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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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8-6 이 팔에 이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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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리타가 말했던 장소는 이 근처일 텐데….

[벨벳]
…찾았다.


[벨벳]
아무래도 이 팔에 끌려 나온 모양이야.


[케신]
그오오오오오오!


[이지스]
온다!


[카나타]
공격이 안 통해?!


[이지스]
광석을 흡수해 몸이 딱딱해진 건가.

[카나타]
큭. 어떻게 해야 하지….


[카나타]
역시 전혀 안 통해!
이대로는….


[???]
잠깐~ 비켜줄래?

[카나타]
누구…?!

 



[???]
정의의 아군이라고 하면 믿을래?

 

 



[???]
애시드, 진지하게 해.

[애시드]
손은 움직이고 있으니까 화내지 말라고, 포르테.

[포르테]
손만 움직여.
입은 방해돼.

 



[포르테]
간다……!


[카나타]
굉장하다!
엄청난 위력이야….

[이지스]
광석이 깨진 지금이라면…!

 

 



[포르테]
뒤는 맡기겠습니다.

[애시드]
그럼 빨리 빨리 물리쳐줘.

 


[비셔스]
너희들, 뭘 잘난 척 지시야?

[카나타]
비셔스!!
지금은 적을 해치우는 게 먼저야!

 



[카나타]
겨우 이겼다….

[유나]
고마워.
당신들이 도와준 덕분이야.


[애시드]
천만에, 미인 누님.

[카나타]
저기… 당신들은?


[포르테]
제 이름은 포르테.
이쪽은 동생인 애시드입니다.

 



[포르테]
둘이서 세계를 여행 중인, 보잘것없는 마도사지요.


[애시드]
잘 부탁해.


[카나타]
포르테랑 애시드구나.
정말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포르테]
신경 쓰지 마세요.

 

 

Posted by 11124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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