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1장 4-1 집행자

 

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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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1장 4스테이지 (1)

집행자

 

 

[내쉬]
처음 봤어…. 저게 집행자…?


[미젤라]
………

[카나타]
굉장하다! 정의의 집행자야!!
우와~ 멋져!! 강해보여!!


[카나타]
죄를 범한 토가비토를 심판하러 온 거 맞지? 고든은 이제 끝이야!

[미라]
………

[집행자]
…….

[고든]
오, 오지 마!! 그만!! 오지 말라고!!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 죽일 생각은 없었어!!

 

[고든]
그러니까… 그러니까 용서해줘!!


[미젤라]
사라졌어….

[내쉬]
집행자가 고든과 닿은 순간, 슥하니 사라졌네…. 어디로 간 거지?


[카나타]
굉장하다!  순식간에 토가비토를 없애버린 거야?! 이게 집행자구나!!

 

[카나타]
다행이야, 미젤라.
이걸로 나쁜 녀석은 사라졌어.


[미젤라]
……응.

[미라]
………

[마을 사람]
어이~!


[마을 사람]
고든 녀석, 집행된 거 같네. 오해해서 미안했다, 내쉬.

[내쉬]
흥.

[마을 사람]
그보다 카나타 군.
지금 막 연락이 왔는데,
코디 씨가 이 근처까지 돌아오셨대.

 

[카나타]
아버지가?! 야호!

[미젤라]
…….


[내쉬]
……………….

[마을 사람]
아마 숲 너머에 있을 거야.


[카나타]
그럼 제가 마중 나가 보겠습니다! 미젤라랑 내쉬도 같이 가자!

 

[미젤라]
응…,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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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1장 4-2 찾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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