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외전]
로이드편 2-1 잠이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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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그럼 잘 자.
[로이드]
응.
잘자, 지니어스.
[지니어스]
또 이불 걷어차서, 배 내놓고 자지 말고.

[로이드]
아, 알겠어.

[로이드]
내가 그렇게 잠버릇이 안 좋나…?
……응?

[로이드]
콜레트…?
이런 시간에 혼자 어디로 가는 거지?

[콜레트]
…….
[로이드]
여어, 콜레트.

[콜레트]
!
[로이드]
밤에 혼자 산책하는 건 위험해.
잠이 안 와?

[콜레트]
으, 응.
잠깐 바람을 쐬고 싶어서.
미안, 깨웠어?
[로이드]
난 아직 안 자고 있었어.
지니어스는 잠들었지만.
아체는?

[콜레트]
더는 못 먹겠다면서 잠 들엇어.
[로이드]
그 녀석, 먹보라니깐.
아체가 합류한 이후로 식비가 늘었다고 지니어스가 말했어.
[콜레트]
그러고 보니 아체와 처음 만났을 때도
밥값 때문에 다툼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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