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여긴… 돌아온거야?
모래시계는 깨졌어…
게다가 마지막으로 들린 목소리…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 복장이... 용신의 드레스코드로...
[오우치] 유키짱, 무사해?
여긴, 대체……
[유키] 엣?
[치나미] 뭐냐, 여긴!
모래땅이 펼쳐져 있는건가……?
대체 어찌된거지?!
[소우지] 조금전까지 들리던 교전음이나 목소리가 일절 들리지 않는군요.
게다가… 기이하게도
복장까지 본적없는 것으로 변해있는것 같습니다.
[코마츠] 어쨌든 순식간에
항구나 바다가 사라지는 일은 있을 수 없어
원인은 대강 마지막으로 본 그 기분나쁜 구멍일까.
[료마] 뭐야뭐야…?
예기치않은 신천지인가?
그런것치곤… 너무 적적한 광경인걸
[유키] 설마…
모두 어떻게 이쪽 세계로…
▶ 타카스기가 상상하는 지옥은 제법 싸구려구나…
[어네스트] "이쪽 세계"란건
여기가 당신이 원래 있던 세계란 말입니까?
[타카스기] 흡사 지옥이군…
[유키] 타카스기씨…!
[미야코] 너…!
[슌] 물러나 주십시오…
[타카스기] 검을 거둬라
여기서 너흴 베어봤자 이 상황은 호전되지 않는다.
하물며 이런 장소…
돌아갈 방법이 있다면 그걸 아는건 너희들 뿐이지.
[유키] 타카스기씨…
[료마] 뭐, 신사쿠 말대로야.
여기가 아가씨가 있던 세계라면
이만큼 마음든든한 아군은 없지.
[소우지] 히지카타씨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걸 보니
그 비틀림 근처에 있던 자들만 이쪽으로 온 모양이로군요
[유키] 그렇지, 아마미는…
[소우] 누나!
[소우] 누나, 어서와!
[유키] 소우군
다녀왔어…
마중 나와준거야?
[소우] 응. 좀 무섭긴했지만
목빠지게 기다렸는걸
[오우치] "누나"…?
유키짱… 네 남동생이야?
[미야코] 아니, 슌 동생
어린 시절부터 같이 살고 있는것 뿐이야
[소우] 너무해, 미야코누나… 가족이나 다름없잖아?
처음뵙겠습니다, 키류 소우입니다.
누나네가 신세를 지고 있네요.
[소우] 저기, 누나… 왠지 이번엔
사람들이 잔뜩 딸려온것같은데…
어찌된 일이야…?
[유키] 그게 나도 모르겠어
현무를 정화했더니
갑자기 커다란 비명이 들리고…
그랬더니 모래시계가 깨지고
시공의 뒤틀림이 생겨서…
여기있는 모두와 함께 휩쓸려버렸어…
[소우] 흐응…
[유키] 소우군?
[소우] 앗, 그게 마지막 부적이구나!
굉장하다, 누나
나한테도 보여줘
[유키] 앗, 소우군…
[소우] 빨리 설치하러가자!
아니, 내가 설치할께!
[유키] 소우군!
[슌] 소우…
[료마] 어이어이, 괜찮겠어, 아가씨?
저거 소중한 부적이잖아?
[료마] 슌 앞이라 말하긴 좀 뭣한데…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쫓아가봐야하는거 아냐?
[유키] 그치만, 소우군운…
[슌] 상관없습니다
어찌됐든 부적을 설치할때엔 같이 있는 편이 좋겠죠.
쫓읍시다….
[유키] 슌형…
응, 알겠어
모두 가자
[유키] 소우군
[소우] 뭐야, 누나. 왔어?
무슨 일이야?
그렇게 숨이 차서
[료마] 미안, 내가 재촉했어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말야.
하지만 내 감은 제법 잘 맞지
[슌] 소우, 그 부적을 일단 유키에게 돌려줘라
[유키] 슌형…, 료마씨?
[소우] 왜?
이것만 설치하면 세계는 원래대로 돌아오잖아?
지금까지 설치할때마다 조금씩 좋아졌잖아
그래서 애써왔잖아?
[소우] 그럼…, 설치해야지
[슌] 소우!
[유키] 앗……
[유키] 현무의 부적을 설치해서
이 장소도 부흥한거야…?
하지만… 왜지…?
전보다 훨씬 더… 공기가 무거워…
[소우] 겨우…
이걸로 겨우…
내 세계가 태어나
[유키] 소우군…?
[미야코] 위험해!
[유키] 큭…!!
[료마] 모두 엎드려!
뭔가… 위험한게 온다!
[유키] ……읏…
가라앉았어…?
[유키] 모두 괜찮아?
ㅡ 아무도 다친데 없어?
ㅡ 세계가… 보다 더 황폐해졌어…?
