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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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6-4 해야 할 일을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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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파수병으로 이만한 숫자를 배치하다니
도저히 평범한 연구 시설로 보이지 않는군.
[유나]
……당신들 대체 뭐 하는 거야?

[카나타]
아, 유나. 어서 와!
[유나]
어서 와는 무슨!
모처럼 내가 틈을 만들어줬는데, 왜 싸우고 있는 거야?!

[미젤라]
카나타는 나쁘지 않아.
나쁜 건 구멍이야.
그런 데 있는 구멍이 나빠.
[카나타]
미젤라, 내 탓이란 걸 다 알겠어….
[이지스]
들킨 이상 별수 없지.
신속하게 행동, 해야 할 일을 할 뿐.

[유나]
나 참, 잇츤은 같이 있으면서 대체 뭘 한 거야?

[이지스]
잠깐만.
잇츤이라니? 대체 뭐냐?
[유나]
뭐, 별수 없지. 어쨌든 결과만 좋으면 됐지.
얼른 가서, 얼른 날뛰자.

[카나타]
응, 마음을 다 잡고 가자!
[이지스]
잠깐! 잇츤은 대체 뭐냐?! 설마 나 말인가?!
나 말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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