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날 - 이전 제1장, '새로운 임무'에서 연구실(병실 옆방)의 미스에게 말을 걸면 시작 - 병실 소니아에게 말을 건다. - 서장, '모든 것의 시작'에서 롯슈와 대화한다. 이후 정전, 이전을 가르는 선택 전에 하나의 선택지가 추가되는데 그 때 위쪽을 선택한다. (아래쪽 선택시 그대로 기존 선택으로 넘어감) - 위쪽 선택시 → 그대로 진행 - 아래쪽 선택시 → 패러렐 [어느 기사의 최후]로 진행 - 나중에 '새로운 임무'로 가서 다시 미스에게 말을 걸면 보수로 마동창 시제품을 받음.
[미스] 안녕, 이야긴 들었어
네가 스톡이지?
나는 미스, 소니아의 직장 동료야
널 소니아의 친구라봐서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
[미스] 개인적으론 들어주면 기쁠텐데, 어때?
ㅡ 이야길 듣는다(話を聞く)
[미스] 그거 고마워
실은 얼마전부터 소니아의 상태가 이상해
영 산만하다랄까,
실로 그녀답지않아…
문제는 그게 일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단거야
이 플로어에 있어도되는건
선택받은 우수한 스탭뿐이야
개인적으로 한시라도 빨리 그녀가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네가 힘이 되어주지않을래?
ㅡ 알겠어(わかった)
[미스] 고마워, 네게 상담하길 잘했군
그럼 문제가 해결되면
또 만나러 와줘
부탁할게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소중한 날]이 추가됐다.
■ 의료실의 소니아에게 말을 건다
[소니아] ………
우응…
[스톡] (확실히 상태가 이상하군…)
[스톡] 무슨 일이지, 소니아?
상태가 나쁜모양인데
열이라도 있는거 아닌가?
[소니아] 아!
스톡…
미안해요, 병이 있다던가 그런건 아니에요
그…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스톡] (지금… 소니아 녀석, 롯슈쪽을 힐끔봤지…
롯슈와 뭔가 관련된 이야긴가)
[스톡] ………
롯슈, 미안하지만 잠깐 밖에 나가주지않겠어?
[롯슈] ? 아아, 알겠어
[스톡] 이러면 얘기할수있겠지?
무슨일이야, 소니아
[소니아] 실은…
롯슈말인데요
[스톡] 롯슈와 무슨일 있었나?
[소니아] 최근 롯슈가 절 피하는것 같아요
[스톡] 롯슈가?
기분탓 아닌가?
[소니아] 그렇지 않아요!
요전엔 생일이었는데 롯슈도 참…
[스톡] 그러고보니 두사람은 생일이 가까웠지
[소니아] 생일이 가까워지면 선물이야기가 나오는게 보통인데…
[스톡] 임무 때문에 바빠서 그런것뿐이겠지
[소니아] 그런걸까요?
지금까지의 롯슈를 생각해보면 있을수없지만…
역시, 저 모르는 새에 롯슈에게 미움받을만한 짓을…
[스톡] 짚이는덴 있나…?
[소니아] 모르니까 곤란한거에요
하아…
대체, 무슨일인지…
ㅡ 백시록의 족적 [소중한 날]이 덧쓰여졌다.
■ 모든 것의 시작으로 돌아가 롯슈에게 말을 건다
[스톡] (지금 이 시점에서 롯슈에겐 롯슈 부대에 들어가지않겠냔 말을 들었어)
(허나, 소니아건도 냅둘순없지…
어쩌지, 이야길 들어둘까…)
ㅡ 소니아의 얘길 묻는다(ソニアの話を聞く)
[롯슈] 무슨일이야, 스톡?
[스톡] 최근 소니아를 피하는 건 무슨 이유지?
[롯슈] ?!
무, 무슨 소릴하는거야?
[스톡] 소니아는 자신이 뭔가 잘못한게 아닌가 고민하고 있어
이유를 말해주는게 어때?
