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character. 히요
[루미너스아크3]
서브 캐릭터 ㅡ 히요
단계 |
챕터 |
장소 |
선택지 |
1단계 |
2 |
연금공방 |
일단 밖으로 나간다 |
2단계 |
7 |
연금공방 |
대신 재료를 찾아준다 |
3단계 |
12 |
연금공방 |
같이 찾아준다(一緒に探してやる) |
[히요] 잘오셨습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피…피루루…씨…?
[레피] 하아? 피루루라니, 누구야?!
[히요] 죄송합니다…
퓨루르씨…
[레피] 퓨루르도 아니거든…
[히요] 우우우… 죄송합니다.
이름을 외우는게 서툴러서…
[레피] 그래서야 연금 레시피를 외울수 있겠어…?
[히요] 그건 문제없습니다! 우미케케돌, 나라묘충, 뭐든 기억하고 있는 겁니다!!
[레피] 내 이름은 곤충 이하냐…
[히요] 아앗… 잠깐 기다려주세요…
지금 생각해낼테니까…
[레피] 알겠어
[히요] ……
[레피] 어이, 아직이야? 아니 잠깐만…
[히요] 쌔근쌔근
[레피] 일어나!!
[히요] 하우우… 죄, 죄송합니다…
어제 밤늦게까지 연구한다고… 좀처럼 자지 못한겁니다…
[레피] 그다지 못잤다니, 언제까지 안 자고 있었는데?
[히요] 바깥이 새카맸습니다… 그리고 바깥이 밝아졌습니다…
[레피] 그럼 아침까지잖아… 졸릴만하네.
그런 시간까지 연구한거야?
[히요] 네. 사부님께 인정받아 면허를 얻을때까지 참고 참고 또 참는 겁니다.
[레피] 혼자서 굉장한걸
[히요] 혼자가 아닌겁니다. 히나도 있는데다 여기엔…
[히요] 어라? 없는겁니다…!!
[레피] 왜, 왜그래?
[히요] 비비가…
비비가 어디에도 없는겁니다…
[레피] 비비?
[히요] 하우… 우우우웃…
[히나] 히요, 무슨일이야?!
[히요] 히나, 비, 비비가…
없는겁니다…
[히나] 진정해 히요, 꼭 찾아낼수있을꺼야!!
* (이 부분, 히요가 히나로 잘못 쓰여져있다)
[레피] 어이… 무슨일인데
[히나] 히요가 기르고 있는 새가 안보여.
[히요] 비비…, 어디인겁니까…
[레피] 히요에겐 제법 큰일인 모양이군…
ㅡ 일단 밖으로 나간다(ともかく外に出る)
[레피] 히요, 여기서 허둥대봤자 못찾아. 밖에 나가서 찾아보자.
[히요] 에?
[레피] 나도 찾아줄게.
특징같은거 없어?
[히요] 비비의 특징말입니?
보통 벌보다는 작지만 날개가 반짝반짝 빛이나니까
가까이가면 바로 알수있을겁니다.
아, 그리고 달콤한 꿀을 매우 좋아합니다.
[레피] 좋아, 가자.
[히나] 히요, 빨리 다녀와. 여기는 내가 보고 있을게.
[히요]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찾으러 어딜 가는겁니까?
[레피] 그렇군, 지금의 이야기대로라면…
ㅡ 안뜰에 가서 일단 찾아본다(中庭へ行ってともかく捜す)
[레피] 어쩌면 안뜰의 꽃냄새에 끌려 간걸수도 있어.
[히요] !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빨리 가봅시다…
[히요] 비비, 어딥니까…
[히요] 어라…
[히요] 비비!!
와아~! 여기에 있던거군요!
[레피] 잘됐어, 히요
그럼 비비도 찾았으니까 돌아갈까
[히요] 잠깐 기다려주시는겁니다!
사례를 해드리고 싶은겁니다…
연금공방으로 와주세요!
[히요] 그럼, 비비를 찾아준 답례로
특제 아이템을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피] 왠지 히요 분위기가 다르지않나…?
[히요] 네…, 연금모드입니다
[레피] ……
[히요] 잠시 기다려 주세요…
연금연금수면~
테렛뎃데~
연 금 철
[레피] 이 반짝반짝 빛나는 덩어린 뭐야…
[히요] 비비가 만든 특제연금캔디인겁니다!!
