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직진 잠입! 기적의 빛을 찾아서! (2)

루티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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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
파수꾼은 이걸로 전부 처리했어.
낮동안에 몇 번이고 밑조사를 해뒀으니 완전 낙승이야!



[노마]
보자, 보자. 보물~~

[노마]
안쪽 방에서 보물의 기척이 풀풀 풍겨!!

[노마]
맞아, 이 방이야!!
세계 제일로 빛나는 보물과의 조우~!

 

 



[노마]
응?
으응? 보물은—?



[???]
유감이네.
보물은 예전에 다른 장소로 옮겼어.


[노마]
?!


[노마]
당신들은 누구야?
낮에는 없었는데?!



[???]
영주가 고용한 실력파 용병.

[???]
이 녀석이 보물을 노리는 생쥐녀인가?
사로 잡아서 바로 기사단에 넘겨버리자고, 루티.



[루티]
오케이, 마리!



[노마]
으, 으악!

[노마]
잠깐만! 나는 딱히 훔치려 온 게 아니고…!!

[루티]
문답무용!
우린 널 잡아서 보수만 받으면 그걸로 충분해!



[노마]
폭력 반대~!!
살려줘, 카우 군~!!



[카이우스]
응…?

[카이우스]
조금 전에 노마의 목소리가 들린 거 같은데…?


[카이우스]
……흥! 나랑은 상관없지.
노마한테  휘둘리는 건 이제 지긋지긋해.


[카이우스]
마음 단단히 먹었다구!!
이젠 그 녀석이랑 헤어져서 나 혼자 루비아를 찾으러 가겟다고!



[카이우스]
…….
아~ 정말이지! 젠장!!

 


[카이우스]
노마 녀석! 걱정만 끼치고 말이야!


[???]
우우우….


[카이우스]
……!
뭐지? 방금 그 목소리는…?



[카이우스]
마물의 목소리였던 거 같은데…?
왜 저택 쪽에서?


[카이우스]
뭐지….
불길한 예감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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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직진 잠입! 기적의 빛을 찾아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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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11124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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