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섭종)/메인시나리오(2부)_미라주 프리즌

[Main/TheRAYS/2부]제7장 4화

11124314B 2026. 7. 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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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TheRAYS/2부]

제7장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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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병사]
―――체스터 님!!

[체스터]
이봐, 이 녀석들에게 들었어.
아미는 괜찮아?!

[구세군 병사]
마침 잘됐네요!
필립 님이 체스터 님과 연락을 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쪽으로!

 


[밀리나]
체스터!  다행이다….
아미 짱의 마음이 당신과 크레스 씨를 찾고 있어.

[체스터]
아미가 우리를…?

 



[크레스]
아미 짱은 체스터가 제국에 갔단 걸 알고, 마음이 불안정해졌어.
그래서 먼저 치료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는데….

[민트]
……저기, 지금 아미 짱의 마음은 토티스 마을이 습격당했을 때를 떠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체스터]
마르스가 우리 마을을 습격했을 때…?!

 

 



[필립]
자세한 건 잘 모르지만, 아미 짱은 마을이 습격당했을 때 죽었잖아?

[체스터]
……응.
하지만 팬텀 녀석이 구현화한 것은 마을이 습격당하기 전의 아미였을 거야.

[필립]
……팬텀은 아마 체스터의 마음을 통해 카레이도스코프를 조준했겠지.

[필립]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그는 무단으로 아미 짱을 구현화(具現化)한 게 아닐까?

 

 


[체스터]
그걸 어떻게?!

[필립]
……역시나.
팬텀은 멋대로 체스터의 마음을 서치해서 아미 짱을 발견, 구현화(具現化)한 거구나.

[필립]
체스터의 불안이 남아서 조준이 흔들린 거라 생각해.



[필립]
아미 짱은 낯선 감정에 당황하고 있어.
마을이 습격당한 걸 모르는데 그때의 불안이나 공포만이 마음에 남아 있어.

[필립]
여기서 그녀의 마음을 구하지 않으면 그녀는 돌아오지 않아.


[체스터]
어떻게 해야 하지?!

 

 

 



[밀리나]
내가 보조할게.
체스터, 거울을 통해 아미 짱에게 악몽에서 깨어나라고 말을 걸어줘.

[체스터]
아, 알겠어.

 

 


[체스터]
(아미……. 돌아가자. 나와 함께…….
내가 널 이렇게 만든 거구나….)



[체스터]
(하지만 이번에야말로 널 구하게 해줘.
그림자의 세계라도 좋아.
너를 지키게 해줘…!)

 

 


[율리우스]
――이봐, 소마가 반응하고 있어.
희미하게나마 빛난 거 같은데….

[가로우즈]
마경(魔鏡)에 반응했나?
아니, 비쿠에의 마경술(魔鏡術)에 반응한 건가? 

[시드니]
이건…… 코하쿠 씨의 소마네.
코하쿠 씨한테 채워볼게.
소유자가 장착하면 뭔가 달라질지도 몰라.

 

 



[코키스]
우왁?! 코하쿠 님한테 닿자 소마가 빛이 나기 시작했어?!

[밀리나]
잠깐만.
그 무기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져.
우리 마경술(魔鏡術)이 소마에 의해 증폭되고 있는 건가…?

[필립]
소마란 마경처럼 구현화(具現化) 기능이 있는 걸지도.
이거라면 단번에 심핵을 복구할 수 있어!


[체스터]
아미! 돌아와!! 

 


[아미]
……오빠……?
거기 있어?

[아미]
――……오빠?



[체스터]
어미!!

 

 


[메르크리아]
……뭐냐, 미토스 녀석.
내가 이리도 귀여워해 줬구만.

[발드]
황송합니다만, 메르크리아 님.
메르크리아 님도 오라버니가 그러한 짓을 당하면 화를 내시지 않겠습니까.

[메르크리아]
무슨 소리냐. 마음은 꺼내는 게다.
그리고 좋은 그릇을 준다.

 

 

 



[메르크리아]
신만 강림시키는 일이 끝나면 다시 몸을 돌려주면 그만.
미토스도 원래 세계에서 그러한 짓을 하지 않았느냐.

[메르크리아]
같은 짓을 당한다고 내가 왜 화를 낼 일이 있지?
몸이 있는 것만 해도 어디냐.
오라버니는 멸망의 경사의 몸을 빌리고 있다.

 

 


[메르크리아]
내 힘이 미치지 못해 오라버니께 죄송하구나…….

 


[발드]
메르크리아 님……….

[메르크리아]
발드. 그대는 오라버니를 위해 되살렸다.
오라버니를 부탁하마.

 

 


[메르크리아]
자아, 나는 미토스와 이야기를 해야겠다.
마중 준비를 하자꾸나.

[메르크리아]
미토스는 내 마음에 드는 아이다.
겨우 얌전해졌으니 정중하게 맞이해 줘야지.


[발드]
(……역시 어리셔.
왜 이렇게 일그러지신 걸까…….)

 



[발드]
(우리 중 누군가가 살아서 곁을 모셨더라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

 


[???]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잖아.)

[발드]
(확실히…….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접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