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Main]
2장 3스테이지 (2)
우리들은 토가비토잖아…

[카나타]
겨우 물리쳤네….
[릿드]
아, 생각났다!

[릿드]
너희들, 다치아 마을의 토가비토구나!
그래서 낯익다 싶었어!

[카나타]
……….
[미젤라]
……….
[릿드]
그럼 그쪽은….
[릿드]
네가?! 그 토가오니(咎我鬼)라고?!
[릿드]
하아~ 놀랐어.
토가비토랑 토가오니(咎我鬼)라. 그렇구나. 그랬구나….
[릿드]
뭐, 어째. 얼른 안으로 들어가자.

[비셔스]
비셔스다.
토가오니(咎我鬼)라 불리는 모양이야.
[릿드]
네가?! 그 토가오니(咎我鬼)라고?!

[릿드]
하아~ 놀랐어.
토가비토랑 토가오니(咎我鬼)라. 그렇구나. 그랬구나….

[릿드]
뭐, 어때. 얼른 안으로 들어가자.

[카나타]
응? 괜찮아?
[릿드]
괜찮다니? 뭐가?

[카나타]
아니…, 우리는 토가비토잖아…. 그러니까….

[릿드]
으음, 아니 그렇지만….
내 눈에는 당신들이 나쁜 녀석으로 보이지 않거든.
[릿드]
그러니까 됐어.

[미젤라]
…괜찮은 거아?
[릿드]
다른 녀석들이 너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게 더 중요하잖아? 적어도 나한테는.

[카나타]
……굉장해.

[릿드]
응? 뭐가?
[카나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릿드는 정말 굉장해.
[릿드]
치, 칭찬해봤자 아무 것도 안 나와.

[릿드]
자, 얼른 가자.
어두워지기 전에 대검의 남자를 찾아야지.
[카나타]
응.
고마워, 릿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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