[소우] 조금전에 말했잖아!
이제 곧 세계는 변하는거야.
내가 바라던 세계가 되는거야
[유키] 소우군이… 바란… 세계……?
▶ 까옭... 소, 손발이...
[소우] 자아, 깨어날 시간이야
너희들의 각성과 함께 시작되는거야…
지금이 새로운 세계 탄생의 순간!
두개의 시공을 이어
지금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라!
[소우] 깨어나라, 사흉(四凶) 1
천지를 뒤흔드는 포효를 내게 들려다오!!
[유키] 사흉(四凶)이라니…
아니야, 거기 설치한건
정화한 사신(四神)일텐데…?
그런데… 어째서……?
[소우] 사신?
아냐, 저건 사흉…
내 소원을 이뤄줄 재앙신
이 세계를 없애기위한 소중한 도구야
[유키] 어째서…
소우군, 대체… 무슨……
[소우] 시시하네…
놀라기만하지말고 내게 좀 더 비명소릴 들려줘, 누나
모처럼 부활시킨 추억의 장소
전부 다시 망가졌잖아?
봐… 원령도 잔뜩
[소우] 아하핫… 유감이네
조금만 더 있으면 돌아갈것같았는데, 그지?
원래 세계도…
아빠도, 엄마도…
[유키] 앗………
[슌] 소우…!
[미야코] 소우…, 너, 무슨 짓을…
뭐야, 이 괴물은…
너, 무슨 짓을 한거야!?
[소우] 무슨 짓이라니…, 보다시피.
뭐, 이렇게 말해주곤 싶지만
아무래도 전부 파악하는건 무린가?
저기 말야, 또 하나의 세계가 태어나려하고 있는거야
원래 세계와 거기 있는 사람들의 세계와는 또 다른
[유키] 다른… 세계…?
왜, 그런게……
[소우] 아직도 모르겠어?
요컨데 누나네 세계가 사라지는 대신
내가 원하는 세계가 태어난단 소리야
[소우] 응? 간단하지?
두개의 세계와 맞바꿔
시공의 뒤틀림 사이에서 태어나는거야
두개의 세계가 하나된
통합된 세계[合せ世]… 2
[유키] 통합된, 세계……?
[미야코] 하나가 되다니… 말도 안돼
즉… 융합된단 소리야?!
[소우] 맞아!
잘아네, 미야코 누나.
[료마] 어이, 잠깐
무슨 얘긴지 전혀 모르겠는데
두개의 세계라니
설마 우리들 세계도 말하는거야?
우리들의 세계도
이런식으로 붕괴된단 소리야?
[타카스기] 말도 안돼……
[소우] 말도 안된다고?!
모두 보이지 않는거야?
황폐해진 이 풍경…
그곳을 떠도는 원령들
들리지 않아?
사흉(四凶)들의 발걸음 소리…
봐, 다가오고 있잖아?
[미야코] 소우, 너…
이렇게 될걸 알고 있었던거냐?
우릴 배신한거야?
[유키] 소우군…
어째서 그런 짓을…
소우군도 원래 세계를 되찾고 싶어했잖아!
그래서, 쭉 홀로 이런 쓸쓸한 장소에서…
기다린거… 아니였어?
엄마와 아빠를 또 만나고 싶다면서…
[소우] 혹시
누나 눈치 못챘어?
전혀?
아하하핫, 정말 바보구나!
얼빠진데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거 아냐?
안 그럼 내 연기가 너무 탁월했다던가?
[유키] 설마…
기다려봐, 소우군…
[소우] 안 기다려줄거야,
나도… 내 귀여운 사흉들도 말야…
유감이네!
[소우] 나, 바쁘거든
아직 할일이 잔뜩 있어
여러모로 조사하고 사흉 부활을 돕거나하면서
누나네가 없는 동안에도 애썼지만
아직도 준비할게 잔뜩 남아있어
그러니까 방해하지 말아줘, 누나
[유키] 그럴수가… 소우군…
ㅡ 거짓말이지…?
ㅡ 그렇겐, 못해…
[슌] 이제 그만둬라, 소우!
그러고도 별의 일족이냐 3
[소우] 시끄러…
조용히 운명을 받아들일 생각이라면
슌형은 입닥쳐
[소우] 난 싫어…
반드시 거슬러 보일거야
그를 위해서라면
난 뭐든 할거야
[소우] 모두 없어져버려!!
[유키] ……!
사흉(四凶)이 이쪽으로…!
[코마츠] 나참…
어린애 심통치곤 도가 지나친거 아냐?
[어네스트] 마음은 아픕니다만 이것도 교육
세상, 그리 간단히 되지않는다는걸 가르쳐 드리는게 좋을것 같군요
[유키] 잠깐만, 모두들…
[타카스기] 검을 뽑아라, 하스미
우리 세계를 망가트리겠단 말이 참이라면
보고도 못본척할수 없다.
