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아마노 츠키코 - 용 -
眸を閉じて
見たくないものなど見なくていいから
言い聞かせて心を削ぎ落とした
눈을 감고
보고 싶지 않은 건 볼 필요 없다고.
그렇게 타일러 마음을 깍아 없앴다.
眸を閉じて
鋭くなる躰で両脚で
この手に馴染む武器を集めた
눈을 감고
날카로워지는 몸과 두 다리로
이 손에 와닿는 무기를 그러 모았다.
しあわせという名のパズルの絵柄は
あなたの型を失って崩れ落ちた
행복이란 이름의 퍼즐은
네 형태를 잃고 무너졌다
忘れてしまえと
忘れてしまえと
幾つ想いを馳せても
散りゆく流星を貫いて願い果たせぬ
잃어버리라고.
잃어버리라고.
아무리 빌었으나
흩어지는 유성을 꿰뚫을 뿐
바람 이뤄지지 않았다
海底に沈む真珠になれずに
浮き上がるこの想いは
躓く足下を漂って
きらきらひかる
해저에 저문
진주 되지 못하고
떠오른 이 마음은
무릎 꿇은 발치 근처에서
반짝반짝 빛났다
日は昇る
幾千の涙を痛みを知らずに
わたしは灰の海を泳いだ
해가 뜬다
기천의 눈물
아픔을 모르고서
나는 재의 바다를 헤엄쳤다.
宿命は閑かにふわりと近づき
あなたはひとり燃え尽きて天に消えた
조용히 다가와 숙명에
너는 홀로 불타 하늘로 사라졌다.
噛み砕きなさい
呑み込みなさいと
何度口を塞いでも
唇 灼け爛れて通らず 戻し続けた
으깨버리고자
집어삼키고자
몇 번이나 입을 막았으나
입술 짓물려 삼키지 못하고
그저 뱉어냈다.
雷を落とし雨雲を裂いて
あなたの元へ運んで
躓く現実を彷徨って足掻いてた
번개 내리치는
비바람 가르고서
네 곁으로 다가가 무릎 꿇고
그저 현실에 발버둥쳤다
龍よ 舞い戻り 大地へ誘い 罅割れたわたしを元に戻せ
龍よ 古の泉へ誘い 枯れたわたしの瞼を戻して
용이여 옛 샘으로 오라
메마른 내 눈꺼풀을 적셔다오
용이여 옛 샘으로 오라
메마른 내 눈꺼풀을 적셔다오
目を醒ませ
わたしの獣
눈을 떠라
나의 짐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