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픽링 → 14장 전투종료후, 전이의 방 왼쪽 상단의 빛을 조사 → 14장 전투챕터가 종료후 다시 전이의 방으로 돌아왔을 때 빛나는 여길 조사 [레피] 뭐지, 이건… [사라] 레피, 뭐하는거야? [레피] 봐, 여기 이런게 떨어져있는데… 이거, 뭔지 알겠어? [사라] 뭐지, 이건… 굉장한 마력이 담겨져 있어 [레피] 헤에. 그건 즉, 뭔가 쓸만하단건가? [사라] 글쎄. 금이간 부분에서 조금씩이긴하지만 마력이 새나가고있어 이대론 마력이 완전히 빠져나가서 소멸할지도 [레피] 뭐야. 쓸데없는건가. 이런거 갖고 있어봤자지 [사라] 그렇지만도 않아. 그렇지. 그 둘이라면 소멸하는걸 막을 방법을 알고 있을지도 몰라 [레피] 그 두사람? [사라] 연금자매말야. 그아이들이라면 뭔가 할 수 있을지 몰라 [레피] 그렇지… 좋아, 연금공방까지 가볼까 [사라] 잠깐, 레피. 연금공방에 가기전에, 여길 닫아둘게 [레피] 아아, 알겠어 [사라] 기다리게했지? 그럼, 가볼까 [유우] 어라, 레피씨, 사라씨 [히나] 어서오세요! 날 만나러 온걸까나☆ [레피] …… [히나] 정말, 반응 없긴~ 재료를 팔러온걸까나? [히요] 안그럼 무기를 만들러 온겁니까? [사라] 유감. 오늘은 둘다 아냐 [레피] 두사람한테 보여주고 싶은게 있어 [히나] 나랑 히요한테? 뭐야뭐야? [히요] 보여주세요 [레피] 응, 이거말인데… [유우] 이건 대체… [레피] 전이의 방에서 찾아서 주웠어 뭔진 모르겠지만, 막대한 마력이 담겨져 있는 모양이야 [사라] 그치만, 조금씩 마력이 새어나가고 있어 [유우] 흠. 확실히… [히나] 그래서 나랑 히요한테 고쳐달라는 부탁하러 온거구나~! [히요] 맡겨주세요. 그 아이템, 이리 줘보세요. [레피] 응 [유우] …… [레피] 유우, 왜그래? [유우] 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력… 왠지모르게 전에도 느낀적이 있습니다 마치… 조금전 만난 천사님같아… [사라] 그렇단건 이 마력은 천사 미리아의 것? [유우] 그럴지도요 레피씨, 좀전에 당신은 이 아이템을 전이의 방에서 주웠다고하셨죠? [레피] 응 [유우] 그렇다면, 사라씨가 전이마법을 썼을때, 이 아이템은 천사가 있던 그 공간에서 우리들과 함께 우르가르드까지 전이되었다고 보는게 자연스럽겠죠 천사의 마력이 담긴 링, 그런게 있다니… [레피] 게다가 천사의 마력이라… [히나] 알았다! [히요] 알았습니다! [레피] ?! [히나] 이 아이템 고치는 방법, 알았어! [히요] 사부님의 연금 레시피에 적혀 있었습니다! [비전, 금 간 마법아이템을 고치는 방법]을 응용하면 고칠수있습니다! [레피] 진짜야?! [히나] 응! [히요] 사부님의 지식과 저와 히나의 기술로 만들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유우] 과연, 마이야 연금공방이로군요… 그래서, 어째야 고칠수있나요? [히나] 좀전에, 천사님과 같은 마력을 느낀다고했지? 그러면 [미리아스톤]이 있으면 고칠 수 있어☆ [히요] 미리아 스톤은 갖고 있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럭키 아이템입니다. 그걸 갖고 있으면 말야, 천사님이 행운을 나눠준다고 해☆ [히요] 그러니까 천사 미리아님의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그치만, 소재로서는 금속과 상성이 좋아서 녹여서 금속의 빈 부분에… [레피] 무슨소린지 전혀 모르겠어… [히나] 말하자면, 이 아이템을 고치는데 딱 좋단 말이야 미리아 스톤은 백단의 숲에 있는 N부카부한테서 얻을수 있어 [레피] 과연, 백단의 숲인가… [히요] 네, 그렇습니다 [레피] 좋아, 그럼 미리아 스톤으로 이… [사라] 이? [레피] 이 아이템이란 호칭은 좀 귀찮네. 