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Main]
2장 2스테이지 (1)
여행에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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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
…….
[미젤라]
…….

[비셔스]
뭐야? 산 2개 정도를 착각한 것 뿐이잖아.

[미젤라]
자신만만하게 걸었으면서….
[비셔스]
아, 그래도 이거 봐. 이 지도.
근처에 마을이 있어.

[비셔스]
즉 여기서 술을 입수할 수 있단 거지!

[미젤라]
조미료도…!
[카나타]
하지만 우리는 토가비토잖아.
마을에 들어가도 물건을 구매하는 건 무리야.

[비셔스]
빼앗으면 되는 거 아냐?
[카나타]
그건 안 돼.

[미젤라]
하지만 카나타, 조미료는 필요하다고 생각해. 조미료만큼은….

[미젤라]
빼앗는 건 물론 안 돼.
하지만 카나타다운 올바른 수단으로 어떻게든 조미료를…….
[미젤라]
조미료만큼은….

[비셔스]
겁나 맛없는 돼지고기 된장국이 트라우마가 된 모양이군.

[미젤라]
…………!!

[비셔스]
아야!!

[카나타]
알겠어…. 일단 그 마을로 가보자.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이 부족한 건 사실이니까.
[카나타]
어떻게 손에 넣을 지는 나중에 생각해보고!

[미젤라&비셔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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