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Main]
1장 12스테이지 (3)
구제불능의 토가오니다!

[크레스]
젠장….

[비셔스]
몸을 못 움직이게 되면 별거 아니군.
[비셔스]
급소는 피해줬다구.
훌륭한 크레스 선생께 경의를 표해서.

[카나타]
비셔스…!

[비셔스]
뭐야? 이번엔 고맙다고 해도 좋아.

[카나타]
…모두가 비셔스에 대해 너무한 말을 해도 그건 분명 오해일 거라고…
실은 나쁜 사람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어.

[비셔스]
내 알 바인가?
네가 상상한 ‘나’를 멋대로 밀어붙이지 마.

[카나타]
…넌 역시 나쁜 사람이야!! 구제불능의 토가오니(咎我鬼)다!!

[비셔스]
흥, 너도 마찬가지 아냐?
아비 살해자 군.

[비셔스]
자아, 방해꾼도 없어졌는데. 어쩔래, 기사단 씨?
[비셔스]
못 정하겠다면, 일단 마을 사람을 한 명씩 죽여줘?

[이지스]
큭…?! 비열한 녀석!!

[리온]
……아무래도 여기선 물러설 수 밖에 없겠군.

[이지스]
그래…, 사람들의 목숨이 제일이다.
전원 퇴각한다!

[비셔스]
그럼 바이바이~.

[카나타]
………
-----------------------------
-----------------------------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섭종) > 메인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in]1장 13-1 무슨 짓을… (0) | 2021.09.25 |
---|---|
[Main]1장 12-4 공포에 의한 지배 (0) | 2021.09.24 |
[Main]1장 12-2 비셔스, 대체 무슨 짓을… (0) | 2021.09.22 |
[Main]1장 12-1 살아 있었나… (0) | 2021.09.18 |
[Main]1장 11-5 동굴을 빠져나와 (0) | 2021.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