[롯슈] 딱히… 할 얘긴없어
[스톡] 그렇게 소니아는 널 상처입힌건가?
[롯슈] 그렇지않아!
소니아는 잘못한거없어
나쁜건 전부 내쪽이니까…
[스톡] 말해주겠나?
[롯슈] ………
[스톡] 난 네가 소니아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내 착각이야?
[롯슈] 아니…
착각은 아냐…
아니…, 이유는 바로 그거야
난 말야, 녀석의 오빠가 죽고나서 쭉 오빠대신이었어
녀석의 오빠에겐 은혜가 있어
그러니 오빠를 대신해주는건 당연해
그렇게 생각했었어…
[스톡] 과연…
[롯슈] 하지만, 이젠 한계야…
생일이라면 그걸 이유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할수있겠지…
하지만 오빠대신인 내게 그게 용납될리없잖아!
젠장, 웃기지말라지!
언제까지나 오빠대신이라니, 못해 먹겠다구!
[소니아] 아…
[롯슈] 소니아… 망할!
네가 쓸데없는 소릴하니까!
하지만, 이걸로 잘된걸지 몰라
언젠간 말해야 할 일이었으니까
흥… 이걸로 싸움에 집중할수 있어
[스톡] (어쩌지
이대로 냅둬도 되는건가?)
(이건 롯슈의 마음을 소니아에게 고할 찬스 아닌가?
하지만 당사자인 롯슈가 포기하고 있다면…
이건 중요한 결단이다)
ㅡ 뒤를 쫓게한다(後を追わせる)
ㅡ 뒤를 쫓는다(後を追う)
[#M_▶ 뒤를 쫓게한다(後を追わせる)|접기|
[스톡] (롯슈를 보내서 제대로 얘길 시킨다…
이러면 되나?)
[스톡] 네가 괴로운 입장이란건 잘 알았어
하지만 여기까지 들었다면 제대로 얘기해봐도 괜찮지않겠어?
그리고 소니아의 본심을 물어야하지않나?
[롯슈] !
[스톡] 소니아한테 거부당하는게 무서워서
스스로 소니아를 멀리한다
그래서야 소니아가 가여워
[롯슈] 그렇군…
어차피 차인대도 지금과 상황은 마찬가진가…
이 은혜 잊지않으마, 스톡!
[스톡] 힘내…, 롯슈
그렇지 이 일은 미스한테도 얘기해두는게 좋겠군
ㅡ 백시록의 족적 [소중한 날]이 덧쓰여졌다.
** 나중에 두사람에게 말을 걸면 이렇다.
[롯슈] 여어
요전엔… 뭐… 신세졌어
고마워…
[소니아] 아, 스톡…
그… 고맙습니다
이제 우리들…
괜찮을거에요
■ 새로운 임무로 돌아가 미스에게 말을 건다
[미스] 응, 자넨가
소니아와 롯슈 사이를 중재해준 모양이던데
소니아는 소중한 작업 동료야
나도 고맙다고 말해두지
[스톡] (역사가 달라졌으니 의뢰자체가 없었던게 된거군…)
[미스] 자네가 여기 와준것도 뭔가의 인연이야
이걸 받아줘
사양말고
어째서일까…
왜인지 그런 기분이야
ㅡ 시작마동창을 손에 넣었다
[미스] 소니아와 롯슈를 앞으로도 잘 부탁해
ㅡ 백시록의 족적 [소중한 날]이 덧쓰여졌다.
[스톡] (내가 가서 직접 얘기한다…
그러면 되나?)
[스톡] 확실히 네가 납득한거라면 이대로 소니아와의 관계가 끝나도 괜찮겠지…
[스톡] 소니아는 내게 맡겨…
[롯슈] ………
[소니아] ! 스톡…
[스톡] 너나 네 오빠
그리고 롯슈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진 몰라
하지만 거기에 얽매일 이유도 없고
롯슈를 얽맬 이유도 없어
[소니아] ! 엄격하군요…, 스톡
[스톡] ………
[소니아] 하지만…
당신이 하는 말도 알겠어요
슬프긴하지만…
하지만, 롯슈가 절 생각해서 멀어지려 한다면
저는… 그걸 받아들이겠어요
[소니아] 스톡…
이건 실연인걸까요?
