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애프터 챕터 장소 선택지 통상 이벤트 1단계 8 도서실 빗자루(ホウキ) → - 11 도서실 캠프파이어 그림 2단계 12 도서실 독재적인 사람(独裁的な人間) 어린시절 사라 16 도서실 연극 티켓 3단계 19 도서실 결단코 안경이 좋아 별명 23 도서실 새 안경 24 도서실 여행담 대욕탕 10 대욕탕(욕실) 뚜껑을 열어본다 - 17 대욕탕(욕실) 상태를 엿본다 -
속성 : 바람
코드 : 비너스
특이사항 : 삐--
브레이크
단계
배우(舞台女優)
→ 리더격의 마녀교사
(リーダー的な魔女教師)
(だんぜんメガネがいい)
→ 눈(目)
이벤트
(フタを開けてみる)
(様子をうかがう)
등급 |
내용 |
상세 |
S |
시온의 |
여배우를 목표로 분발중인 시온. 무슨 일이든 열중하는 성격인건 누구보다도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지금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는것같은데 연기와 겸할 수 있는지 고민인 모양이야. 남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시온의 연모를 받다니, 정말 운이 좋이 좋은 남자네. 그치만 그녀는 여배우로서 모두의 연인이 되어줬음 해. |
A |
시온의 |
심야 시온의 방에서 갑작스레 수수께끼의 목소리가 울러펴진 적이 있는것같아. [여기까진가?!] [원통하도다] [누가 마셔도 좋다고 했나!]등등 깜짝 놀랄만한 외침이 들릴때도. 사라 왈, 연극의 대사를 잠꼬대로 외치는것뿐이래. 여성외에도 남성, 노인역까지 폭넓은 부분이 굉장. |
B |
시온의 취미 |
시온은 은밀히 모으고 있는게 있는것 같아. 그건 유리로 만든 스노우돔. 반짝반짝 눈가루가 흩날리는 글래스돔 속의 수중 디오라마를 좋아하는 것같아. 어디론가 외출했을때 골동품시장이 있으면 찾아서 모은데. 개중에서도 작은 마을에 눈이 내리는 스노우 돔을 특히 맘에 들어해. 고향을 닮았다네. |
C |
시온의 화 |
언제나 온후한 시온이지만 옛날 화를 냈던 이야기. 10살무렵 학원의 보호를 받았을때. 길을 잃고 학원으로 흘러들어온 아기고양이를 둘러싸고 어른들이 고양이의 처리방법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어. 아기고양이를 발견한건 사라. 배고픈 어린애들을 안고 [일단 우유가 먼저에요]하며 어른들에게 일갈했다고해. 그 이후 어른들도 굉장히 믿음직스러워해. |
D |
시온이 |
학원 화단의 장미가 인기있긴하지만, 시온이 좋아하는꽃은 장미가 아닌 모양이야. 안뜰에 자연히 핀 민들레를 좋아한데. 꽃이라기보단, 하얀 민들레 씨앗을 불어 허공에 날리는 모습이 자주 목격 돼. 흡사 시온의 숨에서 무수한 천사의 아이들이 태어나는 것 같아. 분명 상냥함이 담겨있는거겠지. |
[레피] 이런 시간에 뭘하는거야?
[시온] 아, 레피씨.
청소를 하고 있던 참이에요
[레피] 청소라니… 시온 혼자서?
[시온] 청소를 좋아해요
모두가 기분 좋게 공부할수있다면
마기의 기사들도 훨씬 더 강해질 수 있잖아요?
[레피] 그런가… 나도 도와줘?
[시온] 배려는 고맙습니다만, 대강은 끝났으니까
[레피] 음… 깨끗해
[시온] 도구에 애정을 담아 청소하면 기이하게도 빨리 깨끗해진답니다.
[레피] 그래?
[시온] 개중에서도 제가 특히 좋아하는 청소 도구는 뭘것 같나요?
