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시공/3] 카지와라 카게토키 - 편해질 수 있는 사람

머나먼 시공속에서2&3 캐릭터 콜렉션7

 카지와라 카게토키(梶原影時) 모노로그

 

楽になれる人
 편해질 수 있는 사람

** 레알 구시대 변역인데... 지금이랑 거의 다를바 없는 수준이네요... 발전이 없는 나... *
 
 

 

ほら、ちょうど朝日が海から昇って来るところだよ。
 봐, 마침 아침 해가 바다에서 떠오르고 있는 참이야. 

綺麗だね、
 아름답네. 

君に気に入ってもらえてよかったよ。
 네가 맘에 들어해주다니 잘 됐다.
 

昨夜見せた発明、君の世界じゃ花火とゆうんだったね。
 어제 보여준 발명, 네가 있던 세계에서는 불꽃이라고 하는거구나. 

俺の発明なんて自然の美しさとは比べ物にならない。
 내 발명 같은건 자연의 아름다움과는 비교할 만한게 못 되. 

こういう景色を見るとどうしだって敵わない物があるんだなと思うよ。
 이런 풍경을 보게 되면 어찌해도 당해낼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
 ……

 君に好きだっていってもらえるなら頑張って作った甲斐があったよ。
 네가 좋아한다고 말해주다니 애써 만든 보람이 있었네.


 それで昨日、話したことなんだけど…。
 그건 그렇고 어제 한 얘기 말인데….

俺が小さい頃、修行が苦手だったこととか、焦るとちゃんと術を使えないこととか。
 내가 어렸을 때, 수행이 질색이었다던가, 초조해하면 주술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거라던가. 

皆には内緒にくれないかな。
 모두에게는 비밀로 해주지 않을래? 

……
 ……

 ありがとう。本当に君は優しいね。
 고마워, 너는 정말로 상냥하구나.

だからかな、
 그렇기 때문일까나.

君の前では俺、すごく安心して隠しことができないみたいだ。
 나, 네 앞에서는 굉장히 안심해버려서 무언가 숨기질 못하는 것 같아.
 

ごめんね、俺ばかり格好悪いこと溢してしまって。
 미안해, 나만 꼴불견인 모습을 보여 버리다니.

竜神の神子として君が大変なのは分かっているのに。
 용신의 무녀로서 네가 고생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 

ね、俺でよかったら不安でもなんでも溢してくれないかな。
 저기, 나라도 괜찮다면 불안이든 뭐든 전부 이야기해 주지 않을래? 

俺、こんなんだから君も気軽に話せるんじゃないかな。
 나, 이런 꼴이니까 너도 마음 편히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나? 

秘密は絶対守るって保証するよ。
 비밀은 반드시 지킨다고 보증할게.

俺だって君にはいっぱい秘密握られちゃっているからね。
 너 역시 내 비밀을 잔뜩 쥐고 있으니까 말이야.

君が一人で悩むぐらいなら誰かに溢して楽になって欲しい。
 네가 혼자서 고민할 정도라면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서 편해지길 바래.

その誰かが俺だったらすごく嬉しいよ。
 그 누군가가 나라면 굉장히 기쁘겠지.

勿論、‘君がいやじゃなければ’の話だけどね…。
 물론, 네가 싫지만 않다면 이야기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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