[소우] 방해할거야…?
[소우] 그럼 어쩔수 없네.
[소우] 가라, 사흉(四凶)!
그 발톱으로 공간을 찢고
날카로운 송곳니로 내 적을 쳐라!
내 세계를 방해하는 자는
전부 없애버려!!!
[슌] 동생의 잘못은 제가 바로 잡겠습니다
[슌] 아뇨…, 소우의 진의를 간파하지 못했다.
이건 제 책임이기도합니다.
싸우고 싶지 않으시다면 당신은 물러나계십시오.
소우와 사흉(四凶)은 저희가 처치하겠습니다.
[유키] 슌형, 그만둬!
소우군도… 모두 부탁이야… 기다려줘
이러면 안돼…
동료끼리 다투다니, 그런건…
[슌] 들리지 않으셨습니까?
당신은 어서 뒤로
[유키] 앗…
[슌] 큭…
[유키] 슌형!
[료마] 아가씨! 슌!
어이, 넌 슌의 동생이잖아?
아가씨와도 가족이나 마찬가지 아니였어?
왜 이런 짓을…
[슌] 주저하지마.
동생이든 뭐든 상관없다.
막고 싶다면…
자신의 세계를 지키고 싶다면 봐주지마.
[료마] 큭!
[소우] 아하핫, 약해!
아니면 봐주는거야?
날 상처입히면 누나가 울것같아서?
[소우] 저기, 누나
누나때문에
모두가 엉망진창이 되는데?
그게 싫다면 나한테 와
누나를 갈가리 찢어줄테니까…
[유키] 소우군
[소우] 사흉…
자, 신기(神氣)가 눈부시지?
저게 용신의 무녀야
붙잡아서 실컷 오행의 힘을 뜯어삼켜버려!
[유키] 안돼, 소우군… 어째서……
[미야코] 그만둬…!
그녀석한테 손대지마!!
[유키] 미야코?
[유키] 엣…?
사흉(四凶)의 움직임이……
[유키] 방울소리…?
앗… 이 방울소리는…
[미야코] 그래… 진정해
이 아이를 상처입히려드는건 절대 용서못해
[유키] 검은, 용……?
[?????] 무녀…
나의, 무녀……
[미야코] 무녀…?
우왁, 뭐야, 너!
뭘 멋대로 이런 짓을… 가까이 오지마!
[?????] 계속 부르고 있었어…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나의 무녀……
머무르는 힘을 관장하는 흑룡의 무녀…
[미야코] 흑룡의 무녀?
잠깐만!
계속이라니
이 방울소리… 설마, 네가?!
[흑룡] 이건 나의 방울
전의 흑룡때부터 계속 울려온 소리
[미야코] 웃기지말라구…!
어릴때부터 이 녀석때문에 얼마나…!
아니지…, 지금은 그런건 됐어
이러는 동안에도 사흉이…
[타카스기] 녀석들의 움직임이 멎었다.
[오우치] 지금이 공격할때려나…
[흑룡] 사흉은 재앙신
인간은 상대할수 없대도
사신(四神)이나 용신에겐 미치지 못해
흑룡의 무녀는 거칠게 날뛰는 자를 진정시킬 수 있어
당신은 나의 무녀
그러니까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 없어
[미야코]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네 무녀고
녀석들을 진정시킬 수 있단 소리야?
[흑룡] 무녀의 말은 옳아.
[미야코] 그래…
그럼 흑룡, 난 지금부터 네 무녀다.
그러니까 내게 네 힘을 줘
[흑룡] 무녀…
괜찮겠어?
[미야코] 그래, 괜찮아
이 힘만 있으면… 그 얘를…
나의 천사를 지킬 수 있어
[흑룡] 무녀는 나의 힘을 바라지않아…
하지만 진정(鎭靜)의 힘은 원하고 있어…
무녀의 바램…, 이룰게
[유키] 미야코
[미야코] (큭… 뭐야, 이건…)
머리가…
흑룡의 힘때문인가…?)
[소우] 차암, 미야코누나. 멍하니.
용신의 힘때문에 머리라도 아파?
내 사흉(四凶)에게 나쁜짓을 하니까 그렇지
그런 짓을 하면, 자아…
이렇게 될거야
[미야코] ……!
소우… 너……!
[소우] 미야코누나, 잡았다~
저기, 누나. 어쩔래?
나한테 반항하면
미야코누나… 없애버릴건데?
[소우지] 인질입니까…
[치나미] 큭, 제길. 비겁한 녀석!!
[소우] 비겁하다니… 뜻밖이야
난 그냥 부탁하는것뿐인데?
