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한 젊은이 - 정전 제3장, '레지스탕스'에서 왕궁 앞 광장(사거리에서 위쪽)으로 가 쓰러진 남성을 조사하면 시작 - 정전 제2장, '밝혀진 사명'에서 다시 광장으로 가 로브를 입은 남성과 대화 - 다시 '레지스탕스'의 광장으로 가서 그 남성과 대화하면 보수로 왼베기의 무예서를 받음
[주민] 갑자기 저 사람이
병사들한테 달려들었어…
프로테아 정권반대!라고 외치면서
그치만 몇 명의 병사들에게 금방 제압당하더니 그 자리에서…
[스톡] (자포자기가 된 젊은인가…)
ㅡ 백시록에 기록한다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절망한 젊은이]가 추가됐다
■ 정전 1장 후반부, 그랑올그에 도착한 후 광장에 가서 후드를 쓴 젊은이에게 말을 건다
[젊은이] 뭐가 국민을 위해서야
제멋대로 굴긴…
왕이 무능하면 나라는 멸망해
이 나라는 이제 엉망이야
이제 끝이야…
제길…
이렇게 된 이상…
[스톡] 너무 성급히 굴지마
개죽음당할뿐이야
[젊은이] 에?
당신 누구야?
그런소릴해도
더 이상 못참겠다구!
녀석들에게 풀고싶어…
[스톡] 뭘 어찌 풀거지?
[젊은이] 그, 그건…
내 울분이라던가…
[젊은이] ………
알고있어
그 이상 말하지마
사실 도망치려는것뿐이란거 알고 있어
나역시 바꾸고싶어
나도 세상도…
[스톡] (이 다음은 본인의 의사 나름이로군…)
ㅡ 백시록의 족적 [절망한 젊은이]가 덧쓰여졌다.
** 레지스탕스로 돌아가서 광장의 젊은이와 얘길 나눈다
[젊은이] 아, 당신은 그때의…!
[스톡] …?
[젊은이] 모르겠어?
돌이킬 수 없는 일을 하기전에 당신의 말을 들은 남자야
뭐, 그 뒤 여러모로 생각했어
밑져야 본전이라 믿고 싸워볼생각이야
지금은 나, 이 용서키 어려운상황을 널리 전하기위해 활동중이야
레지스탕스한테 동료들을 소개받았어
[스톡] 호오…
허나, 괜찮겠나?
이런 나라의 보도활동은
대게 제제를 당하던가 뭉개질뿐이야
[젊은이] 말했잖아
밑져야 본전이라고
몰랐던걸 아는 사람이 늘면
거기서 다시 넓어지는거야
그때까지 어떻게 해볼 생각이야
아, 당신에게 우리들의 책을 건네주고 싶어
당신들 강해보이니까
실용서 쪽이 좋겠지
ㅡ 좌참의 무예서를 손에 넣었다
ㅡ 백시록의 족적 [절망한 젊은이]가 덧쓰여졌다.
[젊은이] 그럼, 서로 힘내자~
그치만 터무니없는 짓만은 하지마
아하하핫
◆ 디아스 암살 - 정전 제3장, '피에르의 배신'에서 성을 탈출할 때, 성문 앞에 서있는 로브입은 남자와 대화하면 시작 - 정전 제1장, '아토의 기도'로 간 뒤 그란오르그로 들어가, 2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여관 2층 왼쪽 방으로 가 디아스와 대화(?) - 이벤트 후 중요 선택이 발생 - 위쪽 선택시 → 그대로 진행 - 아래쪽 선택시 → 패러렐 [세계에 대한 배신]으로 진행 - 다시 '피에르의 배신'에서 성문 앞으로 가 그 남자와 대화하면 장미 반지를 받음
[남자] 그랑올그 정부군놈…
이런 심한짓을…
난 알아
이건 레지스탕스가 아니라 정부군이 한짓이란걸!
셀반과 디어스의 대화를 들었단말이야!
[스톡] 얘길 들었다?
대체 어디서 들었지?
[남자] 그걸 물어서 어쩌게…?
당신이 원수라도 갚아줄건가?
설마… 당신 정부군은 아니겠지?
[스톡] 그건 아냐
[남자] 그런가…
그렇대도 그럴 맘이 없는 녀석한테
이 정보는 못줘
당신이 원수를 갚아준다면 이야기하지
ㅡ 원수를 갚는다(敵討ちをする)
[남자] 오오! 그 말을 해줄 사람을 기다렸어
실은 나
전 아리스텔 군인이야
[스톡] 아리스텔 군인?
그런데 왜 그랑올그에?
