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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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1스테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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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아 마을 검술 도장

 

 

 

 

[카나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


[크레스]
봐주는 거 없이 간다, 카나타!


[카나타]
넵!


[크레스]
그럼 개시!

 

** 전투 종료 **

튜토리얼 미션은 다시 보기 안되서 패스함다~

 


[카나타]
후우….


[크레스]
카나타, 내가 가르쳐 준 것들을 잘 지키면서 훈련에 힘썼던 모양이구나.



[카나타]
넵. 이 정도 쯤 식은 죽 먹기입니다!
왠만한 마물 정도는 쉽게 퇴치할 수 있어요.


[크레스]
하하, 믿음직하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야.



[카나타]
맞다! 크레스 선생님!
저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가도 좋지 않을까요?

 



[크레스]
응?
아, 응….


[크레스]
그래…. 카나타는 진지하게 배우고 있으니,
다음 단계로 나아가도 괜찮을 지도.

 

 


[카나타]
얏호!
과연 크레스 선생님이야!


[카나타]
응…? 저건……?



[마물]
……….


[카나타]
선생님! 저거 마물 아닌가요?!


[크레스]
맞아. 좋아, 카나타!
나도 서포트 할 테니, 이 마물과 실전으로 싸워보자.


[카나타]
네?!
저 정도는 저 혼자서도 쓰러트릴 수 있어요!


[크레스]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던 거 아니었어?
좀 더 강해지기 위한 싸움법을 익혀야지!



[카나타]
아! 넵! 부탁드리겠습니다!


*** 튜토리얼 전투 **


[크레스]
후우….
오늘은 여기까지….

 



[카나타]
정말 고맙습니다!


[크레스]
정말로 강해졌구나, 카나타.
넋놓고 있다간 나도 따라잡힐 지도 모르겠네.



[카나타]
네? 그건 곤란해요.
제가 더 강하면 훈련이 안 되잖아요.

 



[카나타]
괜찮아요! 선생님이라면 좀 더 강해질 수 있을 거예요!
자신감을 가져주세요.



[크레스]
으, 응…. 고, 고마워.



 

[크레스]
(악의는 없는 거겠지만,
이 위화감은 대체 뭘까….)

 




[카나타]
왜 그러세요, 선생님?


[크레스]
아니, 아무것도 아냐.

 




[크레스]
……어쨌든 검술 훈련에 끝은 없으니 자만하지 말고,

앞으로도 힘내렴.

 

 

[카나타]
네, 물론입니다!



[카나타]
저는 좀 더 좀 더 강해지고 싶습니다! 모두를 위해서라도….


[크레스]
모두라면… 수도원에 있는 고아들 말이야?



[카나타]
넵.
다들 오갈데도 없이 굉장히 가여운 아이들이에요.



[카나타]
그러니까 제가 지켜줘야죠.

 



[크레스]
너의 그 정의감은 옳고, 자상함은 존귀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많이 짊어지려 하진 마.


[크레스]
카나타 너도 아직 애잖아.


[카나타]
저는 어린애가 아닌걸요. 문제없이 모두를 지켜줄 수 있습니다!


[크레스]
……응, 그래.



[크레스]
(이 올곧음은 카나타의 장점이지. 자상함도 정의감도 이 아이의 미덕이라고 생각해.)


[크레스]
(하지만 너무 올곧기에 위태롭기도 하단 말이지….)

 

 

 

[마을 사람]
크레스!!
크, 큰일났어!!


[크레스]
무슨 일이시죠?


[마을 사람]
잡화점 할머니가 머리를 맞아서 의식이 없어.



[마을 사람]
바로 치료해주고 싶은데,
의사 선생이 급한 환자 때문에 바빠서…….


[크레스]
알겠습니다. 제가 가보겠습니다. 응급처치 정도는 가능하니까요.


[마을 사람]
그래 줄 줄 알고 찾아 온 거야. 잘 부탁해.



[크레스]
그런데 어째서 갑자기 머리를……?

 



[마을 사람]
…아무래도 그 할머니, 강도한테 습격당한 모양이야.


[크레스]
강도요?!



[마을 사람]
범인은 수도원 꼬맹이라는군.
지금 마을 젊은 녀석들이 추궁하러 갔으니까 바로 자백할 거야….



[카나타]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방금 그 말 사실인가요?!

범인이 수도원 아이라니….

 



[마을 사람]
아, 뭐야. 카나타 군.
너도 있었어…?



[마을 사람]
거기 문제아가 하나 있잖아? 내쉬라는 애.


[마을 사람]
그 애는 마을의 작품이나 잡화를 자주 훔쳐가고 그랬잖아.



[마을 사람]
그런 식으로 이번엔 돈을 훔치려다가
다툰 거 아냐? 다들 그렇게 말하고 있어.


 


[카나타]
그건 그냥 억측이잖아요!
내쉬는 절대 그런 심한 짓 안 해요!


[카나타]
크레스 선생님, 저 바로 수도원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내쉬의 무죄는 제가 증명해줘야죠!




[크레스]
…알겠어.



[크레스]
하지만 수도원까지 가는 길은 마물도 많으니, 결코 방심하지 마.

[카나타]
넵!


[카나타]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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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1장 1-3 수도원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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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11124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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