내 세계를 방해하지마…
두개의 세계와 함께 사라져버려…
이렇게.
[소우] 방해하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특별히 누나부터 없애줄게
다른 사람들의 최후를 볼 필요 없게끔.
그럼 슌형이랑 미야코누나…
어떤 얼굴을 할까?
[소우] 자. 빨리 그만두게하지않으면
망설이다가 전부 죽어버릴지도 몰라.
[유키] 소우군!
안돼, 사흉(四凶)을 말려줘
미야코를 놔줘!
[소우] 약속하란말 안들렸어?
아아… 이젠 귀찮으니까
모두 한꺼번에 정리할까
그럼 더이상
날 방해할 사람은 없으니
[오우치] 큭……
[유키] 모두들…!
[미야코] 큭…, 으아악……!
[유키] 미야코…!!
[소우] 내 부탁을 들어줄건지, 이 세계인지
누나, 빨리 선택해
안그럼……
[유키] 소우군…!
그만… 소우군, 그만둬!
모두들… 더이상, 누구도 상처입히지마…
[슌] 위험합니다…
소우에게 접근하지 말아주십시오!
[유키] 안돼, 싫어…, 슌형…
구하고 싶은걸
내가 구할게…
부탁이야, 지키고 싶어……!
[?????] 무녀…
[유키] 엣…?
이 방울 소린…?
[소우] 큭…!
우와아아아악!!
[유키] 엣…?
소우군!?
소우군, 괜찮아?
지금, 뭔가 빛이……
[타카스기] 어이
무턱대고 접근하지마라!
[소우] 큭… 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하핫!!!
[유키] 소우, 군…?
[소우] 역시나…
나보다 모두를…
나보다 세계를…
[유키] 엣…?
[소우] 역시 누나는 날 선택해주지않아
[유키] 소우군, 무슨 소릴…
[소우] 가까이 오지마!
그 이상 다가오지마!
아니면 또 날 밀쳐 낼꺼야…?
거부할거야? 백룡의 힘으로……1!
[유키] 무슨 소릴 하는거야, 소우군.
난, 그런거 원치않아
난, 그저ㅡ…
[유키] 앗…
또, 이 소리……
[슌] …………………………
[?????] 무녀…
[유키] 이 소리는…
[?????] 무녀…
당신은 힘을 원해?
용의 무녀가 될거야?
[소우] 하얀용… 태어나 있었나
성가시게…
모처럼 누나가 소멸시켜줬는데
[유키] 소멸…?
무슨 소리야?
[소우] 말그대로야.
누나, 모래시계 갖고 있었지?
그 모래시계야말로 용신의 화신
시공을 왕래하기위해 백룡이 몸을 갂아 가며
힘을 빌려줬단 증거야
누나가 억지로 힘을 끌어다쓰고 있었어
[유키] 내가…?
백룡의…?
[소우] 전혀 몰랐단 얼굴이네
너무 무리를 시킨건지
아니면 누나를 감싼건진 모르겠지만
이쪽으로 올때 없어져버렸잖아?
내가 있는곳까지 용의 비명이 들렸는걸
[소우] 누나가 소멸시킨거야
무지란 죄지…
[유키] 백룡을, 소멸…?
[미야코] 쓸데없는 트집잡지마, 소우
[슌] 백룡은 무녀를 선택해
스스로 그 힘을 나눠준다.
소멸했다해도 무녀에게 책임은 없다.
[소우] 또 둘이서 누날 감싸고 드네…
누나도 누나야.
깊이 생각도 않고
모래 시계를 써대고 다녔잖아?
그런 기이한 모래 시계가
평범한 것일리 없지.
[소우] 뭔가 특별한… 그래 용신의 힘이라도 깃들어 있지 않는한
그런 능력 지니고 있을리 없잖아.
[유키] 모래시계가…
신…이였어…?
[소우] 그래. 누나가 억지로 힘을 끄집어내서
소멸까지 처해졌던 가련한 용신의 반쪽이야
[소우] 또…… 태어난 모양이지만 말야
[유키] 그럴수가…
난 그저…
이 세계를 되찾고 싶어서…
그저, 지키고 싶어서……
[유키] 앗…
[소우] 시끄럽네, 이 방울소리…
흑룡에 이어 백룡마저.
질리지도 않고 또 무녀를 고르고 싶어하기는.
[오우치] 무녀를…?
하지만 그녀는 이미 선대 백룡의 무녀였을터…
새로이 태어난 백룡도 그녀를 선택한다고…?
[소우] 정말로 배알도 좋다니깐!
자신의 선대를 없앤 인간을 다시 또 고르고 싶어하다니!!
[슌] 소우, 닥쳐라
무녀를 적으로 돌린 이상, 더이상 넌 별의 일족이 아니다.
참견은 용납치 않겠다.
