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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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닐라]
흥, 겨우 이 정도인가?!

[카나타]
큭, 이대로는….

[Main]

8장 7-6 너를 쓰러트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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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
헉…, 허억… 헉.

 

 


[에스바닐라]
왜 그러지?
큰소리 치던 거에 비해 별거 아니군.

[카나타]
아직이야!!
너는 여기서 쓰러트리겠어!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에스바닐라]
목숨을 바친다…… 흥.
네 목숨이 그 정도 가치가 있을 것 같나?!

 


[카나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카나타]
윽…… 헉, 허억… 헉.


[카나타]
아직… 아직이야!!

[에스바닐라]
후후, 이거 놀라운걸…….
정말로 죽는 것이 무섭지 않나?


[카나타]
너를 쓰러뜨릴 수 있다면… 내 목숨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내쉬]
카나타…….

 

 

 

Posted by 11124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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