아하하하…
[스톡] 글쎄…
이 일련의 사건은 롯슈와 스톡의 관계를 작게나마 일그러트렸다
롯슈는 소니아를 만나지않게 되고
싸움에 몰두한다
그 엄청난 전과에 출세도 빨랐지만
롯슈는 보다 위험한 전장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랑올그와의 명운을 결정짓는 침공작전
롯슈는 왕도에의 돌파구를 여는 대성과를 올리지만
치명상을 입는다
남들로부터 영웅이라 불리웠던 롯슈
하지만 그 옆에
벗이라 부를만한 자의 모습은 없었다…
패러럴 [어느 기사의 최후] 종료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어느 기사의 최후]가 추가됐다
[리프티] 돌아오셨군요, 스톡
[스톡] 롯슈와의 관계가 완전히 끊어져버릴줄이야…
그만큼 녀석에게 소니아가 소중했단건가
[리프티] 그렇네요…
[티오] 우응, 스톡…
난 이번 전개, 근본적인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설명해줄래?
[스톡] 모르는 걸 무리해서 알려들 필요없어
[티오] !
너도 제법 말솜씨가 늘었네
_M#]
◆ 맹세의 꽃 - 이전 제1장, '새로운 임무'에서 1층의 남동쪽 끝에 있는 여자에게 말을 걸면 시작 - 이전 제3장, '수인의 숲'에서 세이브 포인트 근처 꽃밭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꽃 모종을 얻음 - 서장, '모든 것의 시작'에서 다시 1층의 그 여자에게 말을 걸어 모종을 넘긴다. - '새로운 임무'에서 다시 말을 걸면 보수로 마동 오브를 받음.
[여성] 아, 스톡씨
마침 잘 오셨어요
질문 하나 드리고싶은데
세레스티아리스란 꽃을 알고 계신가요?
그 꽃은 희소한데다 굉장히 아름다워서
꽃말은 [세계 단 하나뿐인 사랑]…
[여성] 만약 그 꽃이 있다면
나눠주시지않겠나요?
옮겨심어서라도 길러보고싶어요
ㅡ 알겠어(わかった)
[여성] 죄송합니다
이런일까지 부탁드려서…
잘 부탁드립니다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맹세의 꽃]이 추가됐다
★ 이전 3장 ~ 세레스티아
[사튜로스족] 무슨일이지, 인간?
[스톡] 세레스티아란 꽃을 모르나?
이름을 보자니 이 인근에 피는 꽃이라 생각하는데…
[사튜로스족] 아아, 그 꽃이라면 이 근처에 피어있는 흰색의 예쁜꽃이야
허나 이 꽃은 기르는게 어려워
보통이라면 거의 꽃을 피우지않아
언제나 꽃망울에서 끝나지…
벌써 개화시기는 지나버렸어
여기 꽃망울도
개화하지 못한채 말라버리겠지…
[스톡] 하나, 이 꽃망울을 받아가도되겠나?
[사튜로스족] 상관없지만 좀전에도 말했듯이
개화시기는 지났어
그래도 괜찮다면
꺽어가도 좋아
ㅡ 꽃 묘종을 손에 넣었다
[스톡] 아직 꽃을 피울 수단은 있어
ㅡ 백시록의 족적 [맹세의꽃]이 덧쓰여졌다.
■ 폐쇄된 광산으로 돌아와서 아리스텔에서 대화
[여성] 아, 스톡씨
그건 혹시 세레스티아리스?
저, 처음 봤어요!
아직 꽃망울이네요…
[스톡] 개화시키는게 어려운것같던데
부탁할수있나?
[여성] 알겠습니다
책임지고 길러 보이겠습니다
잘 키우면 여기에도 많은 세레스티아리스를 기를 수 있을지도 몰라요
고맙습니다!
