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외전]
벨벳편 2-1 프레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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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세아]
이 광산에는 누구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라이피세트… 당신도 얼른 떠나주세요.
[벨벳]
뭐야, 아는 사람이야?

[라이피세트]
그녀의 이름은 프레세아야.
나와 마찬가지로 모험가 아저씨한테 거두어졌어….
…우리는 가족처럼 살았어.
[벨벳]
가족…이라….
그래서? 지금은 광산의 문지기라도 하고 있어?
[벨벳]
저기, 당신.
그 안에는 마물보다 위험한 존재가 숨어 있어.
내가 죽여줄 테니까, 비켜.

[프레세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당신에게 위해를 가할 존재는 여기 없으니까요.
[벨벳]
흐응… 마물이 아닌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는구나.
[프레세아]
…….

[벨벳]
당신이 뭘 숨기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비키지 않겠다면 억지로라도 지나가겠어.
[라이피세트]
뭐?!
잠깐만, 벨벳….
[프레세아]
충고는 했습니다.
그런데도 지나가겠다면… 저도 봐주지 않겠습니다.

[라이피세트]
프레세아까지…?!
둘 다 진정해!
[벨벳&프레세아]
하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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