뭔가 좋은 이름 없나해서… [히나] 그럼말야, 천사님이랑 관련된 이름으로 하는게 어때? [레피] 천사와… [유우] 그렇다면 [세라픽 링]이 어떻습니까?! 천사와 관련된 말을 써봤는데… [레피] 괜찮네 [사라] 뭐, 딱 그말이 그말이지만 [유우] 답도, 이름도 심플해야하는겁니다 그럼, 이 링은 [세라픽 링]이라고 명명하겠습니다! 이대로 냅둘순없으니, 고치기위해 백단의 숲으로 가죠! [사라] 그럼, 나는 모두를 모아올게 [히요] 저랑 히나는 [미리아 스톤]을 얻을 수 있는 장소의 지도를 만들어두겠습니다. [히나] 금방 완성될테니까, 준비가 되면 나나 히나한테 말해줘~ ■ 히나 or 히요와 대화 [레피] 그럼 갔다올게 [히나] 응! 자, 이게 지도~ [히요] 조심해서 다녀 오세요 ■ 백단의 숲 [레피] 연금자매의 지도를 따르자면 이 주변인데… [유우] 레피씨, 어기에 N부카부가! [레피] 저녀석들한테서 재료를 얻을 수 있음 좋을텐데 모두, 간다! ■ 전투종료 [레피] 좋아, 이걸로 재료는 충분히 모았어 [사라] 그러게. 이만큼있으면 충분해. 빨리 연금자매에게 갖다 주자 [레피] 갖고왔어 [히나] 수고많았어~ [레피] 이걸로 세라픽 링을 고쳐줘 [히요] 갑자기 그런말씀하셔도 어렵습니다… 고치면 알려드릴테니,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레피] 알겠어. 너희들에게 맡길게 [히나] 응! 기대하고 있어! [히요] 앞으로도 연금공방을 잘 부탁드립니다 [레피] 아아, 그럼. 또 봐 ■ 20장 [유우] 레피씨, 조금전 연금자매로부터 연락이 있었습니다 세라픽 링의 수복이 끝난 모양이에요 [레피] 진짜? 그럼 지금당장 연금공방으로 가볼까 [히나] 기다렸어~! [히요] 전에 이야기했던 세라픽링이 완성됐습니다! [레피] 오, 흠집이 사라져있네. 고마워, 히요, 히나 [히나] 냐하핫~ [히요] 네… [히나] 그치만… [유우] 뭔가 문제라도? [히요] 금이간 부분은 고쳤지만… 그것만으론 아직 불완전한겁니다… [레피] 이번엔 마력을 주입하지않으면 안된단건가 어떻게해야돼지? [히나] 미안… 천사님의 마력을 주입하는 방법같은건 연금레시피에도 없었어… [히나] 저희들의 힘으로 가능한건 여기까지입니다 죄송합니다 [레피] 괜찮아. 사과하지마. 고쳐준것만으로 고마워 애초에 천사의 마력을 대신할만한건 달리없고… [유우] 그건 아닐겁니다… [레피] 유우? [유우] 천사가 없어도 저희들에겐 천사의 목소리나 힘을 얻고 있습니다 [레피] 무슨소리야? [유우] 후후, 모르시겠나요? [천사의 무녀]인 에르르씨, 그리고… 아우라 루의 별의 눈… 즉, [생명의 천사의 빛]을 지닌 레피씨… 즉, 당신들 말입니다! [레피] 나랑 에르르? [유우] 그렇습니다. 이 천사와 관련된 두 힘을 합치면, 혹시… [레피] [세라픽 링]에 새로운 마력을 담을 수 있을지도 모른단건가!? [유우] 바로 그겁니다, 레피씨! [히나] 그치만… 천사와 관련된 2가지 힘을 어떻게 합쳐? [유우] 우… [히요] 연금실험에선, 고체, 액체, 기체 3가지 상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순수한 액체 상태라면 섞이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유우] 과연, 천사… 성마녀… 목욕… 과연, 에르르씨는, 물 속성이였죠. [레피] 뭘 혼자 중얼거리는거야, 유우 [유우] 알겠습니다! 