저, 힘낼께요!
ㅡ 꽃의 모종을 건넸다
ㅡ 백시록의 족적 [맹세의 꽃]이 덧쓰여졌다.
■ 새로운 임무로
[여성] 아, 스톡씨!
세레스티아리스가 피었어요!
봐주세요
이 눈으로 이렇게 예쁜 꽃을 볼수있다니…
저, 정말로 기뻐요
이건 꽃을 주신데에 대한 답례에요
ㅡ 마동오브를 손에 넣었다
[여성] 앞으로도 저, 좀 더 많은 꽃을 키워나갈거에요
사막이 되어버린 땅에도 꽃을 피워보이겠어요
반드시!
ㅡ 백시록의 족적 [맹세의 꽃]이 덧쓰여졌다.
◆ 「정」의 마르코 - 이전 제1장, '새로운 임무'에서 1층 엘리베이터 오른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 구석에 있는 병사에게 말을 걸면 시작 - 4가지의 무예서를 넘기면 그 무예서에 따른 새로운 마르코의 스킬이 추가된다.(순서 무관) - 오른베기의 무예서(라이트 어설트) : 정전 제1장 서브 퀘스트, '다리 밑의 사고' 보수 - 왼베기의 무예서(레프트 어설트) : 정전 제3장 서브 퀘스트, '절망한 젊은이' 보수 - 회전베기의 무예서(회전베기) : 심연의 숲 보물상자 (정전 제6장이나 이전 제4장에 갈 수 있음) - 잠구름의 무예서(슬립 클라우드) : 코르네 마을의 보물상자 (정전 제3장에 갈 수 있음)
◆ 「동」의 레이니 - 「정」의 마르코와 같이 시작된다. - 마찬가지로 다음 4가지의 무예서를 넘길 때마다 레이니의 새로운 스킬이 추가된다. - 항마의 무예서(레지스트 업) : 모래 요새의 보물상자 (이전 제1장, 서드 아이 필요) - 조면의 무예서(슬립 브레이크) : 이전 제3장 서브 퀘스트, '병에 걸린 주민' 보수 - 조독의 무예서(포이즌 블래스트) : 이토리아 황야, 모래땅의 보물상자 (정전 제5장, 6장, 이전 제4장 등에 가능) - 괴개의 무예서(아머 게인) : 정전 제6장 서브 퀘스트, '의적의 마음가짐' 보수
※ 무예서들이나 이후 나올 각종 스킬관련 아이템들은 이벤트 시작 전에도 입수해 둘 수 있다.
[병사] 어이, 거기 두사람!
[스톡] 누굴 말하는거지?
[병사] 거기 여자와 모자를 뒤집어쓴 남자다!
[레이니] 하아?
나랑 마르?
[마르코] 뭔가 볼일이라도 계십니까?
[병사] 내가 너희들을 직접 단련시켜주마!
감사하도록!
[레이니] 느닷없이 뭐야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병사] 말그대로의 뜻이다!
내가 너희들을 훈련시켜 기술을 가르쳐준다는거다!
[레이니] 이녀석, 머리가 이상한거아냐?
냅두고 가자,
시간아깝게
[병사] 허나 내가 기술을 가르치기엔 조건이 하나 있다
[마르코] 말하기 시작했어
[스톡] 조건이란 뭐지?
[레이니] 이쪽은 이쪽대로 솔직히 질문하고 있고…
[병사] 각지에 흩어진 무예서를 찾아내는 것…
그게 기술을 가르쳐주는 조건이다
어떠냐?
그둘에게 기술을 익히고 싶은 생각이 안드나?
ㅡ 익혀주고싶다(覚えさせたい)
[병사] 그렇지!
그럼 무예서에 대해 조금 설명해주마
[레이니] 아니아니아니!
잠깐 기다려봐!
기술을 배우는건 우리잖아?!
왜 우리들 의견을 빼놓고 이야기가 진행되는건데?!