[레피] 굉장한 파워가 느껴지는걸…
[히요] 이걸 먹으면 이틀밤은 안 자도 문제없습니다!
[레피] 그럼 위험하지!!
[히요] 그런겁니까?
연금술사들은 자주 먹는답니다.
게다가, 이 캔디는 사부님이 자주 만들어주셨던겁니다…
[레피] 그럼, 이건 사부님과의 추억이 담긴 캔디란 건가?
[히요] 그런겁니다.
[레피] 찾는다고 배가 고파졌어.
잘먹을게.
[히요] 네…
[레피] 아, 달고 맛있네
[히요] 하아… 다행입니다.
단걸 좋아하시다니 사부님같습니다…
[레피] 사부님이 날 닮았어?
[히요] 안 닮았습니다.
왜냐면 사부님은 히요의 아버지니까
피피씨는 너무 젊으신겁니다.
[레피] 피피는 누구야.
나는 레피라구!
[히요] 죄송합니다.
다음엔 반드시 외우겠습니다.
[레피] 것보다, 사부라는건 히요나 히나의 아버지 말이었어?
아버지에게 연금술을 배웠구나
[히요] 그런겁니다. 굉장히 엄격하시지만 엄청난 실력을 지니고 계십니다.
[레피] 그래?
담부턴 조심해
[히요] 황송합니다. 오늘은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레피] 천만에. 그럼 담에 봐.
[레피] 또냐…
[히요] 쿨쿨…
[레피] 또 철야한건가…
[히요] 어, 어서오세요
도도도도도, 도레미씨
[레피] 내 이름은 레피야! 참나…
조금정돈 외워!
[히요] 죄송합니다…
사과해야할일 투성입니다
[레피] 달리 뭔일있어?
[히요] 연금을 너무많이해서, 소재가 바닥나고 말았습니다. 우웃, 돈이…
[레피] 과연. 그래서 풀죽어있었던건가
[히나] 괜찮아, 히요!
내가 잔뜩 팔게!!
응, 레피, 사줄꺼지?
[히요] 정말인가요…
ㅡ 대신 재료를 찾아준다(代わりに素材を探してやる)
[레피] 좋아, 내가 바닥난 소재를 갖고와줄게
[히요] 그건, 너무 죄송한일입니다…
[레피] 언제나 신세지고 있으니까말야
좋은거 만들어줘
[히나] 와아~ 고마워 레피!
[히요] 히나?
[히나] 히요, 모처럼 공짜로 재료를 준다니까 응석부려도돼!
모두 나눠서 찾자~
나는 근처 숲에서 넨코로풀이랑 쿠르르돌이랑 유가니버섯을
잔뜩 채취해올께!!
[히요] 저는 재료를 가공하겠습니다
[레피] 어, 어이. 나는…
[히나] 레피는 카밀모허브를 따와줘
[레피] 그게 어딨는데?
[히나] 지식이 없으니까 역시 무릴라나
맞다! 히요의 작업을 도와줘!
[레피] 뭘하면되지?
[히요] 재료를 으깨거나, 말리는일입니다
[레피] 그거라면 나도 할수있겠군
[히요] 죄송합니다…
[레피] 됐어. 좋아서 하는일이니까.
것보다 빨리 가자
[히요] 네…
[레피] 히요, 어떻게해야되지?
[히요] 그럼, 이 케르베로스의 발톱을 으깨서 달빛에 내놓는겁니다
[레피] 이 망치로 하면되는거지? 맡겨줘
[히요] 황송합니다…
[히요] ……
[레피] 왜, 왜 빤히 보는거야?
[히요] 죄, 죄송합니다…
[레피] 뭔가 잘못했어?
[히요] 그, 그렇진않습니다
[레피] 그럼, 왜?
[히요] 망치를 휘두르는게 사부님과 닮아서 그랬습니다
[레피] 하하, 그래?
도구는 무기든 뭐든, 힘을 넣는 방식이 비슷하니까말야
[히요] 그런겁니까?
슬슬 월광욕도 충분하니, 돌아가는겁니다
[레피] 아아, 그러자
[히요] 히나는 아직인 모양입니다…
[레피] 녀석이라면, 분명 잔뜩 채취해 오겠지. 슬슬 난 돌아갈게
[히요] 잠깐 기다려주세요. 오늘은 감사합니다
몇 번 감사해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레피] 이쪽이야말로, 평상시의 답례야. 신경쓰지마
[히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레피] 조심해?
