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Main]
4장 4-8 비전 오브의 답

[미젤라]
세네갈이란 사람은 왜 그런 말을….

[제이드]
사우스빈이 붕괴했으니 사람들은 범인을 찾겠죠.
그렇게 되면 가장 먼저 의심받게 되는 건 노스마인입니다.
[제이드]
그렇게 되기 전에 세네갈은
사우스빈 붕괴의 경위를 꾸며낸 거죠.
[제이드]
그가 원했던 것은 이유입니다.
사우스빈 사람들을 전멸시킬 수밖에 없는 이유.
[제이드]
루크는 그를 위해 이용당한 거죠.

[아스벨]
어떻게 그렇게 무시무시한 짓을…….

[루크]
윽…… 이건….
[카나타]
루크의 비전 오브가…!

[???]
「가여운 루크」
[???]
「친선 대사인데 죽임 당할 뻔하다니」
[???]
「나쁜 건 증오를 버리지 못한 사우스빈 사람들이야!」
[???]
「사우스빈은 멸망당해도 싸」

[???]
「먼저 죽이려 든 건 사우스빈 녀석들이잖아?」
[???]
「그는 잘못 없어」
[???]
「루크는 나쁘지 않아」
[???]
「가엽기도 하지」
[???]
「나쁘지 않아」
[???]
「루크는 아무 잘못 없어」
[???]
「루크는 나쁘지 않아」

[루크]
다, 다들 나를….

[카나타]
우리 때랑 달라.
비전 오브도 깨지지 않았고, 빛도….
[카나타]
집행되지 않았단 의미인가…?

[이지스]
……이게 비전 오브의 대답인가.

[루크]
다들…… 말하고 있어.
역시 난… 잘못하지 않은 건가…?

[비셔스]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루크]
뭐?
[비셔스]
네 일이잖아.
네가 제일 잘 알 거 아냐.

[루크]
……….
[비셔스]
다들 나쁘지 않다고 말하면 뭐?
그런 아무래도 좋은 일에 팔랑대는 녀석, 상대할 시간 없어.
[비셔스]
나는 지금, 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일이 있다고.

[비셔스]
여어, 이지스.
너 조금 전에 나한테 물어봤지?
기분대로 사람을 죽이냐고?
[이지스]
……….

[비셔스]
지금이 딱 그래.
난 지금 최고로 그 망할 영주를 쳐죽여버리고 싶은 기분이야.

[이지스]
흥…, 유감이야.

[이지스]
이런 일로 너랑 마음이 맞다니.
[비셔스]
그럼 가보실까.
노스마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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