[남자] 지난번 전투에서 졌을때
우리가문의 가보인 검을 디어스에게 빼앗겼어
장미가 장식된 이 세계에 둘도 없는 검이야
그걸 되찾지 못하면
난 돌아갈 수 없어
그래서 군을 빠져나와 여기까지 왔어
[남자] 그리고 검을 되찾기위해 디어스의 행동을 조사하고 있었지
망할…!
그때 죽였더라면
마을이 불바다가 될일은 없었을텐데…
[스톡] 어디선가 접근할 기회가 있었나?
[남자] 며칠전에 마을의 관광지구에서
셀반과 디어스를 봤어
그때 몸에 지닌 무기가 없어서 쫓진 않았지
하지만 그 두사람은 남몰애 관광지구에 자주 오는 모양이야
[스톡] 좋은 정보였군
할수있는 일은 해보지
[남자] 아아, 부탁하마!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디어스 암살]이 추가됐다
■ 아토의 기도 이후 그랑올그에 도착한다음 여관
[여자애] 저기, 피곤하지않아…?
만약 괜찮으면
우리집에서 쉬고 안갈래?
서비스 잔뜩~ 해줄게
서비스 만점! 침대도 포근포근!
가격도 딱!
숙박하신다면 꼭 저희 가게에서!
좋은 곳이야
지금도 디어스 장군이 체류중인걸!
[스톡] (이 안에 디어스가…)
★ 여관안으로 들어가면 크레아와 부닥친다
[크레아] 꺄앗!
괜찮으신가요, 손님?
[스톡] 아아, 괜찮아
그 나이에 여관일이라니 큰일이겠군
[크레아] 크레아네 집은 부모님이 없으니까
피에르 오빠뿐만 아니라 나도 일하지않으면…
[스톡] 그런가, 힘내
[크레아] 고맙습니다!
[스톡] 크레아…
피에르의 여동생인가…
[디어스] 응?
뭐냐, 넌?
[디어스] !
[스톡] 디어스 장군…
당신에게 볼일이 2개있어
[디어스] 내게 검을 뽑을 틈을 주지않다니
상당한 실력이로군…
칭찬해주마
[스톡] 그런건 됐어
받아가고 싶은건 그 허리에 찬 장미장식의 검이다
[디어스] 좋아…
단순한 전리품의 하나다
ㅡ 장미의 검을 손에 넣었다
[디어스] 자아, 볼일이 끝났으면 나가주겠나?
[스톡] 볼일이 하나 더 남아있어
그건…
당신의 목숨이다…
[크레아] 이쪽 방입니다
[셀반] 설마
레지스탕스의 암살자냐!?
[스톡] (포위당했나…)
(허나 지금이라면 디어스만큼은 확실히 죽일 수 있어)
[셀반] 이상한 생각하지마
만약 섯부른 짓을 하면
이 여자애의 목숨은 없다
[크레아] 꺄아악!
[셀반] 얌전히 이 방에서 나간다면 이번만큼은 눈감아주지!
허나 이상한 짓을 한다면 이 여자앤 여기서 죽는다
[스톡] (곤란하게됐군…
피에르를 위해서라도 크레아를 못본척할순…)
(과거에서 디어스를 죽이는건 포기할수밖에없나…)
[디어스] 아니,
그저 못본척 보내는것만으론 아까워
우리들을 여기까지 몰아넣은 기량
네 실력은 확실한것같군
그럼 우리 밑에 붙지 않겠나?
우리들은 언젠가 이 그랑올그의 모든 걸 손에 얻는다
그게 이뤄지면 네 바람은 뭐든지 들어주마
자아, 내 손을 잡아라!
[스톡] (크레아만 없다면 둘 중 하날 암살할 수 있어)
(허나 이렇게 된 이상, 그건 포기할수밖에 없어.
하지만 적인 나를 회유하러들다니…)
[스톡] (만약 내가 디어스쪽으로 돌아선다면
그랑올그를 내부에서 바꿀수 있을지도 몰라…)
(제국의 일족이 만든 그랑올그에 붙는게
세계를 구하는 지름길이 될지도)
(얌전히 떠날것인지,
디어스의 회유를 받아들일건지…)
(이건 중요한 결단이다)
ㅡ 얌전히 떠난다(おとなしく去る)
ㅡ 회유를 받아들인다(誘いに乗る)
[스톡] (정말 이러면 되는건가?)
