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Main]
1장 12스테이지 (1)
살아 있었나…
'

[카나타]
…후우, 왠지 마음이 편해지네.
돌아왔다는 느낌이야.

[마을 사람]
카나타 군… 카나타 군 맞아?
[마을 사람]
살아 있었나….

[카나타]
네, 이것저것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카나타]
저기 그런데, 갑작스럽게 죄송합니다만 물과 음식을 준비해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가능하다면 쉴 수 있는 장소도.

[마을 사람]
이 토가비토가!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카나타]
네…?

[카나타]
윽! 이러지 마세요!

[비셔스]
돌멩이 세례라니
대단한 환영이네, 카나타.

[마을 사람]
네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다 알아! 이 살인마!
[마을 사람]
코디 씨를… 그렇게 훌륭했던 사람을 죽이다니!
게다가 친아들이!!

[카나타]
그, 그건….
[카나타]
여러분, 들어 주세요. 아버지는….

[마을 사람]
토가비토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욘 없어!!

[마을 사람]
토가비토에게 심판을!!

[마을 사람]
죄로 더럽혀진 자 주제에 마을에 접근하지 마!!

[카나타]
트, 틀렸어…. 이야기도 들어주지 않아….

[이지스]
찾았다! 역시 여기 나타났군!!

[카나타]
기사단?! 쫓아온 거야?!
[비셔스]
되게 열심히 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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