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Main]
1장 9스테이지 (4)
더는 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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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
큭…
더는 도망칠 수 없는 거 같아.

[집행자]
…….

[카나타]
…또 목소리가 들려.

아버지를 살해한 자식.
잔혹한 아이.

없어져야 마땅해.
너는 없어져야 해.

없어져야 마땅해.

[카나타]
목소리가… 집행을 원하는 목소리가 들려….

[카나타]
맞아….
이미 알고 있던 일이잖아.
[카나타]
죄를 범한 죄인[토카비토]는….
심판 받아 사라지는 게 마땅하단 걸….

[카나타]
그럼 난 그냥….
[비셔스]
지금은 즐거운 청소 시간이잖아?

[집행자]
…….

[카나타]
아아, 미젤라…….

[카나타]
누구…?

[비셔스]
시끄러. 닥쳐.
그런 거 완전 따분하니까.

[비셔스]
그냥 지금은 즐거운 청소 시간.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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