ㅡ 빗자루(ホウキ)
[시온] 맞아요! 아시겠나요?
[레피] 왠진 모르겠지만
[시온] 이 빗자루, 제가 직접 만든거에요
[레피] 헤에, 굉장한걸.
손에 익은 무기같은 거구나
[시온] 싸움과 청소는 다른거에요.
[레피] 하하… 그러고보니 시온도 드디어 실전을 경험했었지
싸우는건 안 무서웠어?
[시온] 그건 물론 무섭지만…
저도 사라도… 지금 있는 이 세계를, 두 번 다시 잃고 싶지 않아요…
[레피] 시온…
[시온] 그러니까… 설령 무슨일이 있데도…
저희들은 싸울거에요!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레피] 반드시?
[시온] 아…, 그, 저기… 저, 꿈이라고해야하나…
장래에 되고싶은게 있어서…
[레피] 헤에, 뭐가 되고싶은데?
[시온] 후후… 뭘것 같나요?
ㅡ 배우(舞台女優)
[시온] 시, 실은 그래요!
잘도 아셨네요…
[레피] 마녀제때 엄청 즐거워보였으니까
[시온] 착실히 봐주셨군요…
저, 오래전부터 천사님 역할을 하고 싶었어요…
[레피] 천사를 엄청 동경하는구나
[시온] 네, 언젠가 배우가 되면
천사처럼 하늘을 날고 싶어서…
[레피] 그치만 시온이 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다니 의외야
[시온] 역시 안 어울리나요…?
[레피] 아니, 시온이라면 할 수 있을꺼야.
마기 모습도 완전히 천사인걸
[시온] 레피씨는… 상냥하시네요….
고맙습니다.
[레피] 뭐지, 이 병은?
[매끈매끈 로션]?
화장품인가?
[레피] 이거, 누가봐도 여자애껀데.
돌려주자
[레피] 어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화장품이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어!
[레피] 답이없군…
어쩔까, 이거…
병이라서 던질수도 없고…
ㅡ 뚜껑을 열어본다(フタを開けてみる)
[레피] 보니까 고급스러운 병이네…
뭐가 들었는지 신경쓰이는군
병이 가는것치곤… 딱딱해,
[레피] 뭐야, 이건
갑자기 엄청 열고싶어졌다!
[레피] 우오옷!!
이런! 떨어트렸어
내용물이 샜다!
[레피] 어이, 잠깐!!
앗, 격자가 흔들흔들 어긋나있어…
저쪽이 보이잖아…
[시온] 우후후후♪ 기본좋아라
오늘도 여러일이 있었으니까…
푹 쉬어두자…
[레피] (시, 시온꺼였나…)
[시온] 싸움이 계속되서, 피부도 건조기미네~
마법을 너무 쓴걸까? 하늘을 나는 탓일까나?
오늘은 큰맘먹고 사둔 화장수!
어떨까나~
[시온] 어라? 병이 없어… 어디갔지…?
[레피] (곤란해, 냉큼 뚜껑닫고 틈새로 흘려넣어주자…)
[시온] 어라? 어째서 저런곳에 떠있는거지…?
게다가 양이 준것같아…
[시온] 우응… 귀신의 장난같은건가?
그럴린 없겠지, 산 곳에다 물어보자
응, 피부에 굉장히 잘 받네, 이 화장수
[시온] 어라, 레피씨. 무슨일이신가요?
[레피] 시온이야말로, 즐거운듯 뭐해?
[시온] 네… 썸머캠프 추억이 즐거워서
[레피] 즐겁기 이전에, 트러블 연속이었잖아?
[시온] 그것도 좋은 추억이잖아요
[레피] 뭐랄까, 나는 잊고싶고 잊어버린 장면이 있었던것같은데…
[시온] 후후훗, 비밀이긴하지만
잊어버리고 싶지 않아서
이런걸 그려봤어요
[레피] 그림?!
