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Main]
1장 5스테이지 (2)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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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
미젤라도 조금 불안하고 그래?
[미젤라]
글쎄….

[카나타]
분명 괜찮을 거야!
아버지가 골라준 사람이잖아.

[카나타]
미젤라, 알아?
아버지가 마을 사람들한테 존경받는 이유.
[카나타]
농사나 사냥만으로도 안정된 생활은 무리잖아?
그러니까 마을엔 가난한 사람도 잔뜩 있어.
[카나타]
아버지는 그런 불쌍한 사람들한테
돈이나 음식을 나눠주고 계셔.

[카나타]
대단하지?!

[미젤라]
…….

[카나타]
그러니까! 그런 아버지가 골라준 사람이니까 분명 괜찮을 거야!
응, 응. 절대로 괜찮아!
[미젤라]
……응.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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