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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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1-1 앞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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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앞일이 불안해지는군…….

[카나타]
무슨 일이야, 이지스?
배 아파?


[미젤라]
분명 안 좋은 걸 먹어서 그래.
잡초 같은 거.

[비셔스]
진짜?
아무리 배가 고파도 먹을 건 가려 먹어야지.
전직 기사 나리께서.

[미젤라]
불쌍해….

 



[비셔스]
어이, 카나타.
이지스한테 소금 좀 줘라.
다음부터는 적어도 잡촉에 소금이라도 쳐서 먹으라고 해.

[미젤라]
불쌍해….

[닛큐]
큐우….

[이지스]
멋대로 남을 동정하지 마!
그보다 대화가 왜 그렇게 날아가는 건데?!

 

[카나타]
지, 진정해. 이지스.
여기 소금. 에잇~.

[이지스]
나한테 소금 뿌리지 마!

 


[이지스]
남이 미래로 고민하고 있는데…
너희들도 참….

[카나타]
우와, 이지스. 대단하다.
여행길로 고민하고 있었던 거구나.


[미젤라]
간식은 한 사람당 3개까지…?

 

 


[이지스]
왜 소풍 분위기야?!


[비셔스]
선생님, 오타오타는 간식에 들어가나요?

[이지스]
들어갈 리 없잖아!!
오타오타는 마물이잖아!


[미젤라]
그럼 저건…?

 

 

[카나타]
마물이다!

[비셔스]
어딘가의 이지스가 큰소리로 떠드니까
다가온 거 같군.


[이지스]
큭…… 내가 이런 실수를….


[이지스]
내 잘못은 내가 책임진다!
간식들은 덤벼라!! 티파티에 내놓아주지!!

 

 



[카나타]
간식과 마물이 뒤섞였어!!

 

 

 

Posted by 11124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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