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외전]
아이젠편 3-2 방해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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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오두막이 있군.
[에드나]
이 근처에는 아무도 안 살아.
방치된 빈 집일 거야.
[아이젠]
그래…? 배까지 좀 더 걸어야 돼.
안에서 휴식을 취하자.

[부랑배]
뭐, 뭐야, 너희들은?!
[아이젠]
그냥 지나가던 길이야.
[에드나]
방해해서 미안.
도저히 사람이 살 것 같지 않았거든.

[아이젠]
실례했다.
[부랑배]
잠깐만!
[아이젠]
뭐야…?

[부랑배]
우리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았잖아.
그냥은 돌려보낼 순 없지.
[아이젠]
온다!

[부랑배]
커흑….

[에드나]
……또 폐를 끼쳤나?
[아이젠]
신경 쓰지 마.
배까지 조금만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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