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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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정보 | 책을 좋아하고 머리가 좋고 운동 능력도 어느 정도 있지만, '신중 버릇’ 때문에 실수하지 않는 것만 고민하다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술법의 통제에 실패한 트라우마로 인해 경사(鏡士)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피했지만, 오덴세가 아이기스의 파편에 의해 멸망한 것을 계기로 경사(鏡士)가 되기로 결심한다. |
이름 : 익스 CV : 하나에 나츠키 원전 :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 |
밀리나의 한마디 | 어…? 익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착하고, 노력가에, 뭐든 열심히 하고, 머리도 좋고, 경사술(鏡士術)도 빨리 익혀. 가끔은 생각이 너무 많을 때도 있지만, 그것도 익스 나름의 상냥함이니까 멋지다고 생각해. …앗? 익스? ……부끄러워라. 언제부터 듣고 있었어? |
성별 : 남 연령 : 17세 키 : 178cm 체중 : 68kg |
익스의 한마디 | 날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도 말이지. 어쨌든 지금은 구현화(具現化)의 여정을 계속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해. 걱정스러운 일은 산더미 같지만 말이야. 하지만 밀리나를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멈추지 말고 더 강해져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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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정보 | 익스의 소꿉친구. 정이 깊고 신중한 익스를 응원하기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어려서부터 경사(鏡士) 가문의 일원으로 그 비술을 배우며 자랐다. 경사(鏡士)로서의 재능은 “노력하는 우등생”. 환술 등을 다루는 수련을 열심히 한 영향으로 지나치게 동화적인 상상력을 발휘할 때가 있다. |
이름 : 밀리나 CV : 테루이 하루카 원전 :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 |
밀리나의 한마디 | 경사(鏡士) 가문에 따라 잘하는 술법이 달라. 우리 가문은 점이나 환술처럼 상상하는 힘. 익스의 가문은 마경(魔鏡)을 만들거나, 무언가를 구현화(具現化)하는 창조의 힘. 하지만 익스는 괴로운 일을 겪어서, 경사(鏡士)의 힘을 쓰지 않게 됐어. 조금 걱정은 되지만, 익스가 힘을 쓰기로 했다면 응원할 생각이야. |
성별:여 연령 : 18세 키:162cm 체중 : 45kg |
익스의 한마디 | 밀리나가 만드는 요리는 정말 뭐든 다 맛있어. 예전에 레시피를 흉내 내어 만들어 봤는데 역시 밀리나가 만드는 게 훨씬 더 맛있더라고. 무슨 차이인지 물어봤더니, 웃으면서 특별한 재료가 들어있다고 말하던데…. 특별한 재료라니… 대체 뭘까. 아직도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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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정보 | 질투, 분노, 증오. 필립 레스톤이 감춰온 감정은 거울정령인 그에게도 공유되고 영향을 미쳤다. 주인의 소중한 소꿉친구 두 사람이 주인을 괴롭힌다. 그 부정적인 감정의 연쇄를 끊기 위해 맞섰으나, 여행을 통해 성장한 두 사람에게 자신의 검은 닿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제 해야할 일은…. 환영에서 풀려난 그는 새로운 동료, 그리고 주인과 함께 선언한다. 신생 구세군 창설을. |
이름 : 마크 CV : 미우라 히로아키 원전 :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 |
밀리나의 한마디 | 마크는 신생 구세군 총책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 같아. 가로우즈 씨의 말에 의하면 마크가 잠시 자리를 비우면 케뤼케이온 안이 전장으로 변한다네.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마크가 있으면 괜찮을 것 같아. 역시 구세군에서 상사로 삼고 싶은 남자 1등이야. 물론 내 1등은 익스지만. |
성별 : 남 연령 : 23세 신장 : 180cm 몸무게 : 69kg |
