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외전]
크레스편 4-4 숲의 주인

[크레스]
우오오오오!!!
[마물]
그으윽?!
[크레스]
허억……, 허억…. 큭…..

[민트]
크레스 씨!!
……퍼스트 에이드!
[크레스]
고마워, 민트!

[마르타]
꺄아아아악!
[라타토스크]
마르타!!
……너 이 자식, 죽어!
[마물]
으아아아악!!

[마르타]
고, 고마워….
[라타토스크]
멍청하게 굴지 마.
…네가 죽으면 에밀이 울어서 시끄러울 거 아냐.
[마르타]
응….

[마물]
그르르르르…!!
[라타토스크]
쳇…… 끝이 없군!
어이, 마물들!! 왜 이렇게 멋대로 날뛰지…?! 무슨 생각이야?!
[마물]
그르르르르……!
[라타토스크]
뭐……?

[크레스]
라타토스크!
마물들이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라타토스크]
……이 숲에는 보스 원숭이 같은 마물이 있다네.
그 녀석이 있으니까 마음껏 날뛰는 거래.
[크레스]
보스…?
이 숲의 주인 말인가?
하지만 지금 주인의 몸에는 사범의 혼이….
[라타토스크]
숲의 마물을 선동하던 보스는 달리 있는 거 같군….
[크레스]
뭐?

[마물]
그어어어어어어어!!
[마을 사람]
히이이익!!
[크레스]
큭… 라타토스크,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
일단 이 근처의 마물을 마을 밖까지 몰아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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