빌려 줘.
[????] 하나우츠시. 알아?
▶ 알고 있다
[미코토] 아! 네, 넷. 조금이라면…….
▶ 떠올린다. (튜토리얼)
[미코토] (분명……)
System Message
카센 해설 : 기본 룰.
전투가 시작되면 처음으로 패가 나누어 집니다.
화면 하단의 6장의 패가 손패가 되고, 그 중에서 역(役)을 모아
상대를 공격합니다.
화면 하단에 Action 게이지가 있습니다.
Action 게이지는 시간이 흐르면 차게 됩니다.
Action 게이지가 가득 차면,
패 교환 페이즈로 이동합니다.
패 교환 페이즈에서는, 손패에서 획득 가능한 역(役)이 표시됩니다.
손패 안에 이미 역(役)이 갖춰져 있는 경우엔
그 패의 조합이 붉게 표시 됩니다.
한 장을 더 모으면 역(役)이 성립되는 조합(リーチ)가 있을 경우
초록~보라의 그라데이션 순으로 표시됩니다.
획득 가능한 역(役) 일람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필요한 패 이외의 모든 패가 파기 대상이 됩니다.
(패 교환을 클릭할 때까지 실행되진 않습니다.)
파기할 패를 스스로 고르고 싶은 경우에는
패를 직접 클릭해 주십시오.
파기할 패는 위로.
남는 패는 그대로 표시 됩니다.
역(役)에 대해 잘 모를 경우에는, 같은 색의 패를 모아봐 주세요.
같은 색의 패 4장으로 <춘하추동(春夏秋冬)>역(役)이 완성됩니다.
더욱이, 같은 색의 특정 패로 <삼월패(三月札)>, <월패(月札)>등의
강력한 역(役)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춘하추동>과 <2초단>의 역이 성립되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패를 파기합니다.
파기할 패를 골라, <패 교환>을 클릭하면
손패 중에서 불필요한 패를 버리고,
줄은 숫자만큼 패가 보충 됩니다.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 패는 버려지지 않습니다.)
버린 패와 같은 숫자를 덱에서 보충된 시점에서
<패 교환 페이즈>가 종료, <공격 페이즈>로 이행 됩니다.
공격 페이즈에서는 손패에서 역(役)을 선택하여,
상대에게 공격을 행합니다.
화면 우측에, 손패 중에 성립되어 있는 역(役)을 표시합니다.
역(役) 이름을 클릭하면 점수가 표시됩니다.
점수가 높은 역(役)일수록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가 커집니다.
역(役)을 선택한 뒤, 오른쪽 아래의 <공격>을 클릭하면
공격을 개시합니다.
공격 중에는 <통상 공격>과 <코이코이> 중 하나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통상 공격>은 조금 전 선택한 역(役)만으로 공격을 실행합니다.
<코이코이>를 선택하면
앞서 실행한 역으로 소비한 패의 수만큼 덱에서 보충,
새로이 역(役)이 성립하면 연속 공격이 가능합니다.
<코이코이>로 추가 공격에 성공한 경우,
다시 <통상 공격>, <코이코이> 선택이 가능합니다.
<통상 공격>을 선택하면, 그때까지 성공한 <코이코이>를 가산하여
연속 공격을 실행합니다.
다만, 보충 후에 추가로 역(役)이 성립하지 않을 경우,
<코이코이 실패>가 되고, 그제까지 성립된 역(役)들도 전부 무효가 됩니다.
견실한 <통상공격>과 대역전을 노리는 <코이코이>.
이들을 상황에 따라 나눠서 사용해 주세요.
<공격 페이즈>가 종료되면, <행동 턴>이 종료됩니다.
텅 빈 <Action 게이지>가 다시 충전되고,
게이지가 가득 차면 다시 <행동 턴>이 개시됩니다.
전투는 <행동 턴>의 반복을 통해 진행,
상대의 HP가 없어지면 승리.
