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트리아
사랑스러운 죄인(동료)들과 만나는 RPG
[외전]
아이젠편 4-2 역시 아이젠이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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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에드나…….

[패티]
어이~.
[아이젠]
어째서 여기에…?
[패티]
낯익은 배가 좌초되어 있다 했더니.
역시 아이젠이었구먼.

[패티]
운이 좋은 네가 폭풍우에 휘말리다니 놀라워.
[아이젠]
…….

[패티]
나도 고생했어.
[패티]
어지간히 두려움을 산 건지.
아무도 에드나에 대해 입을 열려고 하지 않더군.
[아이젠]
……미안하지만 상황이 바뀌었어.
나는 에드나를 찾아야 해.

[패티]
그 에드나에 대한 정보인데,
사신(死神)을 잡았다는 소문이 돌더군.
[아이젠]
뭐라고?!
[패티]
어린 소녀가 근처 해안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그를 도운 마을 사람들이 잇따라 불운을 겪었다고 하네.
[패티]
소문의 사신(死神)이 틀림없다면서
투영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아이젠]
투영이라고…?
[패티]
나도 조사하러 가던 참이었어.
[아이젠]
안내해줘!
[패티]
맡기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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