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외전]
벨벳편 2-2 내 목적을 위해
더보기









[벨벳]
흐응… 얌전해 보이는 얼굴로 제법인걸?!
[프레세아]
당신도.
하지만 보내드릴 순 없습니다.
[라이피세트]
둘 다 그만둬!

[벨벳]
안심해. 다음으로 끝일 테니까.
[라이피세트]
벨벳!
[벨벳]
나는 내 목적을 위해 모든 케신을 없애야 해.
방해한다면 당신도 뭉개겠어….
[벨벳]
전력으로…!

[프레세아]
…….

[프레세아]
그 아이의 이름은… 케신 같은 게 아니야.
[벨벳]
뭐?
[프레세아]
그 아이는… 알리시아는 내가 지킬 거야.
당신 손에 죽게 내버려두지 않겠어!

[프레세아]
붕습지악진(崩襲地顎陣)!!
[벨벳]
……!!

[라이피세트]
갱도가 무너졌어?!
[벨벳]
당신… 입구를 막은 거야?!
[프레세아]
이걸로 안에 들어갈 수 없겠죠.
그 아이가 나오는 일도….

[벨벳]
거기 서!!!
[라이피세트]
벨벳!!
뒤……!!

[라이피세트]
조금 전 충격 때문이야!
[벨벳]
쳇… 마물이 살고 있던 다른 갱도와 이어진 거야?!
라이피세트, 내 곁에 꼭 붙어 있어!
[벨벳]
일단 여기를 돌파하자!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섭종) > 외전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전]벨벳편 2-6 프레세아 (0) | 2024.02.08 |
---|---|
[외전]벨벳편 2-5 그 녀석은 어디 (0) | 2024.02.07 |
[외전]벨벳편 2-1 프레세아 (0) | 2024.02.04 |
[외전]벨벳편 1-6 출입금지입니다 (0) | 2024.02.04 |
[외전]벨벳편 1-4 나, 봤어. (0) | 2024.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