[슌] 흑룡은 미야코를 무녀로서 선택했다
이번엔 백룡의 차례다.
[유키] 슌형? 소우군?
[유키] 무슨 소리야?
ㅡ 무녀를 고른다고?
ㅡ 흑룡의 무녀?
[유키] 슌형과 소우군은…
뭘 알고 있어?
[슌] 설명은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백룡의 목소리에 응해주십시오.
[소우] 괜찮겠어…, 슌형?
[슌] 끼어들지마라, 소우…
유키, 목소리에 응해주십시오.
이 세계를 되찾고 싶으신거지요?
[유키] 슌형…?
앗………
[백룡] 무녀… 무녀는, 힘을 욕(欲)해?
세계를 바꾸는 힘을
세계를 다스리는, 용신의 힘의 편린을……
[유키] 세계를 바꾸는 힘…?
ㅡ 원해
ㅡ 필요 없어
[유키] 세계를 구하느니 뭐니 하는 큰일은 잘 모르겠지만…
엄마나 아빠를 또 만나고싶어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고싶어
추억의 장소에도 다시 한번 들리고싶어
[유키] 그리고… 우리 세계뿐만아니라
모두가 지키고 싶어했던
이(異) 세계의 안위가 신경쓰여
[슌] 충분합니다…
백룡
[백룡] 유키…
나의, 무녀ㅡ……
[유키] 앗……
[백룡] 무녀, 나의 무녀…
[유키] 계속 나를 부르고 있었던건…
너였어?
[백룡] 부르고 있었어
하지만 부르고 있었던건 나만이 아니야
전의 용도 계속, 무녀를 부르고 있었어
하지만, 목소리는 닿지 않았어
[유키] 미안……
나때문에 전대의 백룡이…
[백룡] 무녀의 탓이 아니야
전의 백룡은 저주에 걸려
소리도 의지도 봉해져 있었어.
하지만 마지막으로 무녀를 지킬 수 있어서
충족한 마음으로 사라졌어
[유키] 그래도, 내가 없애버렸어
비명은 들려왔었는데…
결국 무엇하나 지킬 수 없었어……
내게 무녀의 자격같은건 없어
[백룡] 그렇지 않아
눈부실 정도로 정순한 마음
운명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의지
신마저 끌어 당기는 빛을 지닌 인간의 아이
[백룡] 나는, 당신을 선택할게
유키…
나의 무녀
[유키] 백룡…
[슌] 유키………
[슌] 유키…
[미야코] 정신차려, 유키
괜찮아…?
[유키] 미야코… 슌형…
[유키] 앗… 백룡…
그렇지… 나 백룡과 얘길 나누고 있었는데…
[슌] 네, 그리고 백룡은 당신을 무녀로 선택했습니다.
유키… 당신은 새로이 태어난 용신의…
백룡의 무녀로 선택받은 겁니다.
[유키] 내가… 새로운 백룡의 무녀…
(하지만 소우군 말대로
전대의 백룡을 없애버린건 나……)
[유키] 앗… 그렇지. 소우군은?
게다가 여긴… 집?
[미야코] 백룡과 얘기한 다음 쓰러졌어
그런 사막에서 재워둘수도 없으니
일단 돌아온거야
소우는… 정신을 차리고보니 사라져있었어
백룡의 신기(神氣)에 쫓겨나간건지
아니면 사흉(四凶)말고 뭔가를 또…
[유키] 그럴수가… 소우군…
어째서 그런 짓을…
[미야코] 그래, 동감해
녀석…, 왜 갑자기 그런 짓을…
그런 괴물을 조종하면서
세계가 이러쿵저러쿵…
그게 대체 무슨 소리야…
나참… 이해할 수 없는 일 투성이야
[코마츠] 그 얘기라면 오히려 우리들이 더 상황설명을 필요로 하는데?
나원… 느닷없이 이런 장소로 날려왔다싶더니
떡하니 어린애 심통과 마주치질않나…
[료마] 그리 무서운 얼굴하지마
슌의 동생이 말한대로
여기는 우리들과 아가씨네 세계가…
[료마] 아, 그랬었지!
옷까지 변했었어
이거 아가씨네 세계의 복장인가?
[코마츠] 너, 바보야?
그런 하찮은건 지금은 아무래도 좋잖아?
문제는 달리도 잔뜩 있어
아냐?
[유키] 코마츠씨…, 료마씨
(그렇지, 모두 함께 이쪽 세계에 와있었지)
[어네스트]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겁니까?
좀전의… "귀여운" 소년은
당신이 아는 분이죠?
그런 태도를 취한 이유, 짚이는데가 있습니까?