익스의 한마디 | 첫 번째 필이 돌아오고 나서 마크는 굉장히 둥그래진 거 같아. 코키스도 그랬지만 그만큼 거울정령한테 주인의 존재는 크구나. 사실이야 어떻든 내게 있어 마크는 역시 생명의 은인이자 믿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제 적대하지 않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다음 번에는 피낭시에라도 선물로 가져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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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정보 | 워덴 로트 니벨링. 마경(魔鏡) 전쟁 당시 첫 번째 밀리나 바이스 게피온에 의해 카레이도스코프의 빛을 쬐 사망한 비프레스트 황국 황태자. 그것이 바로 익스 구출을 방해하는 은빛 팔의 익스, 즉 나자의 정체였다. 초대 익스의 몸을 그릇 삼아 리빙돌로 부활했으나, 두 번째 밀리나 바이스에게 패배, 다시 원한이 소용돌이치는 죽음의 모래폭풍 너머로 돌아갔다. 역시 죽은 사람인 자신은 죽은 자로 살아간다. 세 번째 필립 레스톤의 부름도 줄곧 거절했다. 하지만 세계의 위기에 등을 떠밀려 다시 부활. 산 자도 죽은 자도 우롱하는 세상의 사악을 무찌르기 위하여. |
이름 : 마크 CV : 미우라 히로아키 원전 :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 |
밀리나의 한마디 | 워덴 황자와 게피온이 면식이 있는 거 같길래 게피온한테서 물려받은 기억을 찾아보았지만, 워덴 황자의 모습을 모르기도 해서 결국 알 수 없었어. 다만, 카레이도스코프의 빛에도 겁먹지 않고 돌격하던 비프레스트 장군에 대한 기억은 묘하게 인상 깊게 남아있어. 어쩌면…… 아니지, 지금의 나자 장군과 인상이 조금 다른걸. 역시 다른 사람이겠지. 익스와 외모가 똑같으니까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생김인데, 익스가 그 사람의 헤어스타일을 흉내내고 싶어해서 곤란해. 장발, 안 돼. 절대 안 돼. |
성별:남 연령 : 22세 키:180cm 체중 : 69kg |
익스의 한마디 | 솔직히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지만,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눈앞에 있는 건 기분이 복잡해. 심지어 나자 장군의 몸은 첫 번째 내 시신이니까. 하지만 덕분에 알아낸 것도 있어. 역시 난 비프레스트 풍 의상도 잘 어울려. 그리고 긴 머리도 의외로 괜찮다고 생각해. 하지만 옷은 코키스가 극구 말리고, 헤어 스타일은 밀리나가 만류해서 나자 장군 스타일로 다니진 못할 거 같아. 그렇게 멋진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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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정보 | 이것으로 망자, 망국을 되살리자. 그녀는 리빙돌의 초안을 안고 모두가 미소짓는 허구의 낙원에 가슴 들떠했다. 그 희망에 찬 상상이 세상에 새로운 악을 만들어낼 줄도 모르고. 어느새 리빙돌을 이끌던 자신이 과거의 꼭두각시가 되어 있었으나,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독의 인도하에 모든 것이 망가졌다. 하지만 동시에 그녀를 옭아매는 무수한 사슬도 사라졌다. 마음을 되찾은 그녀는 어설픈 발걸음으로 걷기 시작한다. 과거의 낙원이 아니라, 오라버니의 등을 목표로. |
이름 : 메르크리아 CV: 고바야시 유미코 원전 :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 |
밀리나의 한마디 | 메르크리아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 거 같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메르크리아도 많은 경험을 해왔겠지. 딱 하나, 변함 없는 것은 메르크리아가 귀엽다는 것. 사실 싸우기보다 내내 쓰담쓰담 해주고 싶은데. 과자를 만들어 주거나 머리를 묶어 주거나. 하지만 지금의 메르크리아라도 내가 그런 짓 하면, 마경술(魔鏡術)을 날릴지도. 아쉽지만 참아야지. 하지만 언젠가 친해진 다음엔, 마음껏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 |
성별 : 여 나이 : ?세 신장: 145cm(힐 포함) 몸무게: 36kg |
익스의 한마디 | 계속 신경 쓰였는데, 메르크리아는 어미가 특이하지 않아? 「게다」는 무슨 의미인 거지? 누군가를 흉내내는 건가? 아니면 비프레스트 방언인가……? 어쩌면 비프레스트 류의 경사(鏡士) 수행일지도? 메르크리아는 재능이 있지만, 마경술(魔鏡術) 공부나 훈련도 제대로 안 했는데, 경사(鏡士)의 힘을 그 정도로 쓸 수 있다는 게 내내 신기했거든. 물론 공부나 훈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천재인 걸진 모르겠지만… 이건 시험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 좋아, 나도 시험 삼아 「게다」 말투 특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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