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Main]
6장 8-5 조금 반성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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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큐]
큐우.
[미젤라]
혹시 걱정해주는 거야, 닛큐?
[닛큐]
큐큐.

[미젤라]
……나는 괜찮아.
그냥 조금 반성하는 것뿐.
[미젤라]
카나타가 죄에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실은 알고 있었으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미젤라]
그럼 안 되는 거겠지?
카나타는 언제나 옳아…. 옳았으면 좋겠어.
[미젤라]
그러니까 만약 잘못됐을 때, 내가 그를 바로 잡아줬어야 했는데….
[닛큐]
큐우….

[미젤라]
하지만 이제 괜찮아.
다음부턴 나도 틀리지 않을 테니까.
[미젤라]
카나타가 올을 수 있도록
내가 올바르게 굴어야 해.
[닛큐]
큐!!

[미젤라]
뭔가 속이 개운해지니까 배가 고파지네.
어디 맛있는 거 없나…?

[닛큐]
큐큐?!
[미젤라]
……농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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