[히요] 오늘처럼 재료를 사용해, 연금을 너무 많이해서
손님을 기다리게 해버린적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자주 사부님에게 혼이 났습니다…
[레피] 사부님이 엄격하신 분이었구나
[히요] 네…
손님과 재료에는 엄격하신 분이셨습니다
여기에 건강히 계신다면, 분명 지금껀 저녁밥 금식,
그리고 연금 징벌일겁니다.
[레피] 여기에 건강히? 사부님은…?
[히요] ……
[레피] 아, 싫으면 무리해서 말할 필욘없어
[히요] 괜찮습니다. 사부님은 3년정도전에 급작스레 병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원래는 그 때 저희들이 사부님의 뒤를 잇지않으면 안되었는데…
[너희들은 아직 실력이 모자라!]란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버님, 괴로워하셨는데 아무것도 못해드렸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한사람몫의 연금술사가 되지않으면 안되는겁니다…
[레피] 히요…
[히요] 전 틀렸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말란 말씀까지 들었습니다…
― 난 신경안써(俺は気にしていない)
[레피] 난 신경안써
[히요] 어, 어째섭니까?
[레피] 같은 실수라는건 자각하고 있잖아?
[히요] 네 그렇습니다
[레피] 그걸 알면 다음엔 또 달라질꺼야
[히요] 하지만… 손님들께 폐를 끼쳐버렸습니다…
[레피] 확실히. 하지만 너 혼자서 하는일도 아니잖아?
[히요] ……
[레피] 실패해도 서로 도울 수 있어. 히나도 있어.
[히요] 그래도, 되는걸까요…?
[레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야. 그리고 히요.
잠잘시간까지 깎아가며 일하는 너라면 할수있을꺼야
[히요] 도레미씨…
히나가 좋은 재료를 모아올테니까 연금연금할 수 있고…
도레미씨까지 절 도와주십니다!
[레피] 도레미씨는 누구야…
[히요] 하우웃, 죄송합니다…
[레피] 레피야, 조금은 외워줘
[히요] 노,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고마웠습니다.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레피] 아아, 곤란한 일 있으면 언제든 말해줘.
그럼 나도 이제 돌아간다.
히나한테도 안부전해주고.
[히요] 네, 넷. 고맙습니다…
[레피] 천만에. 그럼~
[히요] 어서오세요
[레피] 변함없이 안 자?
얼굴에 써있어
[히요] 하우우… 그럴수가…
[레피] 히요는 거짓말을 못하는구나
[히요] 도, 레, 레, 레피씨야말로…
[히요] 오늘은… 무슨 일이신가요
[레피] (언제쯤 되야 외워줄라나…)
뭔가 무기 없나 싶어서.
최근엔 적도 강해져서 말야
[히요] 우응, 무기는 아닐지 모르겟습니다만…
[레피] 오, 새로운 연금 레시피라도 찾았어?
얼굴이 이죽이고 있는데.
[히요] 이, 이죽이다니요!
너무합니다~
[레피] 하하하. 미안미안.
것보다 무슨 일 있었어?
[히요] 실은 말이죠… 어제 연구했더니
굉장한 레시피가 떠올랐던겁니다!
[레피] 헤에, 굉장한걸.
대체 뭔데?
[히요] 이건 말입니다, 히나의 소재 레포트를 보고 있더니 떠오른겁니다.
상식을 뒤집은연금연금을 한번 더 뒤집을 정도로,
시간 소모없이 연금연금하는 겁니다.
히나가 발견한 소재는 보통 반발해버리지만
연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겁니다.
해냈다…!!
[레피] 마…, 말투가 달라졌어…
[히요] 죄, 죄송합니다.
[해냈다]는 사부님의 말버릇입니다
[레피] 뭘 만든거야?
[히요] 그렇게 대단한건 아닙니다
그저, 오리지널 레시피니까, 면허 전승에 한발 가까워진것뿐입니다.
[레피] 그런가, 어엿한 연금술사가 된단건가…
[히요] 네…, 하지만 재료가 부족합니다.
[레피] 소재는 어디서 채취할수있는데?
[히요] 그게, 확실히 산이었을텐데…
일? 일…
[히나] 마베일 산이야, 히요
[레피] 마베일 산… 달걀버섯을 따러 갔던 거긴가
[히요] 거기는 진귀한 것이 많습니다.