자신의 HP가 없어지면 패배가 됩니다.
[????] 지금부터 할 싸움은 하나우츠시는 아니지만, 감각을 알고 있으면 충분해.
너는 물을 줄 수 있으니까, 분명 할 수 있어. 내 말대로 해 봐.
[미코토] (하나우츠시를… 내가…?!)
[????] 무섭지 않아.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킬게.
[미코토] 아……….
[미코토] 네, 넵!!
[????] 나의 히메우츠기(姫空木)의 이름 하에, 필드를 생성한다.
[미코토] (저것은……?!)
[미코토] ?!
[????] 나약한 영혼들, 네 죄를 들려줘…. 내가… 용서해 줄게.
[????] 너는 처음이지? 차분하게 행동하면 분명 이길 테니까, 안심해.
[????] 눈 앞에 보이는 여성에게 들러 붙어 있는 검은 그림자.
저것은 우츠로히라고 불리는, 인간의 어둠의 감정이 구현화한 존재야.
감정의 괴물이라고 생각해도 돼.
[????] 저 여성은, 우츠로히에게 씌여 자아를 잃고 있어.
하나아와세를 통해 이기면, 우츠로히를 없앨 수 있어.
[????] 하지만 네 체력이 없어지면 우리의 패배.
확인하면 서 싸울 것. 알겠지?
[????] 자아…. 시작하자.
[????] 하나아와세다!
- 코이코이에서 1개의 판을 의미하는 말. 모두 12개로 그 한 판 한 판을 달(月)로서 표현한다. 물리적 의미의 달(月), 코이코이 게임의 1게임 단위인 판, 운, 운명을 망라하는 중의적 의미로 쓰이고 있다. * 같은 발음으로 공물이라는 뜻을 지닌 고대어도 있다..; [본문으로]
- 하나후다(花札)라고 불리는 패를 이용한 오락으로, 놀이문화를 비롯한 공식행사, 시합, 그리고 국가간의 친선에까지 사용되고 있다. 코이코이와 같은 패와 룰을 사용하지만 "하나후다가 지닌 힘을 끌어내는 능력자들이, 패의 역(役:족보)를 이용해 특수한 힘을 구사하는 것"이 크게 다르다. 카에이(華詠)와 미나모(水妹) 두사람이 페어가 되어 싸운다. 일반인은 카센을 하나우츠시(華うつし)라고 부르고 있다 [본문으로]
- 일반인이 카센을 칭하는 호칭. [본문으로]
- 파트너인 사용자의 힘을 증폭시킬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여성. "패를 꽃으로 구현화 시킬 수 있는 정순한 무녀"를 의미한다. 처녀여야한다는 전제가 있다. 조용히 파문하는 물처럼 힘을 방출하기에 미나모(水妹)라고 칭한다. 오광을 모시는 미나모는 한사람 뿐이며, 그녀들도 학원의 동경의 대상이다. [본문으로]
- 카센 능력자를 모아 그들을 단련시키는 학원. 정식명칙 카센국립학원. 유서 깊은 가문의 자재들이 모인 도련님 학원으로 만인의 동경의 대상이다. [본문으로]
- 하나후다에 감춰진 힘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자. 천성적인 재능을 필요로 한다. 패에서 힘을 끌어내는 카에이의 능력을 지닌자는 그 대부분이 남성이다. [본문으로]
'하나아와세 - 히메우츠기 편 > 공통 루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아와세] 히메우츠기 편 (6) (0) | 2014.03.15 |
---|---|
[하나아와세] 히메우츠기 편 (5) (0) | 2014.03.14 |
[하나아와세] 히메우츠기 편 (4) (0) | 2014.03.12 |
[하나아와세] 히메우츠기 편 (3) (0) | 2014.03.12 |
[하나아와세] 히메우츠기 편 (2) (0) | 2014.03.10 |
Posted by 11124314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