[마르코] 그치만, 레이니
나쁜 이야긴 아닐지도 몰라
[레이니] 뭐야, 마르
너까지 이 수상쩍은 병사편을 드는거야?
[마르코] 그게 아니라
우리들은 위쪽 명령으로 여러 토지를 돌아다닐일이 많을거야
[스톡] 아아, 임무수행시 덤으로 무예서를 찾으면돼
딱히 찾지 않아서 우리들이 부담할 리스크는 없고
하는김에 새로운 기술을 몸에 익힐 수 있어
나쁜 이야긴 아냐
[레이니] 우응…
그렇게 생각하니 확실히 그럴지도…
[병사] 그래서, 무예서 이야기로 돌아가고싶은데 괜찮겠나?
[레이니] 알았어
들어줄테니까 말해
[병사] 찾아줬음하는 무예서는 크게 나눠 2종류가 있다.
우선 창술의 무예서. 이건 여자, 네 적성에 맞는 기술이 적혀져 있다.
다음엔 검술의 무예서.
이건 모자를 쓴 남자의 적성에 맞는 기술이 적혀져 있다.
또한, 무예서는 각자 4개씩있다.
[레이니] 양쪽 합쳐 8권이란 소리네
[병사] 흠, 바로 그거다
[마르코] 그래서 그 무예서란건 어디에 있는겁니까?
[병사] 그건…
모른다!
[레이니] 하아?
모른다니,
그럼 어떻게 찾으란거야?
[병사] 그렇기에 각지를 돌아다니는 임무가 많은
너희들의 입장이 도움이 될거다
[레이니] 말하자면 찾는건 우리들 발로 뛰란 소리구나…
[마르코] 그치만,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무예서인데
상당히 자세하네
[병사] 그, 그건 뭐…
병사로서 당연한 일이지
흠…
[레이니] 뭔가 숨기는거없어?
[병사] 따, 딱히 꺼림칙한 일따윈…
[스톡] 대강 돈이 부족해서 무예서를 팔아치웠다가…
나중에 다시 사들이려 했더니 거기엔 이미 무예서가 없었다
그런거겠지
[병사] 그, 그걸 어떻게!?
[스톡]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듣고 내린 추론이야
설마 맞을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병사] ………
[레이니] 그럼 뭐야?
자기가 실수해놓고선 그렇게 잘난척 굴었던거야?
[병사] 며, 면목없군…
허나, 들키기전에 되찾아두지않으면 아버님께 죽임당해…
[마르코]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줬으면 됐을텐데
[스톡] 체면이란게 있겠지
[레이니] 그 체면을 세워보려한 탓으로 쓸데없는 수치를 샀다면
의미가 없지만
[병사] 할 말이 없군…
[마르코] 사정은 알겠습니다
창의 무예서와 검의 무예서를 찾으면 갖고 오겠습니다
[병사] 감사하지…
고마워…
[레이니] 참나, 별수없네…
그치만 우리들한테 기술을 가르쳐주는건 절대 잊음 안돼
[병사] 물론! 반드시 도움이 될 기술을 가르쳐주겠어!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정(靜)의 마르코]가 추가됐다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동(動)의 레이니]가 추가됐다
[병사] 오오 너희들인가
무예서 찾기는 잘 되고있나?
안그러면 레이니랑 마르코에게 기술을 가르쳐주려고 온건가?
* 무예서를 건네주면 해당 기술을 배울 수 있다.
◆ 내일에의 편지 - 이전 제1장, '새로운 임무'에서 2번가 남서쪽에 있는 남자에게 말을 걸면 시작 - 이전 제1장, '전장의 발키리'에서 롯슈에게 말걸기 전에 비오라 준장에게 말을 건다. - 이전 제2장, '아리스텔의 공세'에서 비오라 준장에게 말을 걸어 일기를 얻는다. - '새로운 임무'에서 다시 그 남자에게 말을 걸면 중요 선택 발생 - 위쪽 선택시 → 이벤트 진행, 보수로 노아의 부적을 받음 - 아래쪽 선택시 → 패러렐 [닿지 않는 목소리]로 진행
[세딕] 저 이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얼 생각해냈습니다!
