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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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10-6 이번에야말로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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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
……미젤라.
[미젤라]
카나타? 왜?

[카나타]
나…… 결심했어.
[카나타]
소니아한테 말할래.
아버지를 죽인 토가비토가 나란 걸.
[미젤라]
진심이야…?

[카나타]
응, 나 말이지… 이번에야말로 확실하게 죄를 짊어지려고.
그러려면 도망치면 안 된다고 생각해.
[카나타]
소니아의 증오도 확실하게 받아줘야지.
[미젤라]
그렇구나….
그럼 나도 같이 갈래.
[카나타]
어? 그건…….

[미젤라]
카나타는 나 때문에 죄를 범했잖아?
그걸 카나타한테만 떠넘기다니, 이번엔 내가 도망치는 게 돼.
[미젤라]
둘이서 확실하게 짊어지자.
이번에야말로…….
[카나타]
알겠어, 미젤라….

[애시드]
들었어? 방금 그거.
[포르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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