(이 회유는 사막화의 원흉인 그랑올그를 내부에서 바꿀수있는 찬스일지도 몰라…)
ㅡ 얌전히 떠난다(おとなしく去る)
[스톡] (이 시대에서의 암살은 무리지만
이 앞에 승부를 지을날이 반드시 온다…)
(그것보다 피에르의 동생을 희생하는 일만은 절대로 피해야해)
[스톡] 아무래도 운이 나빴던 모양이야
얌전히 돌아가기로하지
[셀반] 미안하군
아가씨
[디어스] 그것보다 녀석을 쫓는다!
[셀반] 벌써 없다고?
빨리도 도망치는군!
[디어스] 이미 밖인가?
뒤쫓는다!
[크레아] 하아…
무, 서웠어…
[스톡] 이 검을 되찾은 것만으로도 다행인걸로 치지…
ㅡ 백시록의 족적 [디어스 암살]이 덧쓰여졌다.
■ '피에르의 배신'으로 돌아가 남자에게 말을 건다.
[남자] 그랑올그 정부군놈…
이런 심한짓을…
그것보다 디어스 놈
가보인 검을 어디다 둔거지?
최근엔 갖고 다니지않던데…
[스톡] 그건 혹시 이거 말인가?
ㅡ 장미의 검을 건네줬다
[남자] 오오!
이건 내가 빼앗긴 검이야!
고마워!
이걸로 겨우 나라로 돌아갈수있어!
이건 내 마음이야
받아줘!
ㅡ 장미의 반지를 손에 넣었다
ㅡ 백시록의 족적 [디어스 암살]이 덧쓰여졌다.
[남자] 정말 고마워!
[#M_▶ 회유를 받아들인다(誘いに乗る)|접기| ㅡ 회유를 받아들인다(誘いに乗る)
[스톡] (사막화가 이 땅에서 시작됐다면
여기서부터 바꿔가는것도 수단 중 하나)
(허나 정말로 그래도 되는건가?
롯슈는? 소니아는? 그들을 배신한단건가?)
ㅡ 회유를 받아들인다(誘いに乗る)
[스톡] (내게 주어진 사명은 사막화를 막고, 미래를 구하는것
그걸 위해서라면, 장소는 상관없어)
[스톡] 좋아…
당신이라면 날 비싸게 쳐줄것같군
그 증거로, 이 검도 돌려주지
ㅡ 장미의 검을 건네줬다
[디어스] 교섭성립이군…
그랑올그로 잘 와줬어
암살자군…
당장 내일부터 일해주셔야겠어…
[병사] 큰일이야!
휴고 대장이 암살당했다!!
[병사] 아직 가까이 있을꺼다! 찾아라!!
[소니아] 스톡…
뭘하는건가요?
[스톡] …………
[소니아] 대답해주세요!
당신 뭘하고 있는건가요?!
[스톡] 이걸로 전쟁이 끝나
그러면 사막화를 막기위해 전력을 쏟아 부울수 있어
그걸위해서라면 승자는 누구든 상관없어…
[소니아] 그렇다고!
말없이 그냥 보내줘
당신까지 죽이고 싶지않아
[소니아] ………
스톡이 요인을 암살했기 때문에
아리스텔은 금방 패배했다
허나 전쟁은 끝나지않았다
대륙 전부를 손에 넣을때까지
그랑올그의 전쟁은 계속된다
그리고 겨우 전쟁의 끝이 보였을때…
대륙은 모래에 파묻히기 직전까지 와있었다…
패러럴 [세계에 대한 배신] 종료
ㅡ 백시록에 새로운 족적 [세계에 대한 배신]이 추가됐다
[리프티] 돌아오셨군요, 스톡…
[티오] 설마 그랑올그 측으로 돌아서서
세계를 구할 길을 모색하다니
성공하진 않았지만 네 노력은 인정할게
[리프티] 하지만 타국을 힘으로 손에 넣은 그랑올그의 본질을 바꾸지않으면
전쟁을 끝내는것도 어려워요…
지금 이대로의 그랑올그라면
세계를 구할 가능은 없어보입니다
[티오] 이것도 귀중한 경험이야
이 체험을 바탕으로 다른 길을 찾아줘
[리프티] 힘내주세요
_M#]
◆ 모래 검 - 정전 제3장, '레지스탕스'에서 주점 안에 서있는 남자, 윌과 대화하면 시작 - 정전 제6장, '만나게 하고 싶은 사람'에서 스카라의 타르킨에게 말을 걸어 모래 검을 받음 - 다시 '레지스탕스'로 돌아가 검을 주면 1500G를 받음 - 이후 스토리들 중에 일부가 바뀌게 된다. = 정전 제3장, '왕도의 불꽃'에서 '윌의 검'이 추가, 빌이 살아남는다. = 정전 제3장, '상처입은 오토'에서 '윌 참전'이 추가, 오토도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