거기, 당신 부디 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ㅡ 이야길 듣는다(話を聞こう)
[세딕] 저는 언제나 노아님의 말씀을 책으로 엮을수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허나 저같은 일개 시민이 노아님의 어전에 나설일은 없겠죠
다만, 노아님의 곁에 있던 분의 말씀이라면
들을 수 있을지도…
그렇게 생각해 마을안을 걸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후엔 모래요새로 가서
비올라님께 면회를 요청할 생각입니다
군인인 비올라님을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ㅡ 힘을 빌려준다(力を貸そう)
[세딕] 에… 정말입니까?
그거 고맙습니다!
저는 여행이 익숙한것도 아니라
모래 요새로 가는 여행에
다소 불안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세딕이라고 합니다.
당분간은 이 일대에서 취재를 할 생각입니다
만약 비올라님의 이야기를 들으신다면
또 말을 걸어주세요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내일에의 편지]가 추가됐다
** 이전 1장에서 회의가 끝난다음 롯슈에게 말을 걸기보다 먼저 비올라에게 말을 건다
[비올라]어라, 스톡 중위
내게 무슨 볼일있나?
[스톡] 아리스텔 마을에서 당신 이야길 듣고싶단 녀석을만났어
[비올라]내…?
무슨 소리지?
[비올라]사정은 알겠어
그거 굉장히 멋진 이야기로군
나도 꼭 협력하지
허나, 미안하지만 지금당장…은 불가능해
난 여기 책임자네
우선 의무를 우선하도록하지
ㅡ 백시록의 족적 [내일에의 편지]가 덧씌워졌다
[비올라]콜록콜록
[스톡] 괴로워보이는군
좀 쉬는게 어때?
[비올라]말하지않아도 쉴땐 쉬고 있어
그런데…
이런 때긴하지만
요전의 책 이야길 정리해봤어
내가 노아님으로부터 들었던 이야기야
ㅡ 비올라의 일기를 손에 넣었다
[스톡] 이건… 일기로군
[비올라]여러모로 생각해봤지만
그게 제일 정확한 기록이 아닐까 싶었어…
내 생활은 언제나 노아님의 말씀과 함께했다
그러니까, 그 일기를 건네주는게 제일 좋을거라 생각한다
[스톡] 굉장히 꼼꼼하게 적혀있군…
괜찮겠나? 이런걸 공개해도
[비올라]그건 귀관 말대롤지도 모르지…
허나, 아리스텔에 사는 사람을
난 믿고싶어
일기의 사용처는 귀관에게 맡기지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내 일기야
유의하게 활용해줘
ㅡ 백시록의 족적 [내일에의 편지]가 덧씌여졌다
[세딕] 어라, 당신은… 어떻습니까?
비올라님의 이야기는 여쭤보셨습니가?
[스톡] (어쩌지… 비올라한테 일기는 받아왔지만…
가볍게 읽어봤을땐 공개하면 문제가 될만한것도 적혀 있었어)
(비올라의 몸상태 얘기라던가…
어쩌지…
일기를 보여줘야하나?)
(이건 중대한 결단이다)
ㅡ 일기를 보인다
ㅡ 일기를 보여주지않는다
[#M_▶ 일기를 보인다|접기|
[스톡] (세딕에게 일기를 보여준다…
그러면 되나?)
[스톡] 얘기는 듣고 왔어…
정확히 말하자면 비올라의 일기를 받아왔지만
[세딕] 일기?! 그거 굉장하네요!
꼭 읽게해주십시오!
