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본격 구리구리한 게임 번역.
* 혹여 하면서 게임이 재밌어 진다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우선은 문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혼자 번역입니다.
* 대강대강 하거나 대강대강 때리칠 예정. 아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내 뺨을 어루 만진 뒤 그는, 느릿한 동작으로
나무들이 흔들리는 숲 속으로 그 모습을 감춘다.


[츠유하] ………………….

조용히, 부드러운 나뭇잎 소리 사이로
사라진 그의 모습을 찾아가며,
그 기척이 더 이상 이곳에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츠유하] ………………….

멀리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료타] 츠유하? 괜찮아?

[츠유하] 응……. 지금, 갈게.
 


▼ 다음으로 - 8월 26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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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11124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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