캠프 파이어때 그림…
시온, 잘그리네.
모두의 특징이 굉장히 잘 잡혀있어
[시온] 정말인가요?
그림을 보여드리는건 부끄러운데…
[레피] 이 유우의 자는 입매에 희미하게 고인 침이 최고야
[시온] 귀여운 얼굴이었죠
[레피] 틀림없이 꿈에서 쵸코 쿠키같은걸 먹었을껄
[시온] 후후훗
[레피] 하이네의 불빛에 비친 뭐라할수없는 얼굴. 시온 굉장한걸
[시온] 과한 칭찬이에요. 그저 모두 개성이 뚜렷하시니까…
[레피] 어라?
[시온] 무슨일이신가요?!
[레피] 키리카는 없어?
그만큼 야단법석떨던 학원장이 없다니…
[시온] 실은 그림을 그리던 도중에 와서는
[발레리에게 들키면 곤란해]하면서 지워달랬어요
[레피] 과연…
[시온] 레피씨를 그린건 어떠신가요?
[레피] 뭔가, 새삼스레 내가 부끄러워져서 말야.
하지만 내가 아닌것 같아.
[시온] 뭔가 이상한가요?
[레피] 아니, 멋지다고 생각해…
고마워, 시온
[시온] 네…
[시온] 그런짓하면 못써!
[레피] 헤에?
[시온] 뭘 하는거야!
정면을 바라봐!
[레피] 에엣, 나 뭔가… 나쁜짓했어?!
[시온] 아… 레, 레피씨?!
[레피] 뭐 하는거야…?
[시온] 저기, 그, 부, 부끄러워라…
[레피] 누구 흉내?
[시온] 저기… 저, 좀더 의연한 태도로 똑살맞게 말할수있는…
그런 강한 사람이 되고싶어서…
[레피] 아아…, 그래서 연극 대사같은거라도 했던거구나…
[시온] 마, 맞아요…
하지만, 잘 안되서…
[레피] 그래? 제법 박력있었는데?
[시온] 그, 그런…
조금 더 역만들기에 대해 공부해야…
아, 레피씨는 어떤 사람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ㅡ 독재적인 사람(独裁的な人間)
[시온] 도, 독재적?
[레피] 아니, 시온은 상냥하니까…
어차피 연극이라면 정반대 역할이 좋지 않을까해서
[시온] 과연,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저기, 레피씨…
지금, 시간 좀 되시나요?
[레피] 없을건 없지…
[시온] 괜찮으시다면 연습을 도와주시겠어요?
[레피] 연습…? 연기 말야?
[시온] 네. 상대역이 있는쪽이 좋고…
상관없으시나요?
[레피] 상관은없는데… 내 연기
그 마녀제때 수준이야
[시온] 괜찮아요
보자, 그럼 시츄에이션인데…
[레피] 시츄에이션?
[시온] 역할이나, 장면 설정말이에요
일단 제 역할인데… 독재적인 인간은 어떤 역할이 좋을까요?
ㅡ 리더격의 마녀교사(リーダー的な魔女教師)
[시온] 리, 리더격의 마녀교사입니까…
좀처럼 상상하기 힘든 역할이네요…
[레피] 이런건 현실에 없을것같은 인간이 재밌잖아
[시온] 그,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해볼께요!
그럼, 레피씨는 학생역을 부탁드립니다
[레피] 알겠어
[시온] 레피, 당신 최근 왜 그래?
공부에 전혀 진척이 없잖아
[레피] 그게, 싸움이 다망해서…
[시온] 물렀어!!! 싸움에 이기기 위해 공부하고 있잖아! 이래서야 본말전도지!
[레피] 죄, 죄송합니다…
[시온] 됐어. 내가 하나부터 지도해줄게.
일단 마법 특훈부터 시작이야!
[레피] 네, 넷…
[시온] 어, 어떻습니까…?