[미야코] 어이, 갑자기 추궁하지마
이쪽도 영문모를 일들뿐이라 혼란스러운데
[타카스기] 너희들은 몰라도 알고 있을법한 사람이 있을텐데
바로, 거기에…
[료마] 좀전의 말투로 보아…
확실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는지
가장 잘 알고 있을법한건…
너겠지, 슌…
[슌] …………………
[유키] 슌형……
ㅡ 난 어떻게 해야해?
ㅡ 슌형은 뭘 알고있어?
[유키] 팔엽…?
[슌] 팔엽이란 무녀를 지키기위한 존재
무녀의 검이 되고 방패가 되는 여덟명의 명칭입니다.
백룡의 무녀가 선택받은 후
용의 보옥은 무녀를 받드는 팔엽을 선택한다는 전승이 있습니다.
[어네스트] 무녀와 팔엽…
그리고 별의 일족입니까…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정말 동화같군요
[오우치] 하지만… 그건 진실이야
용신의 무녀 전승은 적긴하나마 전해지고 있고,
문헌도 남아있어…
보옥에 대해선 아무것도 남아있지않지만…
[미야코] 잘은 모르겠지만 팔엽이란 녀석들은 유키의 힘이 된단거잖아?
그럼 얼른 그 보옥보고 팔엽을 선택하라면 되는거아냐?
[료마] 미야코 말이 맞아
팔엽이 있어서 아가씨가 손해보는건 없잖아?
네가 별의 일족라면 보옥을 갖고 있단 소리지?
아끼지말고 얼른 선택하게 하는게 어때?
[슌] 난… 갖고 있지 않아
내가 태어나기전부터 보옥은 행방불명이다.
[오우치] …………………
[미야코] 뭐야, 그거
그럼 의미가 없잖아
[슌]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보옥의 존재는 단순한 전승에 지나지않았다
나도 소우도…
실제로 보옥을 본적이 없다.
[유키] 슌형과 소우군이 우리집에 온 이후로
나도 그 보옥으로 보일만한건 본적이 없어
시대의 흐름속에서 어디론가 사라져버린걸까…
[미야코] 요컨데 별의 일족은 하등 쓸모없단 소리군
[유키] 그렇지 않아, 미야코
게다가… 보옥이 없어도
나 왠지 모르게 알겠어
[유키] 여기 있는 모두가
팔엽인게 아닐가?
[미야코] 하아?
아니… 확실히 날 빼면 딱 여덟명이긴한데…
[유키] 그치?
이쪽 세계로 올 수 있는데다 마침 여덟이라니
뭔가의 인연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어
[슌] 확실히… 보옥뿐만아니라
무녀가 팔엽을 불러들이는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료마] 음, 맞아
나도 인연이라고 생각해
게다가 아가씨는 지키는 일이라면 굳이 팔엽이 아니라도 거절하지 않을거야
[어네스트] 저는 믿을 수 없습니다.
외인인 제가 그런 동화속의 일인이라니
도저히 믿을 수 없군요.
[오우치] 나도…
네 팔엽이란 중책이… 내게 주어질거란 생각이 안들어…
하지만… 널 위해 할 수 있는게 있다면
가능한한 협력하고싶어…
[유키] 모두들…
[소우지] 그 팔엽이란건
지금 뭘해야하는겁니까?
[슌] 세계가 위기에 처했을때
무녀는 선택받는다
그 무녀를 지켜야할 존재가 팔엽이다
지금 닥쳐와있는 위기는 두 세계의 융합
그걸 막기 위해 용신의 무녀가 선택받았다.
[슌] 유키는 융합을 막고
팔엽은 무녀를 위해 싸운다.
[치나미] 즉, 유키와 함께 세계의 융합을 막으면 되는거군
그럼 나도 힘을 빌려주지
오키타, 넌 어쩔거냐
[소우지] 글쎄요…
[치나미] 너…!
[소우지] 저 혼자 정할 수 없는 일입니다.
콘도씨가 명하면 그를 따르겠습니다.
[치나미] 넌 우리들의 세계가 이런 사막이 될지도 모르는데!
조금전에 안본거냐?
우리 세계가 무너져가는 모습을!
[유키] 치나미군, 진정해
[유키] 저기, 콘도씨가 괜찮다고 말해주면
같이 행동하면 되는게 아닐가?
[슌] 팔엽은 무녀를 지키는 존재
그런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그 역할을 수행해 낼 수 있을것 같지 않습니다만.
[코마츠] 그럼 그런 성가신 역할
내쪽에서 사양이야
미안하지만 여기 보옥이 있고
팔엽으로 선택받았다하더라도
선선히 승낙할 수 없어
[유키] 코마츠씨……
[코마츠] 너도 바보가 아닌이상 알잖아?
나도 바빠.
어린애 뒷바라지같은거 할 틈 없어
[타카스기]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인물인지 생각해라
이런 사태가 아니라면
이미 칼을 겨누고 있을거다.