모큐모큐풀이란 약초입니다
거기엔 무서운 몬스터가 나옵니다… 저희들만으론…
― 같이 찾아준다(一緒に探してやる)
[레피] 베히모스가 무서운거라면
내가 쓰러트려줄까?
[히요] ?! 그건…
위험합니다!
[레피] 괜찮아. 전에도 마베일 산에서 베히모스를 쓰러트린적이 있으니까
[히요] 굉장합니다…
[레피] 그럼 메이거스 전원한테 말 걸고 올게
[히요] 황송합니다
[레피] 그건그렇고, 엄청 마베일산에 가고싶어하는데, 뭘 만들꺼야?
[히요] 전에 사부님의 뒤를 잇기위해 한사람몫이 된다고 말한것,
기억하고 계십니까?
[레피] 아아
[히요] 그때, 사부님이 조건을 내놓으셨습니다
[연금공방을 잇고싶다면 비전의 무기나,
자신들만의 연금레시피를 만들어 보여라!]
[레피] 너희, 아버지… 사부는 깐깐하네…
[히요] 사부님의 뒤를 잇기위해, 저희들은 둘만의 레피시를 만들어야합니다
[레피] 사정은 잘 알겠어. 그럼 누가 나랑 같이 가주지않을래?
나 혼자선 어떤 약초를 채취해야되는지 모르니까
[히나] 그거라면 히요를 데리고 가
[히요] 히나쪽이 더 잘 압니다만…
[히나] 연금의 강함은, 강한 마음이잖아.
레피와 함께라면 좋은걸 찾을꺼야
[히요] 에… 그럴수가…
[히나] 레피, 상냥하게 해줘
[레피] 아아, 안심하고 맡겨
[히요] 부족한 몸입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레피] 히요, 모큐모큐 풀은 찾을것같아?
[히요] 아직입니다… 좀더 안쪽으로…
[히요] 하우! 이, 있습니다!
그, 그치만, 베히모스가 먹을것 같습니다…
[레피] 그거 곤란하군…
히요, 물러나있어
녀석들이 먹기전에, 쓰러트린다!
■ 전투종료
[히요] 모큐모큐풀~ 잔뜩~ 캤습니다~
이게 있으면, 굉장한 레시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레피] 잘됐어, 히요.
좋아, 그럼 돌아갈까…
[히요] 저, 저쪽에도!!
[레피] 어딜가는거야, 히요!?
[히요] 꺄악!
[레피] 히요!
[레피] 아직도 남아있었다니…
어이, 괜찮아?
[히요] 네, 괜찮습니다…
[레피] 히요, 너 다쳤잖아!
[히요] 무릎이 까진것뿐입니다…
― 꾸짖는다(叱る)
[레피] 어쩌다 그정도로 끝나서 다행이지만,
여긴 전장이야! 팀으로 행동하고 있어
알고 있는거야!?
[사라] 먼저… 치료를 할게…
가만 있어
[히요] 아얏! 우우~…
[사라] 응, 괜찮겠어…
[히요] 감사합니다…
[레피] 히요… 단독판단으로 행동해선 아무것도 안 남아
동료와의 연대가 승리를 낳는거야
[히요] 연금도… 마찬가지임다
사부님이 말하셨습니다.
소재의 연대가 새로운 아이템을 낳는다.
[레피] 그런가…
무심코 화내서 미안
[히요] 레피씨가 사과할 필욘 없습니다
[레피] ?!
[히요] 레피씨는 나쁘지않습니다! 좀전엔 주위를 안 본 제 잘못입니다!
그러니까, 레피씨가 나쁜게 아닙니다!
[레피] 히요, 너… 내 이름…
제대로 부를줄 아는구나…
[히요] 하우! 그러고보니 그렇습니다!
레피씨의 이름, 외웠습니다…
가족 이외의 이름을 제대로 외운건 처음입니다!
[레피] 내가 처음이라…
[히요] 에헤헤… 레피씨♪ 레피씨♪
[레피] ……
[히요] 레피씨…?
[레피] 몇 번이나 그리 부르지말고…
다른 녀석들 이름도 외워줘
[히요] 힘내겠습니다!
[레피] 자아, 연금공방으로 돌아가자.
히나가 기다릴꺼야
[히요] 네!