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Main]3장 6-4
난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
더보기





[이지스]
난 대체… 이런 데서 뭘 하고 있는 거지….
[이지스]
레베카 님을 잃고, 왕께 버림받고, 토가비토로 전락했는데…
어째서 아직 수치스럽게 살아있는 거지?
[카나타]
수치스럽게 살아있다니.
이지스는 잘못 한 거 하나 없잖아!!

[이지스]
시끄러워!!
토가비토 주제에 잘난 척 떠들지 마!!
[이지스]
…그래. 알아. 나도 마찬가지로 토가비토지. 집행당해 사라져 마땅한…
용서받을 수 없는 존재.

[이지스]
그런데 왜 아직 살아 있지?
난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비셔스]
이거 중병이네.
차라리 구하지 않는 게 더 나았을 지도.
[카나타]
그건 아니야.
분명…….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섭종) > 메인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in]3장 7-1 이젠 괜찮은 걸까? (0) | 2022.11.26 |
---|---|
[Main]3장 6-6 죄의 나라 (0) | 2022.11.24 |
[Main]3장 6-1 유나 (0) | 2022.11.17 |
[Main]3장 5-5 밖으로 나갈 수 있겠구나…! (0) | 2022.11.16 |
[Main]3장 5-4 이것만큼은 말해두지 (0) | 202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