물이있는 장소로 가죠! [레피] 하아!? [유우] 물속성으로 높아진 에르르씨의 마력을 이용해 힘의 융합, 연금을 행하는겁니다! [히요] 과연입니다. 그건 잘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히나] 그러면 목욕탕 어때? [레피] 하아?! 모, 목욕탕!? [히요] 그렇습니다. 여기서 젤로 가깝고, 카운터의 할아버님이 관리하는 탕수는 극상입니다! 그 탕에 에르르씨와 레피씨가 같이 들어가는겁니다. [레피] 엣… 같이…? 하, 하지만 목욕이라니… [히나] [세라픽 링] 못고쳐도 좋아~? [히요] 모처럼 지금까지 노력했는데… [레피] 아아, 정말! 알겠어! 에르르를 찾으면 이야기해볼께! [히나] 과연~ 레피! 이야기가 빠르네! [히요] 그럼, 맡기겠습니다. 자, [세라픽 링]을 건네드리겠습니다. [히나] 그럼, 힘내~☆ [히요] 응원하겠습니다! [레피] 속편히 말하긴… 뭐, 좋아. 에르르를 찾으면 시험해볼까 [레피] 에르르… [에르르] 아, 레피. 레피도 지금부터 목욕할셈이야? [레피] 뭐, 뭐어, 그렇긴한데… 에르르, 너한테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 [에르르] 뭔데? [레피] 아, 아니. 아무것도 아냐… [유우] 뭘하시는겁니까, 레피씨! [레피] 아니, 너… 그건… [유우] 별수없군요…. 알겠습니다. 제가 설명하죠. 괜찮겠습니까, 에르르씨? [에르르] 응…, 뭐야? [레피] 그렇게 된 거야… [에르르] 나랑 레피가 같이 목욕탕에 들어가는거? [유우] 바로, 그겁니다 [에르르] …… [레피] 아아… 그렇지만 갑자기 이런소리해도 곤란하겠지… [에르르] …… [레피] 미안, 느닷없이 이런걸 부탁해서. 역시, 다른 방법을 생각해볼게 [에르르] 잠깐, 레피! [에르르] 알겠어. 나, 레피랑 같이 목욕탕에 들어갈께! 천사님을 위해서잖아? [레피] 확실히 그렇긴하지만… [에르르] 정말! 사내아이라면 꾸물대지말고! 천사님을 위해서라면, 뭐든 해야지! [레피] 아니, 잠깐! 남자인 내가 여탕에 들어가다니…! [에르르] 괜찮아 할아버지, 잠시 사람이 못들어오게 지켜봐주시겠어요? [카운터] 흠, 천사님을 위해서라면 문제없네.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으마! [레피] 에엑?! 그래도 되는거야!? [에르르] 그럼, 가자! [에르르] 어때? 뭔가 변화없어? [레피] 그렇게 금방은… [레피] 아, 세라픽 링이… [에르르] 우와, 반짝반짝 예뻐라… 저기, 만져봐도될까? [레피] 그래, 여기. [에르르] 에헤헷, 고마워 [레피] 사, 사라졌어…?! 그럴수가. 모처럼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에르르] 으으응. 사라진게아냐 [레피] 에? [에르르] 지금말야, 천사님이 기뻐하시는 소리가 들렸어. 그러니까… 링은 사라진게아니라, 천사님께로 돌아간걸꺼야! [레피] 하지만… [에르르] 괜찮아, 레피 레피가 애썼단건 분명 천사님께도 전해졌을꺼야 어쩌면, 언젠가 천사님이 고맙다며 답례해주실지도몰라 [레피] 천사가? [에르르] 응! 지금까지 잘 했어, 레피. 자아, 슬슬 나가볼까. [에르르] 유우군에겐 내가 설명해둘게 그럼, 수고했어.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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