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본격 구리구리한 게임 번역(2)
* 소우시 루트. 
 





고통이 가신 어깨를 누르고, 겨우 한숨,
무거운 공기를 폐 밖으로 천천히 토해낼 수가 있었다.

[츠유하]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

천천히, 힘을 실어 목덜미에서 어깨까지
손가락을 쓸어 내린다.

이 열이 번질 땐, 도저히 불을 켤 수가 없다.

확인하는 것이, 무서웠다.

그 정체를, 눈으로 확인해 버리면…….
나는, 나로 있을 수 없게 될 것만 같아서…….





▶ 다음으로 - 10월 9일 (츠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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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11124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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