[어네스트] 예전에 도와주신 은혜도 있고
레이디를 지키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만…
[어네스트] 이쪽도 야만인과 협력하는건 사절입니다.
제가 아니라 정식 팔엽을 찾아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유키] 어네스트는 팔엽으로서 협력해주지않을거야?
[어네스트] 동포를 몇사람씩이나 죽여온 사람과 교섭은 가능할지언정
협력은 불가능합니다.
그게 저희 모국의 의사가 아닌한은요
[소우지] 저도 명령받지 않은 한 협력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임무 도중입니다
어서 돌아가서 콘도씨에게 가세하고 싶습니다만…
[료마] 확실히 우리 세계의 안부가 신경쓰여
그 뒤에 어떻게 됐는지
당장 조사해볼 필요가 있어
[오우치] 키류씨도 말했다시피…
오행의 흐름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었어…
우리들의 세계에도 분명…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을거야…
[타카스기] 넌 지금까지 어떤 식으로 우리들의 세계로 갔었지?
알고 있다면
당장 방법을 내놔라!
나는 돌아가서…
재상을 벤다!
[미야코] 너희들, 조금전부터 듣고 있자니…
위기에 처한건 너희 세계뿐만이 아니라구!
[유키] 미야코, 잠깐만
[슌] 우리들에게 저쪽 세계가 고향이 아니듯이
그들에게도 이쪽 세계는 그들의 세계가 아냐.
[유키] 게다가 눈앞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는걸…
서둘러 돌아가고싶은 맘도 알겠어
나도 아마미가 신경쓰이고…
[미야코] 유키…
[유키] 모두가 팔엽이란 증거는 없고
모두에겐 각자 나름 해야할 일이 있단것도 알아
우리들이 우리 세계를 되찾고 싶어한것처럼…
모두들 자신들의 세계가 신경쓰이는건 당연해
그러니까……
[유키] 들려? 백룡…?
[유키] 백룡, 부탁할게
모두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줘
[백룡] 무녀… 괜찮겠어?
무녀는, 그것을 원해?
[유키] 응, 원해
그러니까 부탁할게, 백룡
[백룡] 알겠어… 무녀
[소우지] 그럼…
[치나미] 안녕
[유키] 부디, 조심해야해
[오우치] 앗… 그, 나는ㅡ…
유키짱……
안녕……
[유키] 오우치씨…?
[료마] 그런 얼굴 하지마, 아가씨
나중에 또 바로 만날꺼야
[유키] 네…, 반드시
[코마츠] 참나…
빨리 이리 해줬더라면 좋았을것을
[어네스트] 돌아가면 돌아간데도
또 귀찮은 사태가 되어 있을것같습니다만
이런 장소에서 돌려보내주시는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Thank you, My dear savior.
[코마츠] 그렇군…
조금은 말귀를 알아듣는 얘라 다행이야
[유키] 아뇨. 말려들게해서 죄송합니다…
타카스기씨는…
[타카스기] 말려봐야 헛수고다.
방금전 고한대로
난 돌아가 재상을 친다…
[유키] 안돼요…
타카스기씨, 잠깐만요…!
[유키] 앗……
[백룡] 무녀… 모두 돌아갔어
돌아가야할 시공으로.
시공은 어지러워져있지만
무사히 돌아갔어
[유키] 다행이다…
고마워, 백룡
하지만 타카스기씨…
아마미를 친다고…
[슌] 그는 세계 이변의 원인을 아마미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쪽으로 오기전과 마찬가지로 검을 겨눌 셈이겠지요.
[미야코] 녀석만 이쪽에 남겨두면 좋았을걸
[슌] 그랬더라면 우리들과 분란이 일었을거다.
소우일도 있으니…
여기서 다투고 있을때가 아니야.
[유키] 조금전엔 이 세계로 와서 어찌 막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분명 아마미 혼자…
빨리 저쪽으로 돌아가서 타카스기씨를 막고싶어
[미야코] 뭐, 유키라면 그리 말할거라 생각했어
좋아, 네가 가고싶다면 같이 갈게
[유키] 고마워, 미야코…
앗… 그치만 모래시계가…
전대의 백룡은 내가 소멸시켜버렸으니…
[백룡] 무녀
지금은 당신이, 나의 무녀야
무녀가 바란다면
내 힘을 줄게
[유키] 이건…
새로운 모래시계…?
[유키] 고마워, 백룡ㅡ…
[백룡] 무녀는, 시공을 넘고 싶어?
세계가 하나되는걸, 막고 싶어?
[미야코] 잠깐
너도… 흑룡도 아직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힘이 약해
아냐?
[백룡] 옳아.
