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forG/Card/신고/SSR]

한결 같은 노력 -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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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 신고]
우선은 쿠사나기 류의 기본! 
서있는 자세도 중요하거든요!



[미츠미네 유카리]
(신고 군은 눈을 빛내가며
수첩에 적혀 있는 기술을 기쁜 듯 해설하기 시작했다.)


[야부키 신고]
상대의 공격을 피할 때는
카스미(霞)라는 기술을 써요!

[야부키 신고]
그리고 요전에 엄청난 기술을 배웠는데요!
봉린(鳳麟) 양(陽)이라고 이름부터 엄청 멋져요!



[야부키 신고]
우선 이렇게 어깨부터 부딪쳐서….
요는 어깨로 태클을 하는 건데요, 이게 진짜 멋져요!


[야부키 신고]
상대와의 간격을 좁히는 것과 공격하는 걸 한번에
할 수 있으니까, 상당히 쓸만한 기술이에요.


[야부키 신고]
그리고 멀리서도 위력이 있는 킥을 날릴 수 있는
99식도 굉장해요!


[야부키 신고]
진짜 쿠사나기 씨의 기술은 굉장하죠?!

[야부키 신고]
저, 쿠사나기 씨의 기술을 전부 알고 싶어요!
그리고 언젠가 저도 반드시 쿠사나기 씨처럼 되고 싶습니다!



[미츠미네 유카리]
신고 군은 정말로 쿄 씨를
존경하는구나.

[야부키 신고]
헤헤헷. 그거야 당연하죠!

[야부키 신고]
처음 KOF에서 쿠사나기 씨를 봤을 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걸요.

[야부키 신고]
용맹하고 멋진 기술을 차례차례 펼쳐내는 그 멋진 모습!
 그리고 뭣보다 그 불꽃!

[야부키 신고]
저, 그 때 쿠사나기 씨한테 완전히 혼을 빼앗겼다고요!



[야부키 신고]
처음 KOF에서 쿠사나기 씨를 봤을 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걸요.

[야부키 신고]
용맹하고 멋진 기술을 차례차례 펼쳐내는 그 멋진 모습!
그리고 뭣보다 그 불꽃!


[야부키 신고]
저, 그 때 쿠사나기 씨한테 완전히 혼을 빼앗겼다고요!


[야부키 신고]
이렇게 멋지고 굉장한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니, 정말 감격했어요!


[야부키 신고]
그야말로 격투기의 신이 강림한 게 아닐까하고
착각할 정도로 충격이었어요!

[야부키 신고]
그때 처음으로, 저도 반드시 쿠사나기 씨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야부키 신고]
뭐, 그때의 저는 KOF에 참가할 정도의
힘은 전혀 없어서, 구경만 했지만요.

[야부키 신고]
쿠사나기 씨와 접점이 있었던 것도 아니니
기술을 배우는 건 그야말로 꿈 속의 꿈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야부키 신고]
그러니까 쿠사나기 씨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단 걸 알았을 땐
그야말로 운명이라고 생각했어요!

[야부키 신고]
이런 기회를 놓칠 순 없다는 생각에
쿠사나기 씨한테 필사적으로 부탁해서, 제자로 들어갔어요.


[미츠미네 유카리]
그랬구나.


[야부키 신고]
넵! 처음엔 쿠사나기 씨도 좀처럼
고개를 끄덕여 주시지 않았지만요.


[야부키 신고]
‘귀찮아. 애초에 제자는 안 받는 주의다’라면서
처음엔 눈길조차 안 주셨어요!


[야부키 신고]
그러니까 쿠사나기 씨가 좋아하는 걸 조사한 다음
매일 찾아가서 고개를 습니다.


[야부키 신고]
매일 아침 교실을 찾아갔더니, 쿠사나기 씨의 담임 선생님도
얼굴을 익히실 정도였어요.


[야부키 신고]
점심 시간이 되면 쿠사나기 씨는 안뜰에서 주무시니까,
거기에도 빵을 들고 찾아가고 그랬어요.



[야부키 신고]
그렇게 몇번이고 매달린 제 끈기의 승리였죠!

[미츠미네 유카리]
굉장하다! 그렇게 고생해가면서 제자가 된 거구나.


[야부키 신고]
헤헷! 굉장하다뇨, 무슨!
저는 고생했다는 생각은 전혀 안 했는걸요!


[야부키 신고]
전 그저 쿠사나기 씨의 제자가 되고 싶어서
필사적이었던 것뿐이에요!



[야부키 신고]
그래서 지금 이렇게 쿠사나기 씨가 저를 제자로 삼아 준 게
너무 너무 기뻐요.

[야부키 신고]
그렇기 때문에 쿠사나기 씨가 가르쳐준 것들을
하나도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미츠미네 유카리]
그래? 그러니까 이렇게 메모나 일러스트로 남겨서
언제나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거구나.

[야부키 신고]
헤헷. 실은 몸으로 익히는 게 더 좋지만,
이렇게 머리로 이해하는 게 더 빠르지 않을가 싶어서요.

 

굉장하다….

[미츠미네 유카리]
신고 군은 정말 굉장하구나….

[야부키 신고]
그런가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멋지다.


[미츠미네 유카리]
신고 군은 정말 멋진 거 같아.

[야부키 신고]
멋지다뇨….
그런 소릴 하시니까 쑥스럽네요.

 

열심히 노력하는 구나.


[미츠미네 유카리]
신고 군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구나.

[야부키 신고]
열심히 한다기 보다
하고 싶으니까 하는 것뿐인걸요.

 

선택지 종료





[미츠미네 유카리]
아냐. 쿄 씨한테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열의,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해.


[미츠미네 유카리]
배운 기술을 확실하게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엄청 굉장해.


[야부키 신고]
헤헷. 미츠미네 씨가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뻐요.

 

 

 

Posted by 11124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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