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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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3-7 여기가 오렌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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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
여기가 오웬의 집?

[아우라]
자, 들어와.

[카나타]
어? 잠깐 멋대로 들어가는 건…….

 


[아우라]
다녀왔습니다, 엄마.
그리고….

[오렌]
…….

 


[카나타]
오렌!

[오렌]
여어, 카나타.
무사해서 다행이야, 하하하하!


 

 

 

[미젤라]
무슨 염치로!

[오렌]
꾸엑!


[미젤라]
그런 소릴!

[오렌]
꽤엑! 컥…!


[미젤라]
하는 거래?!

[오렌]
끄어억!
꽤에엑!

 

 


[카나타]
잠깐만, 미젤라!!
너무 지나친 거 아니야?

 

 

 


[???]
괜찮아, 이 정도로 혼쭐이 나지 않으면 발전이 없을 테니까.

[카나타]
……당신은?


[니나]
아, 아직 인사를 안 했구나.
나는 이 사람의 아내인 니나.

[니나]
당신이 카나타 군?
이번에 이 사람이 페를 끼친 거, 정말 죄송합니다.

 

 



[카나타]
네? 아내… 아내?!
오렌, 결혼했었어?!

[오렌]
아, 아파라….
내장까지 울리네…… 죽을 거 같아….


[아우라]
그 정도로 죽을 리 없잖아.
동정심을 얻으려 해도 소용없어!
알겠어?!

 


[오렌]
뭐야… 너무하잖아, 아우라.
아빠한텐 좀 더 상냥하게….

[아우라]
안 해!
거짓말쟁이 사기꾼 아빠를 상냥하게 대할 이유가 어딨어?!

[카나타]
어……? 어??


[카나타]
아빠……?!

[아우라]
새삼스럽지만 아빠가 폐를 끼쳐서 죄송해요
딸인 저도 사과드릴게요.

 

 



[카나타]
따, 딸이 있었어?!

[오렌]
헤헤, 귀엽지?

[아우라]
뭘 쑥스러워하는 건데?!

[오렌]
크억!


[카나타]
하하, 대체…. 일이 너무 많아서 머릿속이 엉망진창이야.

[오렌]
나는 몸이 이미 엉망진창이야… 털썩.

 

 

Posted by 11124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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