[스톡] 하지만 그 내용은 당신에게…
아니, 아리스텔에 충격을 줄게 틀림없어
그러니 약속해줘
필요해지는 그 날까지
그 내용은 공개하지않겠다고
[세딕] ………
아무래도 그 일기를 읽는덴 그나름의 각오가 필요한것같군요
알겠습니다, 약속하겠습니다
노아님과… 그리고 비올라님의 이름을 걸고
[세딕] 이게… 비올라님의 일기입니까
굉장해… 노아님의 말씀이 이렇게나 자세히 적혀있다니…
………
아무래도 받아갈순 없겠네요…
그럼, 베끼겠습니다.
손으로 베끼는거라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스톡] 아아, 그거라면 상관없어
[세딕] 이걸로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약속대로 필요해질 날이 올때까지
이 책은 누구에게도 공개치않겠습니다
[세딕] 이건 도와주신데에 대한 사례입니다
전 쓸수없는겁니다만, 당신에게라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ㅡ 노아의 부적을 손에 넣었다
ㅡ 백시록의 족적 [내일에의 편지]가 덧쓰여졌다
ㅡ 일기를 보여주지않는다
[스톡] (비올라의 일기는 숨긴다…
그러면 되나?)
[스톡] 당신에겐 미안하지만
전의 얘긴 없었던걸로 해줘
[세딕] 그렇습니까…
저야말로 무리를 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휴고님의 얘길 여쭐 찬스가 있습니다!
제 활동이 다소는 인정받았단 걸지도 모릅니다!
근시일내로 성에 들릴겁니다!
[시민] 휴고님!
부디 저희들을 이끌어주십시오!
위대한 노아님의 후계자!
[시민] 휴고님 만세!
아리스텔 만세!
스톡이 세딕과 만난것은 그 날이 마지막이었다
휴고의 말을 듣는다고 했던 세딕이 그 뒤 어찌됬는지…
지금은 그걸 알 방법은 없다
아무튼 그 날부터 1년도 지나지않아
노아와 비올라는 역사의 무대에서 모습을 감춘다
아리스텔의 새로운 주역은 휴고란 이름의 명배우였다
노아의 말은 닿지않고
비올라의 모습도 보이지않고…
아리스텔은 검은 어둠속으로 걸어 나간다…
패러럴 [닿지않는 목소리] 종료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닿지않는 목소리]가 추가됐다
[리프티] 돌아오셨군요, 스톡
[티오] 아리스텔이 저렇게 된건
나로서도 유감이야
[리프티] 그 장군에게 세계 파멸을 막는걸 기대할순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권력이 커져서야…
[티오] 백시록을 써
괜찮아
너라면 아리스텔을 옳게 이끌어 나갈 수 있어
_M#]
◆ 공병 스카우트
- 서장 서브 퀘스트, '병사 스카우트'를 했어야 한다.
- 이전 제1장, '새로운 임무'에서 1층 남서쪽의 접수원에게 말을 걸면 시작
- 서장, '막혀버린 광산'에서 갱도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남서쪽에 있는 건물 안에서 남자에게 말을 건다.
- '새로운 임무'에서 접수원에게 말을 걸면 보수로 3000G을 받음
[접수원] 여기는 지원병접수처입니다.
아 스톡씨
마침 잘 오셨어요
또 스카우트 부탁드리고 싶은데
도와주시겠습니까?
ㅡ 받아들여도 좋아(引き受けてもいい)
[접수원] 고맙습니다!
보자, 말을 걸어주셨으면 하는 분은
얼마전까지 아르마광산에 계셨던 분으로
이름은 그란비씨입니다
[접수원] 그도 원래는 시그너스 용병이었지만
기술력을 높이 사, 아르마 광산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전설의 공병(工兵)이라 불리고 있습니다만…
광산이 폐쇄된뒤 소식불명입니다
폐쇄되기전에 스카우트하고 싶었습니다만…
만약 그 사람을 발견하면
아리스텔에서 일해보지않겠냔 말씀을 전해주세요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공병 스카우트]가 추가됐다
★ [폐쇄된 광산(閉ざされた鉱山)]으로 돌아가 [사람을 보낸다(使いを出そう)]를 선택해 스토리를 진행한다음, 아래로 내려가 있는 집에서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