[레피] 굉장한걸, 시온. 나 정말 무서웠어…
[시온] 죄, 죄송합니다… 리더라는 부분이 잘 와닿지않아서…
단순히 무서운 선생이 되버렸네요…
[레피] 안그렇대두.
진지한 시온, 조금 두근했어
[시온] 에? 고, 고맙습니다…
[레피] 그치만, 어째서 똑살맞게 말하고 싶단 생각을 했어?
[시온] 그건… 사라가 위험한 일에 손대려하면 안된다고 말할 수 있게 되려고…
[레피] 과연. 터무니없는짓을 하는 여동생을 갖고 있으면 언니쪽도 고생하는군…
[시온] 후훗… 그치만 그런 사라를 좋아해요, 저…
[레피] 시온, 왜그래?
[시온] 아, 레피씨…
[레피] 왠지 멍하니있던데
[시온] 조금 생각하던 중이였어요
[레피] 생각?
[시온] 네, 사라에 대해서
[레피] 싸우기라도했어?
[시온] 아뇨… 저희들, 달라졌다 싶어서요
[레피] 그렇군… 확실히 두사람모두 전과는 상당히 달라졌어
[시온] 사라는 쭉 성마녀님을 동경해왔고,
저는 쭉 천사님을 동경해왔어요
[레피] 지금은 아냐?
[시온] 아뇨, 물론 지금도 그 마음에 변함은 없어요
하지만, 목표가 달라졌다고해야할까…
[레피] 목표?
[시온] 막연한 동경에서, 구체적으로 뭘해야 그렇게 될수있을까, 하는…
[레피] 말하자면, 장래의 꿈같은 느낌?
[시온] 네. 그래서 저, 그…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할 생각이에요…
[레피] 헤에, 굉장한걸!
[시온] 무, 물론, 이 싸움이 끝나고 난 다음의 이야기지만…
[레피] 뭘~ 시온만한 재능이 있으면 금방이라도 될 수 있을꺼야!
[시온] 그래서, 그… 배우가 되면,
안경은 벗는쪽이 좋다고 사라가 말해서…
ㅡ 결단코 안경이 좋아(だんぜんメガネがいい)
[시온] 역시 그렇죠?
[레피] 잘 보여야 관객의 반응도 볼수 있잖아?
[시온] 아, 그랬죠! 제 연기를 보고, 사람들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
모두 웃어주신다면 좋겠는데…
[레피] 그리 될꺼야, 분명. 무대위의 시온은 굉장히 빛나고 있다구?
[시온] 고, 고맙습니다…
저기, 그럼 레피씨…, 그…
[레피] 뭐야?
[시온] 묻고 싶은게 있는데… 제, 제…
챠밍 포인트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ㅡ 눈(目)
[시온] 지, 진짜요?!
[레피] 아아. 시온의 시선을 받으면 눈을 땔수 없을걸.
[시온] 기, 기뻐라… 저기, 레피씨…
마녀제때의 연극의 다음, 알고 계시나요?
[레피] 마녀제라면, 그 성마녀와 아노기어의 이야기?
[시온] 네
마녀제때했던건 간단한 축소판이고,
사실은 마지막에 천사와 기사의 댄스씬이 있어요
[레피] 천사와 기사라… 두 역할이 원랜 누군지 알고 있는만큼, 기분이 복잡한걸…
[시온] 아뇨, 이건 어디까지나 연극이니까요…
[시온] 저기, 괜찮으시다면… 조금 시간을 내주시겠어요?
[레피] 혹시 나보고 춤추란 거야?
[시온] 안되나요…?
[레피] 아니, 아무래도 좋은데…
나, 춤같은거 춰본적 없어
[시온] 괜찮아요! 제가 가르쳐드릴께요!
[레피] 알겠어. 그럼, 일단 뭘하면 되지?
[시온] 일단 손을 내밀고, 이렇게 말하시는거에요…
쉘 위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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