본래의 힘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해
[미야코] 조금전 흑룡의 힘을 빌렸을때
굉장히 머리가 아팠어
그건 즉 백룡의 힘을 쓰면 유키에게 부담이 가는거 아냐?
[백룡] 그것도 옳아
내 힘이 아직 약하니까
무녀의 힘을 필요로해
[미야코] 그럼, 저쪽 세계에 돌아갈 필요 없어!
[유키] 미야코… 난 괜찮아
그러니까, 그런 소린…
[미야코] 괜찮치않으니까 하는 소리잖아!
[슌] 이 세계가 황폐화된 원인은
저쪽 세계와도 관계가 있다.
그래도 상관없나?
[미야코] 그래. 상관없ㅡ…
[유키] 안돼
그럼 못써…
미야코, 진정하고 잘 생각해봐
[유키] 슌형, 미야코, 나…
ㅡ 부모님이 보고싶어
ㅡ 소우군을 막아야해
[유키] 게다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나
미야코처럼 머리가 아프거나 안해
그러니까 그렇게 걱정하지마
[슌] 지금 이 순간에도 두 세계의 융합은 진행되고 있다.
망설일 시간 없어.
[유키] 응… 그리고 전대의 백룡이 소멸한건 내탓이야…
백룡이 몸을 갂아가며 도와줬는걸…
나도… 조금쯤은 참을 수 있어
[미야코] 하지만…!
[유키] 부탁할게, 슌형, 미야코.
[슌] 당신의… 뜻대로
[미야코] …………………………
어째서 유키만 괴로워해야하는데?
나도… 뭔가 할 순 없는거야…?
[미야코] 흑룡…!
흑룡…
유키는 두 세계의 융합을 막기위해
백룡의 힘을 쓰려하고 있어
[흑룡] 백룡은 나아가는힘…
만물을 바꾸어가는 힘.
시공을 뛰어넘는 힘을 빌려 줄거야.
[미야코] 그래…
흑룡, 넌 뭘 할 수 있지?
유키를 위해
유키의 바램을 위해
뭘 할 수 있지?
부탁이야… 내게 힘을 빌려줘
[흑룡] 내 힘은 침정(沈靜)하는 힘.
만물을 머무르게 하는 힘.
무녀가 바란다면
두 시공이 겹쳐지는걸 막을게
[미야코] 그런걸 할 수 있어?
[흑룡] 할 수 있어
하지만 힘이 부족한건 나도 마찬가지
막는 시간엔 한정이 있어
[유키] 고마워, 흑룡
미야코도… 고마워
[미야코] 아냐…
네 완고함은 익숙해졌긴하지만
참나, 못당하겠다니깐.
[슌] 흑룡이 융합을 저지하고 있는동안
저희가 융합을 막는다.
아시겠습니까?
[유키] 응
하지만 융합을 막는대도 어떻게해야하는거지?
[미야코] 우선 막는 방법을 조사하는것부터 시작할까
[유키] 아마미. 뭔가 아는게 있을까?
무녀나 사신(四神)에 대해 여러모로 알고 있기도했고.
[슌] 소우가 바꿔치기했을 가능성이 있다해도
그 부적을 당신에게 건네줬던건 아마미였을겁니다.
어차피 타카스기를 막으러 갈거라면
아마미에게 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야코] 그럼 결정났군
[유키] 응…
아마미를 만나러가자.
[유키] 부탁할게, 백룡…!
[백룡] 이룰게, 무녀ㅡ………
- 사방에 배치된 4개의 재앙신. 고대 중국 요순 시대 등장하는 악신. 서경(書経)과 춘추좌씨전에 기록되어 있지만 내용은 각기 다르며, 본작에서 언급하는 도철(饕餮), 혼돈(渾沌), 궁기(窮奇), 도올(檮杌)은 춘추좌씨전에 언급된 사흉(四凶)이다. 도철(饕餮)은 양의 머리에 인간의 얼굴을, 혼돈(渾沌)은 큰 개의 모습을, 궁기(窮奇)는 날개가 달린 호랑이의 모습을, 도올(檮杌)은 인간의 얼굴에 호랑이의 다리, 멧돼지의 송곳니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본문으로]
- 합일세(合一世). 본편에선 아와세요(あせ世)라고 표현한다. 현대와 이(異) 세계가 융합해 태어난 세계. 황폐해져 아무것도 없다. [본문으로]
- 용신의 무녀를 모시는 일족 [본문으로]
- 용의 보주의 선택을 받은 8인. 무녀의 힘이 될 사명을 지닌자. 가호를 내려주는 사신(四神)에 속하며, 관장하는 섭리에 따라 천/지로 역할이 나뉜다. [본문으로]
- 용의 보옥. 용의 보옥은 용신의 힘을 담고 있으며 팔엽을 선택, 팔엽의 힘의 근원이 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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